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kg 남자 몸무게를 버틸수있는여잔 몇%정도 될까요?
거의 하루에 한번은 저에게 기합을 지르며 달려와서
80kg의 몸무게로 저에게 점프해서 매달린후 몸을 휘저어 쓰러트리고는
즐거워하거든요.
기합소리도 매번 달라요.
'이야아아아아압!!' '제압공격!!' '몸무게!!!!' 등등..
그렇게 절 쓰러트리고는 항상 본인 몸무게를 견딘여잔 없었다며 자랑스러워하는데 저도 나름 여자치고 힘쎈편이고 요가, 필라테스 했었어서 코어힘 나름 강한편인데도 버티질 못하겠더라고요.
여자 100명중 80kg 남자의 몸무게를 견딜수있는여잔 몇이나될까요?
태릉운동선수쯤은 되야 가능할까요?
1. ...
'21.6.7 11:51 PM (220.75.xxx.108)그냥 80키로가 아니라 점프하는 80키로...
님 허리 나가요.2. ㅇㅇ
'21.6.7 11:53 PM (14.49.xxx.199)여자 100킬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이라면 가능
근데 그게 왜 궁금하세요?
설마 찌우실건 아니죠? ㅋㅋㅋ 문제는 근육입니다
남자는 여자에 비해 상체근육이 월등히 많아요
여자 유도 국대들 훈련파트너는 남자 체고생이라더구만요
중딩이나..... 참고하세요~~~3. 2단옆차기
'21.6.7 11:54 PM (112.154.xxx.91) - 삭제된댓글저라면 2단 옆차기로 차주겠습니다.
내 허리 나가는 것보단 낫겠어요.
화 안나시나요?4. ....
'21.6.7 11:55 PM (58.123.xxx.199)아니 도대체 정신이 있는 남편입니까?
점프해서 매달려요? 미친놈 아니예요?5. ㅇㅇㅇ
'21.6.7 11:57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여자가 80kg 이상일 수도 있는데 전제가 이상하네요
범위를 확정하셔야죠6. ㆍㆍ
'21.6.8 12:01 A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정말 위험해요
신검 1급받은 아들 친구랑 장난치다 디스크 문제와서
재검받아 공익 근무하고있어요.
지금도 진통제 달고살아요7. ㄴ
'21.6.8 12:01 AM (106.101.xxx.216)전 60kg가 조금 안되어요
8. 뭔가
'21.6.8 12:04 AM (223.33.xxx.71)마취총으로 제압하시라고 하고 싶어요.
님 다칠까봐요.9. 놀이?
'21.6.8 12:06 AM (118.235.xxx.89)위험해보이는데 설마 놀이인가요?
자제하세요 두분다10. ...
'21.6.8 12:07 AM (58.123.xxx.199)버틸수 있는 몸 만들어서 버티시게요?
이혼 불사하고 못하게 하셔야죠.
나 불구 만들 생각이냐고 패악을 떨어야죠.
진짜 이상한 남편이예요.
안녕하세요 에 나올 만한 쓰레기 남편이예요.
거기 황당한 사람들 많이 나오던데 진짜 이해 안돼요.11. 왜그러는건가요..
'21.6.8 12:08 AM (222.234.xxx.41)아래층 ㅜㅜ 위로 ㅜㅜ
12. 저런게장난이라고
'21.6.8 12:10 AM (117.111.xxx.186) - 삭제된댓글진정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렇다면 끼리끼리가 맞네요
저라면 살인미수정도라고 생각할거에요13. ..
'21.6.8 12:10 AM (222.237.xxx.88)피하세요.
80킬로 몸무게로 달려와 점프하는걸 왜 받아줘요?
허리 나가서 똥오줌 받아내게 하고 싶어요?14. 미친 인간
'21.6.8 12:14 AM (223.38.xxx.153)여자가 운동으로 다져진 100키로 이상이면 가능할 수도.
저희집 미친인간 못지 않네요.15. ..
'21.6.8 12:1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또라이같음
16. 죄송해요
'21.6.8 12:28 AM (14.32.xxx.215)님 남편 미친거 아니에요??
17. ....
'21.6.8 12:50 AM (219.240.xxx.24)저라면 굉장히 짜증낼 것 같은데
그 광끼를 받아주는 게 정말 대단해보여요.18. ...
'21.6.8 1:08 AM (58.123.xxx.199)님 남편 평소 행동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보험 들어놓은거 많이 있는지, 숨겨놓은 여자가
있지는 않은지....
님 불구 만들어서 보험금 타려는 목적이나
아니면 새장가 들려고 수 쓰는거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제정신인 남편이 60키로도 안되는
아내에게 할 행동이 아닙니다.
혹 간담이 서늘해지지는 않으셨는지요?19. 남편이
'21.6.8 1:24 AM (211.200.xxx.116)지능이낮아 사리판단이 제대로 안되는듯. 중학생도 그런짓은안해요
20. ..
'21.6.8 1:37 AM (39.115.xxx.58)울 남편놈이 거기 있네요
저는 42키로라 저러고 점프해서
누르명 담이 골려서 고생하는데도
계속 하더라구요21. ..
'21.6.8 1:56 AM (223.62.xxx.239)웬 정신 나간 초딩 짓을 받아주고 계세요..
80kg 나가는 자기를 견딘 여자가 없었다는 게 자랑이냐고
너보다 약자를 이겨먹어서 좋냐고 진지하게 멱살 잡고 물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본인 몸을 위해서 못 하게 하세요 원글님! 그걸 왜 받아주고 있어요.22. 헐헐
'21.6.8 5:41 AM (175.123.xxx.2) - 삭제된댓글자기 몸무게 견딘여자가 없었다고요
기분 드러23. 헐
'21.6.8 5:42 AM (175.123.xxx.2)몸무게 견딘 여자가 없었다니 그게 부인한테 할 말인가요 님을 완전 무시하는 거네요
24. ㅡㅡ
'21.6.8 6:39 AM (1.127.xxx.177)5살도 그런 거 안해요
그 정도면 정신병25. 여자는
'21.6.8 8:20 AM (211.218.xxx.241)여자는 자기 몸ㅁ무게3배까지
견텨낼수있다잖아요
장난심한 남자들은 그렇게 놀더라구요
근데 우리집은
내가 남편한테 그러는데26. ㅇㅇ
'21.6.8 8:43 AM (39.121.xxx.71)아내를 전혀 아껴주지않는듯
그러다 사고나면 어쩌려고27. 뭘 견뎌요?
'21.6.8 9:53 AM (203.254.xxx.226)누가 그런 걸 장난이랍시고 한 답니까?
애인가요?
80 이 아니라 30키로 애가 와서 달려와서 매달리고 휘저으면 다 쓰러질걸요?
남편은 80키로가 자랑스럽다는건가요?
도대체 다 큰 어른이 뭔 그런 짓을 하며
원글은 뭘 견디네 마네 하고 있는 지..부창부수.28. 원글님이
'21.6.8 10:11 AM (1.251.xxx.17)튼실해서 믿거니하고 그러는듯
살을 확 45로 빼보세요.
죽을까봐 겁나서 그런짓 못합니다29. ,,,
'21.6.8 11:51 AM (39.7.xxx.147)미쳤네요 유도나 레슬링 주짓수 같은 거 배우세요 장난칠 때마다 기술 걸어서 제압하시면 안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