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이노 팔아 보신분 가격흥정
혹시 와서 원래 제시한 금액보다
후렽쳐서 가져가는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견적을 보고 이삿날 맞춰서 가져가라고
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는거 같아요..
막상 오셔서 가격 후려치면 언쟁이
오갈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팔때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미리
'21.6.5 4:10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파세요.. 피아노 중고 생각보다 쳐주지 않아요.
2. 미리
'21.6.5 4:11 PM (123.213.xxx.65)미리 파셔요. 이사날 정신없어요.
그리고 거의 가격 못받아요. 미리 정리하시는게 편해요3. ㅇㅇ
'21.6.5 4:18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16년된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120주고 샀는데
중고에서 50에 팔았어요 60다 되는 분이 사셨는데
부탁해서 제가 용달도 5만2천원 알아보고
울집에서 기사랑 남편이 지하까지 내려가요
올릴때 설명을 아주 자세하게 올렸어요4. 미리 파세요
'21.6.5 4:21 PM (222.106.xxx.121)이삿날보다는 나아요.
피아노 중고는 절대 내가 생각하는 그 가격 못 받아요.
온도 습도 조절 잘 해줘도 제값 못 받는데,
대부분 집안 한구석 몇년씩 방치되어
피아노줄이 다 녹슬어서 못 치게 되는데
일반인들은 잘 모르니 업자들이 후려친다고 생각 들 거에요.
작년 여름에 40일 내내 비 왔잖아요.
그 때 집중적으로 관리 못 했으면 더 많이 망가졌을 거에요.
아까워 마시고 파세요.5. ᆢ
'21.6.5 4:3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몇년전 우리동네는딱지 붙이기전 아무나 가져가라고적혀있었어요
50이면 진짜 좋은걸거예요
20받기도 힘들어요
지금이라도 당근에 내놓으세요6. ..
'21.6.5 4:41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당근에 올렸고.
물건보고 5만원 깎아달라는거
2만원 빼주고 팔았어요.
이삿날 팔지말고 지금이라도 올려보세요.
사는사람이 알아서 가져가요.7. 미리 파세요.
'21.6.5 4:44 PM (223.62.xxx.123)혼자 와서 피아노살펴보고 혼자 잘 갖고 가시더라구요.
8. 삼익 피아노
'21.6.5 5:24 PM (116.32.xxx.101)30 면전 쓰던거
10 여 년 전. 50 에 업자에게 팜
그 정도 가 최고일껄요9. ..
'21.6.5 5:38 PM (49.165.xxx.177)다음주에 이사하는 집 지난주에 25만에 팔았어요. 25년인가 된 영창이고 피아노 업자가 와서 가져가요. 우리는 2년전인가 97년 영창 30만에 팔았어요. 혼자와서 가져가더라구요. 이삿날이 복잡하니 미리 파시는게 나아요~
10. ...
'21.6.5 5:55 PM (61.79.xxx.23)당근마켓에 올려서 파세요
11. ...
'21.6.5 6:06 PM (223.33.xxx.216)미리 파세요.
미리얘기해도 막상 가져가러와서는 이것 저것 트집잡더군요.
7..8년전에 팔았는데 팔때는 반값도 안되더군요.12. 절대
'21.6.5 6:11 PM (117.111.xxx.118) - 삭제된댓글업자에게 팔지마세요. 제 가격 못받아요.
당근이나 중고나라에 올리고
이사 전에 처분하세요13. ...
'21.6.5 6:47 PM (121.133.xxx.97)30년된 영창피아노 30주고 가져간다해서 오라 했더니 뭐 어디에 금이 갔다 그러면서 회수만 가능하다고 남편한테 그러네요. 남편이 그냥 가져가라고 줘버렸어요.
소리 잘나고 조율할때도 별 이상 없던거예요.14. ㅇㅇ
'21.6.5 7:15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미리퍼게요
그리고 미리 사진 보내고 견적 받은 가격 막상 물건 가지러 오면 또 후려치려고 해요. 그럼 깍아주지 마시고 견적 받은 금액 다 받아내세요15. ㅎㅎ
'21.6.5 7:47 PM (218.233.xxx.46)돈도받나요?
제주변은 돈주고 보내던데요
5만원..이거 가져가도 쓰지도 못한다며.
나은경우가 돈안받고 그냥 가져가는거16. 미리파세요.
'21.6.5 9:36 PM (223.38.xxx.6)2달전에 팔았어요.당근에 올렸는데 업자가 왔는데 가격을 후려쳐서 그러냐고하고 안녕히 가시라고 했어요.
정말 안팔생각하고 보내니 다시 잠시후에 전화와서 제가 처음 올렸던 가격보다 조금 깍은 가격으로 가져갔어요.
당근에올리니 여러명한테 연락오더라구요.
혼자 잘가져가니 미리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