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본것은 동글동글한것 같았는데,이번것은 꼭 얼음언것 같은 형태네요.
전에는 무조건 버렸었는데 ..
이번것은 음력 2월에 된장을. 담가서 짜게 했었어요.
소금 결정체인데 따로 건져서 말려서 가루내서 소금으로 사용하면 맛 있어요
단단해서 절구에 빻아야 가루가 돼요
간장 먹을때 같이 먹어요
평창의 황창연신부님 강론에서 된장간장 말씀하시는데
그 덩어리가 정말 맛있고 미네랄덩어리라하셔서
말려서 양념소금으로 씁니다.
소금 결정이에요.액젓도 용기바닥에 그런 소금 결정이 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