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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씨 반려견(개 이야기입니다)

점셋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1-06-08 10:52:59
일단 저는 재벌 관심 없고요, 뒤늦게 기사 보고 생각이 나서요.
제가 서울 동쪽 끄트머리 삽니다. 위례 스타필드 가끔 가는데
이유는 반려견 출입이 가능해서요. 꼭대기에 실외 놀이터가 있거든요.
개 없이 갈때도 늘 몰리(미용,호텔, 숍) 들어가서 간식도 사고 다른 집 강쥐 구경도 하고. 한번은 호텔 안에 어마무시하게 큰 푸들이 있는 거예요.
스탠다드 푸들 여럿 봤는데 오십 평생 그렇게 큰 푸들은 처음 봤어요.
작은 송아지 사이즈. 무척 얌전하더군요.
두 어 번 봤는데 처음엔 미용하러 왔나 싶었는데 맡기곤 간 것 같았어요.
주인이 해외출장이라도 갔나 싶었지요.
그리고 한참 뒤 기사에서 정부회장이 개를 좋아하고 몰리도 키우던 강쥐 이름이고 특히 스탠다드 푸들을 키운다는 등. 그 개가 그 개였던 거죠.
진짜 그 푸들은 재벌 정도는 되어야 키울 수 있을 듯 했는데 역시나..
암튼 나이가 많았네요. 큰 개들은 수명이 짧아서 ㅜㅜ.
나같음 제일 예쁠 때 사진(보통 그런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씁니다)을
올릴 것 같은데, 뭐 그건 견주 마음이죠.
IP : 222.106.xxx.1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8 10:53 AM (211.36.xxx.56)

    그 돈이면 선택지도 별로 없어요.. 다방같은데 보고 몇군데 가보세요

  • 2. ..
    '21.6.8 11:1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라도 제일 예쁠 때 사진(보통 그런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씁니다)을 올릴 것 같은데222
    좀 뜨아했네요.

  • 3. ufkk
    '21.6.8 11:22 AM (58.230.xxx.177)

    마지막 사진도 추모하고 싶을수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요
    자기가 이뻐했다는 개가 죽었는데 계속 자기가조롱하던문구로 추모한다는게 이게추모인지 비아냥인지
    그글에서는 전혀 추모나 슬픔은 느낌이 없거든요
    그게 문제인거지 사진은 문제가 아니에요

  • 4. ~~
    '21.6.8 11:25 AM (59.22.xxx.136) - 삭제된댓글

    강아지 10년 넘게 키우는거 보통일 아니에요.
    전 끝까지 책임 다한거 대단하다 생각해요.
    요즘 미안하다 고맙다?뭐 이 표현도 말그대로의 진심일수 있죠.
    진짜 먹기전의 생물에게 미안하고 먹고나면 고맙고ᆢ
    그리고 강아지 죽음을 애도하기엔 예전 이뻤던 사진보다 현재사진을 더 기억하고싶을수 있죠.마지막을 아쉬워하면서요.

  • 5. ,,,
    '21.6.8 11:47 AM (39.7.xxx.147)

    59.22 그 인스타 글 다시 보고 오세요 거기 들어가 있는 ㅇㅇ 이런 것들 지금 시리즈물처럼 계속 조롱 하는데 써온 거에요

  • 6. ..
    '21.6.8 8:44 PM (223.62.xxx.209) - 삭제된댓글

    그 푸들 ㅈㅇㅈ 강아지 아니고 상주견일거에요
    제가 가본 2군데 몰리샵에도 상주견 있었어요
    둘다 스탠다드푸들이요
    직원들한테 물어보니 산책도 안 시키고 직원들 퇴근하고
    나면 혼자 매장에 남겨진다더라구요 ㅜ
    설마 애견인이라면서 단지 몰리샵 마스코트로 상주견을
    매장마다 데려다놓은건 아니겠지했는데 ...
    원글님은 어디 매장에서 보신건가요
    저는 두군데 다 경기 남부였어요
    아이들이 다 축쳐져서 엎드려만 있고 생기도없이
    기운 없어보여 한동안 눈에 밟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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