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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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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모든일의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구구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21-06-07 12:06:58
제 이야기 입니다.
이모가 꾸준히 제게 중매를 못해서 안달나셨는데요.
냉정하게 말해서 기가막힐 정도로 조건이 나쁜 사람을 일방적으로 들이댑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가난한데다 저학력이니 주변에 있는 사람또한 거기서 거기인거죠..
양복값 혹은 몇백만원 준다 이런소리에 혹해서 저렇게나 중매에 집착하는 거에요..
엄마는 어릴적부터 이모에게 싫은소리 단 한번도 못하는 사람이라 말도 안되는거 알아도 무조건 만나보라 이러네요..
아빠랑 제가 화를내면 엄마는 울며불며 이모가 가난해서 그렇다. 기좀 세워주면 안되는거냐 무한반복.
이모는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데 조건이 뭐가 중요하냐? 조건차이는 실제 만나보면 문제 안된다 이런소리의 반복.
참다참다 어제 폭발해서 엄마에게 처음으로 선을 그었습니다.
엄마나 이모나 똑같은 쓰레기로 보이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 얼굴만 보면 혐오감이 확 올라오고 미칠것 같아요.. 그냥 이젠 사람대접 해주기도 싫어요.
+ 같이 안살아요...
IP : 175.223.xxx.1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6.7 12:08 PM (211.231.xxx.229)

    이모가 가난하면 돈을 주라고 하세요. 딸 팔아 먹지 말고. 엄마는 수신거부 하고요.

  • 2. 이모는
    '21.6.7 12:09 PM (175.199.xxx.119)

    그럴수 있다 쳐도 엄마는 미친듯

  • 3. ㅇㅇ
    '21.6.7 12:09 PM (211.231.xxx.229)

    나이 30넘었으면 이모 직접 만나서 알아 듣게 설명하고요. 대화가 안 되면 안 본다고 선 그으세요. 이모랑 엄마랑 쌍으로 미쳤네요.

  • 4. 괴로워요
    '21.6.7 12:09 PM (175.223.xxx.121)

    친엄마가 저러니 밖에 말할수도 없고 저만 속에서 불나요 ㅎㅎ....

  • 5. 그냥
    '21.6.7 12:09 PM (112.145.xxx.70)

    안 만난다.. 하세요.

    더 따지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그런 남자랑 선보기 싫어요.

  • 6. . .
    '21.6.7 12:10 PM (203.170.xxx.178)

    기분 나쁘죠정말
    내 짝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관심 끊으라고 못박으세요

  • 7. 아..
    '21.6.7 12:10 PM (175.223.xxx.121)

    이모에겐 전화로 이미 몇백번은 거절한것 같네요. 그런데도 저러니 미칠지경이에요. 어제 결국 차단 했어요

  • 8. ...
    '21.6.7 12:12 PM (222.236.xxx.104)

    이모 진짜 이상한 사람인것같아요.ㅠㅠ 보통 조카면 정말 다 따져봐서 제일 괜찮은 사람 소개 해주지 않나요 .??? 내조카 결혼해서 잘 못되면 안되니까.. 저희 이모집에 사촌언니도 사촌 이모가 소개시켜줘서 결혼한 언니 있는데 친이모도 아니고 사촌이모인데도 엄청 골라서 잘 알아보고 연결시켜줬는데 ... 형부 보면 이모가 엄청 야무지게 골라서 소개해줬구나 싶어요 ..보통은 다 그렇지 않나요 ...

  • 9. 화나요
    '21.6.7 12:12 PM (175.223.xxx.121)

    중매 바로 칼같이 거절해도 상대에게 전화번호 넘겨주고 약속 잡더라구요. 제가 안나가니 카톡으로 연애라도 해라 이러고. 제 상식으로는 정말 이해안가는 외가입니다. 거절하고 또 거절해도 이렇게 조카의견/딸의견 무시하는집 흔한가요? 너무 비상식적인 집이라 저만 괴롭네요

  • 10. ㅇㅇ
    '21.6.7 12:12 PM (211.231.xxx.229)

    근데 님을 만만하게 보는 거네요. 팔아먹어도 될 상대로 보는 거잖아요. 주변에 저학력 별볼일 없는 남자에게 몇백 받고 팔면 좋겠다, 이런 인신매매범의 시각으로 보고 있는 거네요. 아버지께 말씀 드려서 이모에게 그만하라고 말하세요.

  • 11. ..
    '21.6.7 12:14 PM (223.38.xxx.79)

    거절을 했는데도 저 정도면 신고하신다고 하세요.
    미친ㄴ 이네요.

  • 12. ..
    '21.6.7 12:15 PM (175.223.xxx.121)

    머리로는 호구같은 엄마때문에 아빠말 무시하고 조카인 저까지 무시하는거 너무 잘 알아요. 결국 엄마 이모 둘다 차단해버렸는데 그동안 쌓인거 때문인지 갈수록 화만 더 나네요

  • 13. 그정도면
    '21.6.7 12:16 PM (39.117.xxx.106)

    힘들게 상대하지 마시고 전화차단하세요.
    부모도 아니고 이모가 뭐하는 거래요

  • 14. 어거지로
    '21.6.7 12:17 PM (211.250.xxx.224)

    만나는 순간 결혼하라고 들들볶일꺼예요. 절대 만나지 마시고 지금 사귀는 사람있다하세요.

  • 15. 별일이네요
    '21.6.7 12:18 PM (125.177.xxx.70)

    이모는 주변에 이쁘고 능력있는 조카 있다고 내세우고싶어서
    그러는것같은데
    어머님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16. 면죄부라뇨?
    '21.6.7 12:18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죄죠...
    게으르고 노력안하는 사람들이 주로 가난해요.
    인성도 별로고 늘 남탓에 세상탓이고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고...
    가난한 사람들 솔직히 편견이 절로 생겨요.
    아이들은 예외구요.
    아이들은 도와주고 싶어요. 발전할 수 있게요.

  • 17. 이모가
    '21.6.7 12:22 PM (211.227.xxx.165)

    평생 저러고 살았겠군요 ㅠ

  • 18. 여기도
    '21.6.7 12:28 PM (223.38.xxx.154) - 삭제된댓글

    가난이 벼슬인 분 많잖아요.
    누가 세금 너무 나온다고 하면 그 집 나 달라고 하거나 집값 올랐으니 82.5% 세금내도 남는 거 아니냐는 분들이 뭐 워낙 많아서...

  • 19. ㅇㅇ
    '21.6.7 12:31 PM (122.40.xxx.178)

    엄마 웃기네요 딸인생 망치려고. 시간낭비를 왜하나요? 자꾸 그런사람만나면 자기도 은연중 거기애 수준을 맞추겠죠.

  • 20. 엄마한테
    '21.6.7 12:32 PM (125.132.xxx.178)

    엄마한테,
    이모가 가난해서 그런 혼처자리를 들고 오는 게 아니다. 엄마를 무시해서 그런 자리를 들고 오는 거다. 엄마가 얼마나 만만하면 중매성사비 몇백에 조카를 팔아먹으려고 하냐. 엄마는 그런 어중이 떠중이를 사위랍시고 반기고 싶냐고

    말을 하세요. 이모보다 님 엄마가 제정신이ㅜ아닌드수

  • 21.
    '21.6.7 12:33 PM (59.20.xxx.213)

    너무 속상하시겠다ㆍ이모라는분 어떤사람인지 알것같고
    젤 문제는 엄마네요ㆍ
    내새끼를 이모랑 똑같이 취급하니 원글님이 여기서 폭발한거죠ㆍ
    어휴 ㅠ 무조건 거절하시고 맘은 가다듬으세요ㆍ
    속상하고 화가나면 나자신이 너무 손해잖아요ㅠ

  • 22.
    '21.6.7 1:01 PM (106.102.xxx.234)

    원글님이 불행해지는 걸 보고 위안을 삼고 싶은 겁니다.
    그러니 끊으셔도 됩니다.

  • 23. ㅇㅇ
    '21.6.7 1:14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예전경험 기억나요. 고모가 해준남자인데 너무 기막혔어요. 얼굴 틱이.심하더군요. 그런 말하나도ㅠ안하고 소개한거죠. 나름 안됬어서 기싫으누소리는 안햇지만 데려다주겠다는거 딱 거절했어요. 거절인거ㅜ알아차릴만큼. 전화번호 안줬구요. 회사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저 칮아 전화하더군요. 3.400 명가량의.중소기업이라 서로서로 얼굴 다아는데...정말 돌아버릴거같았네요

  • 24. 이모는 남이지만
    '21.6.7 1:25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진짜 이상한 분이세요.
    울며불며 할게 따로있지, 혼사에 관련된것을
    기세워주려 나가라고 하시다니요. 되던 아니던,
    나중에 감당은 누가 하라구요 ?

  • 25. ..
    '21.6.7 1:25 PM (39.119.xxx.171)

    엄마 사촌이모가 시내 집있고 시골 농사 짓는 삼형제 장남에게 선보라고 이모부 (교수) 제자라 하길래
    그리 좋은 자리이면 이모딸 보내면 되겠다고 한마디 했습니다 ㅋㅋ

  • 26. 음22
    '21.6.7 1:32 PM (14.55.xxx.175)

    원글님이 불행해지는 걸 보고 위안을 삼고 싶은 겁니다.222
    심술이 있는 거예요. 본인하고 동등해 지고 싶나보죠

  • 27. ..
    '21.6.7 1:50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젤 이상

  • 28.
    '21.6.7 1:57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시네요
    본인 동생 기세워줄려고 자식 낳았대요?
    어떻게 감히 내딸한테 저런넘을
    소개시키냐구 엄마가 먼저 분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얼척없어서~
    글구 그 이모는 지욕심에 아무나 중매세우려하구
    아주 자매 두분이 제정신 아닙니다
    미친거지요

  • 29. 핑크러버
    '21.6.7 2:03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시네요
    본인 동생 기세워줄려고 자식 낳았대요?
    어떻게 감히 내딸한테 저런넘을
    소개시키냐구 엄마가 먼저 분노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얼척없어서~
    글구 그 이모는 지욕심에 아무나 중매세우려하구
    아주 자매 두분이 제정신 아닙니다

  • 30. ...
    '21.6.7 3:31 P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엄마나 이모나 미친ㄴ 들이네요
    특히 엄마는 모자라기까지 한거 같아요
    라고 욕하고 싶지만 참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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