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년전 사진으로 영정사진을 하시겠대요
전 그건 자유라고 생각하지만요.
제 약혼식때 단체 사진에서 확대해서 그걸 사용하시겠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한복도 안 입으셨는데요.
한복을 입은 단체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하십니다.
저희 그 앨범 어디있는지도 모르겠구요 ㅜㅜ
약혼식때가 언제야 기억도 안나는데
저희 어머님이 유난한건 아니죠? 보통 사람들 대부분 이렇죠?
십오년전에 니가 냉장고 청소할때 명란젓 버렸나. 이정도는 다 하는 이야기인거죠?
삼십년전 니가 약혼할때 내가 한복입고 찍은 사진 보내라는건 뭐 썩은 호박 반덩이 주고 된장도 없이 된장 끓이라던 신혼초때만큼 황당하네요.
도대체 제가 연성해야 하는게 아직도 남은건지. 아니 제 약혼식때 그 사진 좋았다고 한복 촥 입고 찍은게 좋았다는데 제 약혼식때 한복은 저만입었었거든요 ㅜㅜ
지금 잘밤에 전화하셔서 그사진으로 영정을 하시겠다는데 제가 짜증내니 남편은 화를 내네요.
그거 좀 해드리면 안되냐고요.
아니 없는걸 어떻게 ㅜㅜ
제가 지금은 기억도 안나는 사진 집에 연락을 해야하는건가요 ㅜㅜ
1. ...
'21.6.6 10:32 PM (210.117.xxx.45)앨범 없어졌다고 하세요
그럼 알아서 젊었을 때 사진 구하시겠죠2. 음
'21.6.6 10:32 P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일단 찾아보고 있으면 해드리고 없으면 없닥고 하면되죠.
요즘 보니 영정사진도 자연스런 사진도 많더라고요3. .....
'21.6.6 10:33 PM (221.157.xxx.127)알았다 찾아보겠다하고 나중에 없다하면됨
4. 음
'21.6.6 10:33 PM (175.114.xxx.161)일단 찾아보고 있으면 해드리고 없으면 없다고 하면되죠.
요즘 보니 영정사진도 자연스런 사진도 많더라고요.5. ...
'21.6.6 10:33 PM (49.161.xxx.218)치매온거아닌가요?
너무 뜬금없는소리하시는데
치매검사해보세요6. 치매에요
'21.6.6 10:36 PM (14.32.xxx.215)그리고 약혼사진이야 찾으면 나오겠죠
남편 보여주고 치매검사나 시키세요7. ㅇㅇㅇ
'21.6.6 10:38 PM (112.151.xxx.95)1.언제적 사진으로 하든 본인의 자유니 너무 뭐라하지말자
2. 없는 사진은 없다고 짧게 얘기하자. 그러고 끝내세요. 짜증내면 나만 손해죠. 인생 즐겁게 사세요8. ㅇㅇㅇ
'21.6.6 10:41 PM (112.151.xxx.95)앨범 자체를 버렸다고 하세요. 거기다 뭐라고 하겠습니까 앨범자체가없는데...
9. 그맘알죠
'21.6.6 10:47 PM (219.248.xxx.53)시엄니는 주책이고 남편은 사리분별 좀 안되시는 듯.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고 알려하는 스타일?
요즘 좋은 사진관 가면 알아서 뽀샵해서 잘 만들어주는데
그 때 자신의 인물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엄마 원하는대로 해주라고 성질내는 아들 콜라보 짜증나시겠어요.
삼십년 전 사진 영정 사진 크기로 확대하면 화질도 엉망일텐데—-.
말하기 귀찮으면 확대해서 주면 스스로 슬그머니 밀어놓을 거 같은데,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10. 해결책은
'21.6.6 11:01 PM (175.120.xxx.167)네...라는 대답으로 초지일관.
11. ??
'21.6.6 11:08 PM (121.152.xxx.127)앨범 없어요 끝
12. sandy
'21.6.6 11:26 PM (58.140.xxx.197)치매온거아닌가요?
너무 뜬금없는소리하시는데
치매검사해보세요 213. 그냥
'21.6.6 11:26 PM (58.124.xxx.28)경험상 말씀드립니다.
남편한테도 그렇고
곧이곧대로 하지 마시고
그냥 네 하시거나 찾아본다하시고
다음날 없다고 하세요.
말도 안되는 말에 이해시키려 격분해도
잘났다고 고맙다고 안봐줍니다.
그냥 놔두세요.14. ..
'21.6.6 11:45 PM (118.235.xxx.85)남편하고 화내고 싸우면 님이 하수임.사진집 망해서 없어졌다하고 결혼식도 아니고 약혼식사진 오래되어 없다고 담담히 말하셈.
15. 뭔가
'21.6.7 12:30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그간의 사연이 많았겠구나 싶어요.
어머니의 요청의 내용을 살피기 보다는 순식간에 파사삭해지는 자신을 먼저 돌보세요.16. ㅇㅇ
'21.6.7 1:43 AM (175.207.xxx.116)저는 시어머니 이해 되는데요
이쁜 모습을 영정으로 하고 싶죠
삼십년 전 사진으로도 충분히 가능해요
다만 잘 밤에 전화했다는 게 에러17. ..
'21.6.7 3:55 AM (223.62.xxx.167)왜 삼십년전 사진으로 영정사진 하면 안되나요?
교회에서 미리 영정사진 만드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으로 만드는 것도 안되나요?18. ..
'21.6.7 3:58 AM (223.62.xxx.167)글 다시 읽어보니
원글님은 그냥 시어머니가 무조건 싫다19. ..
'21.6.7 6:07 AM (121.124.xxx.217)그래도 사람들이 알아볼만한 사진으로 해야지
뜬금없이20. 뭔상관?
'21.6.7 7:37 AM (58.140.xxx.55)알아보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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