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초밥집인데 주인이 초밥 만들면서 다찌에 앉은 손님이랑 쉴새없이 대화함
아 진짜 비위상해서 뛰쳐나가고 싶었음
이자카야에 주방총각들 3명이서 음식만들면서 계속 수다떰
제발 음식만들면서 대화 좀 적당히 하면 안될지
아니면 마스크 쓰고 얘기하던가
다 코로나 전이라서 음식만들면서 침이 얼마나 튀었을지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시국 아니라도 식당주방에선 마스크 쓰면 좋겠어요
..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21-06-06 23:51:50
IP : 118.35.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6 11:55 PM (1.241.xxx.220)코로나가 위생관념을 바꿔놓을듯요.
그동안 침방울이 느껴질 정도로 상대방이 실수로 튀기지않고서야;;;;
비말이 그렇게 많이 튄다고 상상 못했는데...
주방에서 투명한 가리개(?)라도 쓰는게 기본일 듯요.2. 그러게요
'21.6.6 11:57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코로나 전에도 시식코너 아주머니들은 투명한 마스크 쓰셨었는데...
주방에서도 당연히 쓰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3. ㅇㅇ
'21.6.7 12:01 AM (79.141.xxx.81)마스크 벗게돼도 식당에서 요리할때는 다 쓰게 될것 같아요
아니면 난리들 치겠죠4. ..
'21.6.7 9:02 A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마스크쓰고 나서 부터 빵집에 빵사는게 더 좋아진거 같아요 오픈되어 있는빵 찝찝한 마음도 있었는데 빵은 여전히 오픈되어 있어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다쓰니 위생상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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