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미화원 횡령죄로 고발당했군요.
이리 되네요.
안타깝습니다.
제가 정민군 현수막보고 울고
친구랑 찍은 노는 동영상 보고 너무 철없는 아들들같아
맘이 많이 안좋아 울었는데...
어찌 이렇게 흘러가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잡아야 끝날까요.
시작이 뭐였고
끝이 어딜까..
참 안타깝습니다.
1. ㅡㅡㅡㅡ
'21.6.4 9: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이건 뭐.
갈수록 배가 산으로 가고 있네요.2. 저 분은
'21.6.4 9:37 PM (223.39.xxx.168)웬 날벼락인가요ㅠㅠ
3. 누가
'21.6.4 9:39 PM (1.231.xxx.128)고발했을까요???
4. 원글
'21.6.4 9:40 PM (223.62.xxx.235)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268041?sid=102
5. 맙소사
'21.6.4 9:40 PM (211.227.xxx.137)누가 고발했을까??? 2222
6. 핸펀나와 화난 자
'21.6.4 9:41 PM (115.138.xxx.194)그럼 누굴까?
7. ㅇㅇ
'21.6.4 9:48 PM (218.51.xxx.115)그런데 환경미화원 아니어도 그렇게 주워서 갖고 있으면 횡령죄예요.
8. 참내
'21.6.4 9:49 PM (39.7.xxx.179)한진사라네요.
9. 에휴
'21.6.4 9:50 PM (223.62.xxx.182)잃어버린 당사자가 고발도 아니고
제3자가 고발하는게 의미 있나요
그냥 퍼포먼스죠
잃어버린 당사자가 봐주겠다고 하면 끝이죠10. ..
'21.6.4 9:52 PM (211.36.xxx.42)남의 핸드폰을 저리 오래 가지고 있어도 되나요?
바로 신고해야죠11. ..
'21.6.4 9:56 PM (223.38.xxx.185)폰을 잃어 버린 사람은 따로 있는데
고발은 생판 모르는 다른 사람이?12. ㅇㅇ
'21.6.4 10:02 PM (110.70.xxx.54)그냥 강물에 집어 던지시지 저집하고 역이면 꼴만 안좋아지네요
13. ㅇㅇ
'21.6.4 10:03 PM (125.180.xxx.185)그르게 걍 버리던가 하지...
14. 횡령이래헐
'21.6.4 10:32 PM (112.168.xxx.7)그냥 강물에 집어 던지시지 저집하고 엮이면 꼴만 안좋아지네요2222
15. 이 사고로
'21.6.4 10:32 PM (14.32.xxx.215)사람들 이제 증거물 우연히 갖게돼도 버릴거고
사고 목격해도 신고 안할거에요
경찰이 뭐래도 일부터 크게 터뜨리고 볼지도 ...
참 안좋은 선례가 될것 같네요
미화원이 잘한건 절대 아니지만요16. Wow
'21.6.4 10:46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그냥 강물에 집어던지시지 저집하고 엮이면 꼴만 안좋아지네요333
17. 퀸스마일
'21.6.4 10:5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고발해도 참작할 여지가 너무나 많아요.
그냥 퍼포먼스.
경찰조사때 거짓말탐지기도 너무나갔다싶었어요18. 헐...
'21.6.4 11:25 PM (211.54.xxx.225)그냥 강물에 집어던지시지 저집하고 엮이면 꼴만 안좋아지네요
---> 이딴 댓글을 쓴 사람이 3명이나 있다는 것에 놀랍니다.
휴대폰 잃어버려서 온 세상에 살인자로 낙인 찌킨 것도 모잘라
내가 주운것도 아니고
그것도 내가 고발한 것도 아닌데
저집하고 엮어서 안좋은 꼴이라고요?
너네가 사람이니................ 묻고 싶네요.
그냥 이 세상에 살아있는 것이 죄로보이나봐요...... 너무 하다고 반성 좀 하세요!!!!!!!!!19. 원글
'21.6.4 11:29 PM (223.62.xxx.235)211.54님
댓글 잘못 보셨어요.
저집은 a군 집이 아니라 상대편 집이에요ㅠ
그 아버지랑 엮이기 싫다는거 인 것 같아요ㅠ20. 원글
'21.6.4 11:30 PM (223.62.xxx.235)아닌가?
모르겠네요ㅠ
진짜 온 국민을 수렁속에 빠지게 하네요21. 그당시
'21.6.4 11:52 PM (103.51.xxx.83) - 삭제된댓글원래. 환경미화원이. 물건주우면. 바로.센터에갖다주는걸로 되어있죠..그리고
그지시 상황도 내려져서 다른분들다알고있는데 본인만 몰랐다??.22. 제가 봐도
'21.6.5 1:05 AM (14.32.xxx.215)다른 아버지 말하는거 같은데요
23. ..
'21.6.5 1:07 AM (175.118.xxx.59) - 삭제된댓글정민이 죽음에 한치의 억울함도 없길...
24. ....
'21.6.5 1:15 AM (39.124.xxx.77)진짜 동영상보면 그냥 한참 철부지처럼 놀던 아이들이었을일뿐인거 같던데..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지....
여러모로 너무 안타깝기만 하네요.. ㅠ25. A 쟤 쉴드치는
'21.6.5 9:00 AM (223.39.xxx.54)것들은 하나같이 악랄하네요.
댓글을 봐도.26. ....
'21.6.5 9:42 AM (39.7.xxx.91) - 삭제된댓글223.39.xxx.54 한달내내 아님말고식 허위유포하고 죄없는 일가족을 사패살인범 만들고 지금도 그 악랄한 손가락으로 마녀사냥하는 주제에. 그 죄값 다 언제 갚으려고. 세상 제일 악랄한것들이 적반하장이네
27. ..
'21.6.5 1:15 PM (223.62.xxx.85)그냥 앞으로는 목격해도 나서지말고
줏어도 그냥 갖다버리고28. 법대로
'21.6.5 4:50 PM (114.205.xxx.27) - 삭제된댓글주운 물건 가지고 있으면 횡령죄 맞아요
주웠으면 가지고 있지말고 바로 신고하는게
맞는데 미화원 쉴드에 동정까지 비상식적인 댓글들은 뭔가요29. ..
'21.6.5 5:03 PM (183.106.xxx.50)온 나라가 들썩이는 뉴스이고 더구나 그 구역 미화원이 모를리 없는데 휴대폰 주었으면 당장 신고해야지 2~3주나 깜빡했다는 게 변명이 되나요?
이사건은 왜이리 갑툭튀가 많은지....30. ...
'21.6.5 5:57 PM (39.7.xxx.139) - 삭제된댓글누가 미화원 잘했다고 쉴드친대요? 메인올라와 궁금해져 클릭하면 한강타살충들은 정말 반푼이같아서 게시판읽는 회원들 매번 짜증나게 하는건 종특인듯. 보나마나 한강청소중 잃어버린거 주운것들 중 주인이 안찾고 쓸만한건 가지고 있다 팔고 그랬을거같은데. 뻔하죠. 가지고있다 시간지나도 계속 문제커질거같으니 제출했을거라 추측가능하고. 그래도 중요습득품 강물에 몰래 던지거나 버리지않았으니 이번건은 참작해줄수도 있는건데. 아주 오바육바~ 신상털고 고발하고 욕하고. 앞으로는 선의의 제보자나 목격자들까지도 다 숨게 만드는게 당신들이라고요. 몸은 70살 정신연령은 7살짜리들이랑 대화하는거같아 답답해 어휴.
31. 참나
'21.6.5 6:45 PM (125.142.xxx.174) - 삭제된댓글ㄴ
그게 숼드다32. ㅇㅇ
'21.6.5 7:12 PM (123.254.xxx.48)125
너는 손씨 쉴더냐
저정도 인대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는 손씨
왜 위치추적 경로는 안올릴까요? 나만 궁금해요?33. sksk
'21.6.5 8:21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이걸 처음에 주워서 바로 신고했으면 그 많은 인력들이 몇십일동안 고생한걸 안해도 되었겠죠
그분 의도가 뭐였든 가지고 있었던건
그건 잘못한게 맞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