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값 누가 내야할까요?
지난 번에 밥 사준 것도 있어
밥을 막지고 먼저 얘기했거든요.
당연히 이번엔 제가 사려고 먼저 얘기했는데
갑자기 아는 동생 둘을 부를까 하는 거에요.
싫다하기도 뭐해 그러자고 하긴 했는데 이게 뭔가 싶네요.
이 친구는 당연히 내가 살거라고 생각할 텐데.
돈도 돈이지만 매번 얻어먹기만 하는 그 동생들한테 밥 사기도 싫고
내가 사면서도 기분이 별로 일 것 같아. 고민이네요.
1. ...
'21.6.5 10:46 AM (220.75.xxx.108)약속을 깨시던가
친구한테 너에게 밥 사는 건 둘만 있을때 하겠다고 따로 연락을 하시던가
아님 동생들이 동석하는 거 싫은데 제대로 의사표현도 못한 탓이니 그냥 돈을 쓰시던가...2. 그친구들은
'21.6.5 10:4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나중에부르자고하지 그랬어요?
둘이 오붓하게 만나고싶다고 하시지...3. ....
'21.6.5 10:49 AM (58.123.xxx.199)더치페이 하세요.
친구에게는 따로 만나서 산다고 하고요.4. 원글
'21.6.5 10:49 AM (112.158.xxx.31)그러게요. 그 순간에 그런 말 잘 할 수 있으면 이런 고민도 안하겠죠ㅠㅠ 좀 순간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이미 벌어진 일 밥은 사는데 이 친구가 저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이러나 싶어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5. ...
'21.6.5 10:50 AM (220.116.xxx.18) - 삭제된댓글왜 싫다 안하셨나요?
이번엔 너랑 둘만 오붓하게 보자고 하지...
밥 산다 소리 안했으면 더치하세요6. ......
'21.6.5 10:51 AM (221.157.xxx.127)엔분의일해야죠~~~
7. 그친구는
'21.6.5 10:51 AM (175.199.xxx.119)둘이 보고 싶지 않은겁니다
8. 동생들이요
'21.6.5 10:52 AM (121.162.xxx.174)매번 얻어먹었다면서요
9. ㅇㅇ
'21.6.5 10:5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매번 얻어먹은 동생들한테
밥 사라고 하세요
친구는 다음번에 밥사주고요
그리고 다음부턴 더치페이 하세요
계속 주거니 받거니하는것도 부담스럽죠10. .ㅇㅇ
'21.6.5 11:05 A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네명이서 밥 먹으면 10만원 쯤 나오나요.
11. .ㅇㄹ
'21.6.5 11:07 AM (125.132.xxx.58)네명이서 밥 먹으면 10만원쯤 나오나요.
그냥 맘 편히 내고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
큰돈도 아니고. 장소만 적당히 조절하시면 되겠네요.
한우 먹지 않겠죠? ㅎ12. ...
'21.6.5 11:08 AM (14.63.xxx.231)그냥 가벼운 밥 사면 되지 않을까요? 둘이 잘 먹을꺼 장소 바꿔서 넷이 먹도록.
어차피 사는 사람 마음이니 장소 정해서 그리로 오라고 하시던지.13. 오호
'21.6.5 11:09 AM (59.20.xxx.213)그건 아니죠ㆍ왜 맘에 없는데 돈을내요?
만나기전 미리 얘기하세요ㆍ이건뭐 얘기 안하면 바보되는거같음ᆢ
너 나오면 내가 밥살려했는데 걔둘이 나온다니 이번엔
더치해야겠다ㆍ 우리 둘이 만날때 밥살께ᆢ14. ....
'21.6.5 11:10 AM (1.237.xxx.189)이런 경우는 더치하자고 해야죠
얻어먹기만 한 동생들이 밥을 사야하지만 연장자에게 얻어먹을 생각하고 있을 인간들이니
님이 그 동생들에게 뭘 얻어 먹었다고 밥을 사요
더구나 4명 분량을
돈 많아요?15. ᆢ
'21.6.5 11:14 AM (23.114.xxx.84)윗분이 써주신거
너 나오면 내가 밥살려했는데 걔둘이 나온다니 이번엔
더치해야겠다ㆍ 우리 둘이 만날때 밥살께ᆢ
이것 좋네요16. 약속
'21.6.5 11:15 AM (118.235.xxx.218)깨세요.그사람이 과연 님이 밥사겠다는 의도를 몰라서 그 동생들을 불렀을까요
17. ..
'21.6.5 11:16 AM (180.83.xxx.70) - 삭제된댓글금액이 문제가 아니에요.
또 4인분 결제 할거면 아예 약속을 깨세요.
만남 후에도 개운하지 않을텐데 뭣하러 그런 만남을 하세요.
그 친구에게 님은 그저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인거예요.18. ㅇㅇ
'21.6.5 11:17 AM (175.207.xxx.116)동생들은 언니들 만날 생각 없었는데
언니들이 먼저 만나자고 했으니
밥 사주려고 만나자고 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겠죠
밥도 안 사주면서 우리를 나오라고 해?
이럴 거 같아요
그냥 약속을 깨요19. 계산서
'21.6.5 11:18 AM (202.166.xxx.154)계산서 달라고 해서 내가 오랫만에 봤으니 너(친구) 것은 낼께 하고 2인분 내세요
송별회같은거 서너명이 할때 제가 가는 사람거 따로 내거나 여럿 모여도 한사람거 내고 싶을때 저렇게 해요20. ㅇㅇ
'21.6.5 11:19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친구밥값은 내가낼께
하고 2인분 미리현금 준비해서
동생들보고 계산하라고21. ....
'21.6.5 11:2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친구것만 계산하는거 방법 좋네요
밥값 때문에 약속 깨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 친구에 대해 좀 생각해봐요
님이 낼 차례가 됐는데 사람 주렁 주렁 달고나와 남에 돈으로 선심쓰는 사람이거나
님이 재미없는 사람이거나요
내가 친구라면 저렇게 사람 주렁 주렁 달고나올경우 밥값에 대해 어떻게하자 미리 언질했을거 같아요22. ....
'21.6.5 11:24 AM (1.237.xxx.189)친구것만 계산하는거 방법 좋네요
밥값 때문에 약속 깨는것도 그렇고
그리고 그 친구에 대해 좀 생각해봐요
님이 낼 차례가 됐는데 사람 주렁 주렁 달고나와 남에 돈으로 선심쓰는 사람이거나
님이 재미없는 사람이거나요
내가 친구라면 저렇게 사람 주렁 주렁 달고나올경우 밥값에 대해 어떻게하자 미리 언질했을거 같아요
전 밥값에 두리뭉실한 사람 싫습니다
즐겁지도 않고 만남이 지속될수 없죠23. 음
'21.6.5 11:25 AM (49.164.xxx.30)저도 그런적있어요. 비싼스테이크 먹는데 아는동생
말도없이 데려옴.. 그간..했던 행동들이 있어
안봅니다24. 지능 떨어지는
'21.6.5 11:25 AM (112.167.xxx.92)댓글들 많네요 여기
아니 그동생들 불러 놓고 뭘 터치페이 소리를 해요 사람 나오라고 부른 쪽에서 내는거에요~~~ 처음 부를때부터 각자 내는 자리다 라고 모이던가
만원 미만 8천원*4=3.2천짜리 밥먹음 되잖아요 기껏3만원이니 커피는 나머지가 살거고 그니 님이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에요 이정도 돈에 사람 만나 좋은시간 갖으면 충분한거지요 어자피 사람 만나려면 공짜는 없거든요25. . .
'21.6.5 11:25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저 분위기면 친구것만 내겠다고 말하기도 어려울걸요?
그랬다가 동생들 분위기 싸해지든가
친구가 호인인 척 그럼 동생들껀 내가 낼게
이리 말해도 원글님 인색한 사람 돼서 꼴 우스워질 텐데요.
그냥 이번 약속 급한 일 때문에 안 되겠다고 깨든가
아님 둘만 만나자 하든가
아님 더치하세요.
이번만 기회는 아니니까요.
이 3가지 다 못하겠으면 걍 계속 그런 취급 받으면서 호구하시든가요.
친구가 님에 대해 배려도 없고 우습게 대하는 건데26. 다음에
'21.6.5 11:33 A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보세요
싫다하기도 뭐해서......그러자 했으니 님이 밥값낸다는
뜻으로 알거에요
무턱대고 데려온게 아니라 의사를 물었으니
친구는 친구대로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요27. 에휴
'21.6.5 11:34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만원 미만 8천원*4=3.2천짜리 밥먹음 되잖아요
기껏3만원이니
저렇게 경우없으면 8천원짜리 밥 먹자 소리 안 하고요,
오랜만에 얼굴 보는데 무슨 분식점에서 밥을 먹나요.
원글님이 신세 갚으려는 건데 그 친구는 8천원짜리 먹은 것밖에 안 돼요.
그리고 분위기 몰고가서 몇만원짜리 레스토랑 가자고 해도 원글님 성격에 그 앞에서 분식점 가잔 소리 못 할걸요?
커피는 나머지가 살거고
이것도 걍 희망사항이지 염치없는 사람은 커피까지 얻어먹어요.28. ....
'21.6.5 11: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사람 만나는데 칼국수집 찾아다니나요?
인당 8천원이라니29. ...
'21.6.5 11:37 AM (112.170.xxx.221)솔직히 그 당시에 얘기 안했으면 원글님이 내야하는 상황일걸요?
원글님이 밥 사는 상황인데 아는 동생을 둘이나 데려오는 친구도 이상하고30. ....
'21.6.5 11: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사람 만나는데 칼국수집 찾아다니나요?
인당 8천원이라니
3만원대라도 이것저것 추가하면 4만원이 넘는구만
나같은 내가 낼 차례가 됐을때 사람 불러요
얻어먹기만 하는 동생들 부르지도 않지만
친구가 문제31. .....
'21.6.5 11:43 AM (1.237.xxx.189)사람 만나는데 칼국수집 찾아다니나요?
인당 8천원이라니
3만원대라도 이것저것 추가하면 4만원이 넘는구만
돈도 돈이지만 사람 기분이 그렇잖아요
나같은 내가 낼 차례가 됐을때 사람 불러요
얻어먹기만 하는 동생들 부르지도 않지만
친구가 문제32. 아니
'21.6.5 11:45 AM (58.121.xxx.69)지금이라도 전화해서
취소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담에 약속 잡을 때
또 저러면 내가 너 밥 사주려는데 다른 애들은 왜 부르니
하시거나요33. ...
'21.6.5 11:47 AM (175.197.xxx.213)밥 산다고 말씀 안하셨음 더치페이죠
34. 무플방지
'21.6.5 11:49 AM (119.64.xxx.101)내가 지난번에 얻어 먹은 것도 있어서 밥사려고 했는데 동생들 까지 온다니 담에 둘이서만 만날때 내가 밥살께,이번엔 엔분의 일로 하자 하고 카톡 보내세요.계속 언니니 내가 사겠다 이거는 대학생때 신입생한테 선배로서 하는 말이지 다같이 사회인일 경우 내가 물주도 아니고 만날때 마다 어떻게 내가 다 내나요?
오래동안 보는 사이일 경우 더치페이를 확실히 해야 만나는 사람도 돈 낼 생각하고 나옵니다.35. ..
'21.6.5 11:50 AM (42.22.xxx.113) - 삭제된댓글그냥 담에 둘이 볼수 있을때 보자고 해요~
아니면 더치페이.. 아니면 계산할때 **건 내가 낼게~하거나36. 밥갑
'21.6.5 11:51 AM (110.12.xxx.4)누가냈는지 나중에 알려주세요
님이 내실꺼같은 고구마느낌37. 8천원 메뉴
'21.6.5 11:53 AM (112.167.xxx.92)많은데 청국장 칼국수 냉면 막국수 추어탕 감자탕 비빔밥 해장국 돈가스 짜장 짬뽕 등등 놀부보쌈 점심특선 9천원 보쌈 있고 주로 주부들 이런거 먹잖아요 대단한걸 뭘 먹으려고
38. 샤랄
'21.6.5 12:05 PM (106.101.xxx.192)너 나오면 내가 밥살려했는데 걔둘이 나온다니 이번엔겠다ㆍ 우리 둘이 만날때 밥살께ᆢ222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날 우습게 여기는게 기분나쁘네요
공식호구인가 그냥 아닥하고 불러주니 밥값네라인가요?흥39. ㅇㅇ
'21.6.5 12:17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님은 친구 보고 싶다
친구는 둘만의 만남은 싫어서 둘을 추가
추가된 2인은 돈 낼것 같음 안 나오지만 밥 사준다 하니 나옴
님은 순간 대응력 떨어져 뒤집어 쓰게 생겼고 내키지 않음
원글은 이미 맘이 상해 나가도 불편함
상대도 님 마음 안다면 나가기 싫을것임
결론ㅡ 약속 파괴함이 맞는듯40. 기껏
'21.6.5 12:18 PM (118.235.xxx.114)3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낼 차례에 자기가 생색내고 싶어 다른이들 막 부르는게 문제죠.덤탱이 씌우는거 돈 얼마안하니 내가 다 받아줘야합니까
41. .....
'21.6.5 12:18 PM (58.123.xxx.199)헐....
의견 내는데 지능 이야기하는 무례한 돼지가
한마리 있네.
자기 의견만 수준 높은 의견 이라는거야 뭐야42. ...
'21.6.5 12:21 PM (121.166.xxx.61)oo님 생각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
이래도 불편 저래도 불편 이미 맘 상해서 나가기 싫겠네요.
좋은 핑계 찾아야죠.43. ....
'21.6.5 12: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돈보다 기분이 문제라니까 자꾸 가격 말하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나요
44. ....
'21.6.5 12:43 PM (1.237.xxx.189)돈보다 기분이 문제라니까 자꾸 가격 말하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나요
45. 그거
'21.6.5 1:43 PM (182.172.xxx.136)맞아요. 친구가 둘이 보기 싫어서 동생들 부르는거에요. 뭐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요. 뭐하러 호구돼요. 여기에 묻길 잘하셨어요. 일 핑계로 파토내고 그냥 그 친구는 기회될 때 보든말든 하셔요. 꼭 밥을 사야하는 상황이면 나는 일 땜에 못 나가는데 너희들 먹을 때 보태라 하고 친구한테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보내고 끝내시던지요.
46. 지능 타령하는
'21.6.5 1:44 PM (121.162.xxx.174)똑똑한 님은 참 ㅎㅎㅎㅎ
47. 다른건
'21.6.5 2:47 PM (218.38.xxx.12)모르겠고 처음 친구는 둘이 만나는 상황을 피하는건 맞는거 같아요
48. ..
'21.6.5 3:13 PM (49.168.xxx.187)제때 얘기하셔야 해요.
내거 밥 사려고 했는데 그 사람들 까지 부를거면 니가 밥 사는거야? 라고 해야죠.49. 이번에
'21.6.5 3:28 PM (106.101.xxx.192)무슨 다른일로 약속 못지키겠다 미안하고 파토내거나
자기 밥값은 내가 내줄게 하고 딱 현금 맞춰서 동생들한ㄷㆍ데 건네고 끝
이러나 저러나 오래갈 인연은 아닌걸로 ㅂㆍㄷ임50. ..
'21.6.5 3:42 PM (88.130.xxx.72) - 삭제된댓글친구는 둘만의 만남은 싫어서 둘을 추가
추가된 2인은 돈 낼것 같음 안 나오지만 밥 사준다 하니 나옴
님은 순간 대응력 떨어져 뒤집어 쓰게 생겼고 내키지 않음
원글은 이미 맘이 상해 나가도 불편함2
최선은 약속 깨는거네요.
나는 너 밥 사주고 싶어서...시간될 때 연락 줘. 그 때 보자.51. 원글님
'21.6.5 4:31 PM (125.130.xxx.219) - 삭제된댓글체면치레 하느라 거절도 못하고
동생들 밥값는 아깝고 뭐 어쩌자는건지
친구한테 솔직히 말해요.
너한테 비싼밥 사려고 만나고 싶은데
다른 동생들은 다음에 따로 보던가
아님 이번엔 더치페이 하고
너랑은 둘이서만 보는걸로 하자 해요.
친구 반응이 떨떠름하면 원글님을 위하는 친구 아니니 거리 두시구요.
머리로는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라고
입이 있는겁니다.
통화하기 꺼려지면 문자 보내세요!
별걸 아닌걸로 왜 속 썪고 있어요??52. 누가
'21.6.5 4:41 PM (125.130.xxx.219)내긴요 더치페이 해야죠
원글님이 부르지도 않은 동생들 밥값까지 원글님이 낼 필욘 없어요.
만나기 전에 딱 선 그으세요.
너랑 둘이 만나고 내가 쏘려고 했는데
동생들 나온다니 이번엔 각자 내고
다음에 둘이 또 보자구요.
친구 반응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그래도 해결 안나면 82언니들한테 또 sos치셈53. 지나다가
'21.6.5 7:14 PM (211.176.xxx.204) - 삭제된댓글내긴 뭐 누가 냅나요?
이런 상황에서 더치페이하는거죠. 친구도 둘이 만나서 싫은것 같은데 내버려두세요.
꼭 사주고 싶으면 둘이 만날때 사도 되고54. 음
'21.6.5 8:29 PM (106.101.xxx.49)친구가 님보고 내게하려는 의도면 세상 그런 얌체가 없는데요? 대놓고 비싼거 사라는 사람보다 저렇게 은근히 몰고가는 인간들이 더 무섭더라구요 나중에 니가 산거잖아 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