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찌개 끓인거 쉬었네요
그리고 혹시나 싶어 밤에 자기 전에 끓이고
점심은 못 먹고 저녁에 먹으려하니 벌써 쉬었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찌개하면 식힌 후 바로 냉장고로 직행해야겠어요
딱 한 번 먹었는데 버린다하니 아깝네요 ㅜㅜ
점심에 살짝 끓일걸 그랬어요
1. ...
'21.6.7 7:36 PM (220.75.xxx.108)밤에 끓이고 아침에 다시 끓여야 해요. 순두부는 특히 빨리 쉬어요.
2. 궁금
'21.6.7 7:39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저는 모든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사람이라서요. 찌개를 냉장고에 넣지 않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예전에도 다른 분이 비슷한 글을 쓰셔서 궁금했어요.3. ㅇㅇ
'21.6.7 7:41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여긴 요리 사이트인데도 국을 냉장고에 안넣고 쉬어버렸다는 글이 종종 올라와 의아함.
나이든 분들은 국을 냉장고에 넣지 않는건가??4. ..
'21.6.7 7:42 PM (211.248.xxx.41)방금 김치찌개 끓였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할까요ㅠ
자리가 정말 없는데ㅠ5. ...
'21.6.7 7:43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더워지기전엔 잘 안쉬니까 냉장고에 안넣는거죠. 혹시나 안쉬길 바라면서.
끓여서 식힌후 깜박하기도 하고
냉장고 꽉ㅊㅏ있을ㄸㅐ도 있고요
순두부는 잘쉬는 찌개라 어제오늘은 더운날씨라 쉴거같아요6. ..
'21.6.7 7:45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끓여서 식인 후 깜빡이야 누구나 그럴수 있죠.
혹시나 안 쉬길 바란다니...
그건 무지한 거임7. 이상
'21.6.7 7:50 PM (116.123.xxx.207)하게.냉장고에 들어가면
잘 안꺼내게 돼요. 볼 때마다
데워 먹어야지 했다가 결국 버리게
되거라구요. 특히 냉동하는 경우 더 그래요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요리는 더 맛도 없는것 같구요8. wii
'21.6.7 7:53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저녁에 시금치 국 끓였는데, 식으면 반드시 넣어야겠네요.
9. .....
'21.6.7 7:57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오늘처럼 막 더운것도 아닌데
습도가 높은 날에 음식이 더 잘 상하더라구요
더운 여름에는 냉장고에 바로 넣는데
오늘은 방심하다가 저도 밥이 다 쉬었어요
어제 저녁에 한 밥인데... ㅜㅜ10. ...
'21.6.7 7:5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각자 사는방식이지 무식하다고 할일인가요?
버려지는게 아깝다 하면 되지 오지랖이심
나이든 분들은 자라면서 배워온게 다를수 있죠
자라면서 냉장고가 생겼으니까 냉장고 없이 살아온
부모에게 음식 배우는거고
바빠서 못넣을수도 있고 먹으려나 못먹을수도 있고
귀찮아서 못넣을수도 있는거에요11. ...
'21.6.7 8:04 PM (39.7.xxx.181) - 삭제된댓글저녁에 끓이고 수저 안댄채 그대로 아침까지 실온에 두어도 아무이상 없어요,아침에 한번 다시 끓여두고
냉장고 없던 시절에 다 그렇게 살았어요12. ㅇㅇ
'21.6.7 9:17 PM (58.78.xxx.72)아침 저녁으로 한번씩만 끓이면 한여름에도 안쉬어요 여름 빼고는 냉장고에 안넣어요 선선할땐 하루 한번만 끓여도 안 상하구요
13. ㅇㅇ
'21.6.7 9:4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끓인후 상온보관시간이
12시간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하세요
저녁때 끓였으면 아침 에도 끓여놔야
저녁때까지 상하지않아요14. ...
'21.6.7 10:29 PM (211.250.xxx.201)방금끊인 김치찌개는 낼아침드셔도되요
보통 아침저녁 팔팔 끓여놓으면 안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