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안과협회는 "동물의 망막세포와 인간의 세포가 똑같이 적용된다는 증거가 없고, 실생활에서 빛에 노출되는 방식은 실험과 다르며 눈 스스로 독성 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보호 기능이 있다"며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가 눈을 손상시킨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블루라이트는 자연에도 존재한다. 하늘이 푸르게 보이는 이유다. 컬러테크연구소 김환 교수는 "전자기기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파장 에너지는 자연광의 10만 분의 1 수준도 안 된다"며 "만약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다면 하늘을 보는 순간 시각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라이트는 자연에도 존재한다. 하늘이 푸르게 보이는 이유다. 컬러테크연구소 김환 교수는 "전자기기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 파장 에너지는 자연광의 10만 분의 1 수준도 안 된다"며 "만약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다면 하늘을 보는 순간 시각을 잃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등 화면을 오래 볼 때 눈에 피로를 느끼는 것은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눈을 깜박거리지 않게 돼 눈이 건조해지는 이유가 크다고 설명한다.
블루라이트는 눈 건강보다는 수면장애와 연관이 있다. 수면을 유도하는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즉 해가 진 후 전자기기 등으로부터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체내시계에 교란이 일어나 잠들기가 어려워진다.
반대로 오전에 쬐는 청색 빛은 주관적 각성도를 증진시키고 시각적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아침잠을 깨우고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국립 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기타무라 신고 실장은 "아침에 받는 빛은 적극적으로 쬐는 게 좋지만 일몰 이후 청색 빛은 체내시계를 늦춘다"며 "밤에는 따뜻한 색 계통의 조명을 사용하고 되도록 어둡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블루라이트는 눈 건강보다는 수면장애와 연관이 있다. 수면을 유도하는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이다. 즉 해가 진 후 전자기기 등으로부터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체내시계에 교란이 일어나 잠들기가 어려워진다.
반대로 오전에 쬐는 청색 빛은 주관적 각성도를 증진시키고 시각적 편안함을 주기 때문에 아침잠을 깨우고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본 국립 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기타무라 신고 실장은 "아침에 받는 빛은 적극적으로 쬐는 게 좋지만 일몰 이후 청색 빛은 체내시계를 늦춘다"며 "밤에는 따뜻한 색 계통의 조명을 사용하고 되도록 어둡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