딸이 거기 가격 싸다고 하길래 가봤는데 정말 아이스크림이 라면 가격이 싸더군요.
바코드 찍고 계산하고 나오니까 편하긴 한데 혹시라도 도난 사고 같은 거 많지 않을지 걱정이 돼요.
바코드 찍다 보면 빠지는 제품들도 있을 것 같고요.
사업성이 있어서 문을 여는 걸까요?
남의 일인데도 괜히 걱정이 되네요.
도난어느정도있다쳐도 인건비 생각하면 남는다고해요
우리나라 사람들 안 훔치니 도난 걱정은 크게 없을 듯 해요.
최근 트렌드인가봐요
무인아이스크림
무인과일가게
무인밀키트
나도하나 차리고싶네요 돈만있음. 시간이 남아돌아 거기 종안앉아
있을수도 있는데. .ㅋ무인인데 왜주인이 있냐고 그럴까요.ㅋ
집앞에 주인이 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무인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저희초등6학년 아이가
주인이 없어서 삭막해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어른들은 주인없어서 편할 수 있는데
아이들은 그래도 물건사면서
사람들 인사하는게 좋은가 봐요
하루에 두세번 들러서 물건 정리도 하고 빠진거 채우고 하더군요.
도난 다 걸리는거 알아서 청소년들도 안해요 인건비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