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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을 죽인 건 검언야 외에

...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21-06-04 18:46:06
조국 죽이기에 가장 혈안이었던 건 검찰 언론 국짐 외에 진중권과 김경률 같은 소위 진보계 인사 몇몇이라 봅니다.
조국 죽이기의 또다른 주연들요.
진중권은 표창장으로 김경률은 사모펀드로.
진씨는 진보네임드로, 김경률은 전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이랑 이름으로 진보의 한 축을 멋대로 참칭하면서 조국을 미친 듯이 정말 미친 듯이 깠잖아요. 현재진행형이고요.


이게 굉장히 데미지가 컸다고 봐요. 
봐, 보수만 욕하는 게 아니잖아, 그러니 진짜 문제 있는 거지... 이런 인상공격을 노린 거고 적중했어요. 이 두 사람이 입 뗄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 받아쓰는 조중동과 유사 언론들이 그 증거고요. 

이 또한 노대통령 때와 너무도 유사합니다. 노대통령이 양쪽의 공격을 받아 결국 설 자리가 없었잖아요. 
티끌만한 과오도 용서치 않겠다는 그 서슬 퍼렇고 가증스런 독설들을 이번에도 아낌없이 휘둘러서 사람을 죽였어요.

당시 진중권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퍼부은 독설들도 어마어마했잖아요. 
대표적인 게,

"지금 김선일씨의 자리에 가 있어야 할 사람은 바로 대통령 노무현씨입니다"

"부시의 푸들 노릇하느라 정신 없는 노무현"

"저 청와대에 사는 MI친 놈"


이래놓고 문재인 대통령보고 노대통령보다 못하다 욕하고, 노대통령은 내가 욕해도 멸치선물 보내줬다고 미친 자다운 신박한 저질 공격을 하고요!

정말 국짐의 어느 누구보다 더 해악스러운 게 이 진중권 이하 몇몇(서민 권경애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IP : 112.153.xxx.1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4 6:5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열등감에 찌든 루저들이에요.

  • 2. 글이 잘렸어요
    '21.6.4 6:53 PM (112.153.xxx.133)

    "지금 김선일씨의 자리에 가 있어야 할 사람은 바로 대통령 노무현씨입니다"

    "부시의 푸들 노릇하느라 정신 없는 노무현"

    "저 청와대에 사는 MI친 놈"


    이렇게 욕해놓고 문재인 대통령보고 노대통령은 내가 욕해도 멸치선물 보내줬다고 또 공격!

    정말 국짐의 어느 누구보다 더 해악스러운 게 이 진중권 이하 몇몇(서민 권경애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 3. 뉘예뉘예
    '21.6.4 6:53 PM (112.145.xxx.133)

    그들이 젊은이들에게 어필해서 다행이네요

  • 4. 사실
    '21.6.4 7:01 PM (84.17.xxx.219)

    진중권이나 서민의 글은 비판이라고도 볼 수 없는 그냥 악담수준이예요.
    자신들을 떠받들어주는 사람도 비아냥대더군요.
    그들도 진중권이나 서민을 가지고 놀면서 조롱하는 수준.

    조국이 힘들었던 것은 언론의 조작과 그것에 휘둘리는 일반 사람들이 제일 우선이겠지만
    치명적으로 아프게 한 것은 진보, 민주당에서 나왔다고 봐요.
    같은 편인 척하다가 장관기용 실패, 사과 운운하는 사람들이죠.
    정치의 기본은 전략이 아니라 신조이고 신뢰임을 모르는 정치 철새들이 이제 자리이동하려고
    퍼덕이고 있어요.

  • 5. 진중권은
    '21.6.4 7:09 PM (121.154.xxx.40)

    돈맛에 미쳐서 날뛰더만
    서민은 뭐에 미쳤는지

  • 6.
    '21.6.4 7:20 PM (112.153.xxx.133)

    그냥 악담이고 저주 수준인데도 그걸 확대재생산하는 언론이 있어서 그 악담의 영향력과 존재감이 계속 유지됐죠. 특히 20대들이 그들 언변에 상대적으로 더 영향받았다 생각해요. 양비론과 정치피로도를 심화시키고 변별하려는 노력이 불필요한 것처럼 똥탕을 만들어놨어요.
    84님 말씀대로 민주당의 몇몇도 이에 준하죠. 박용진 조응천, 나간 금태섭까지. 그리고 송영길의 이번 사과가 쇄기를 박았고요. 처음부터 조국과 같이 싸우기보다 조국을 방패로 혹은 과녁으로 내세우고 이기고 돌아오라, 이기면 우리편 이런 식이었어요. 못 이기니 우리 편 아닌 거고요.

  • 7. ...
    '21.6.4 7:37 PM (108.41.xxx.160)

    그래도 노무현에서 학습한 시민들이 조국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전 송영길이 노무현 대통령 때 끔찍하게 말했던 걸 알고
    송영길이 봉하에 갔다는 게 .......
    개자식입니다

  • 8. ........
    '21.6.4 7:39 PM (108.41.xxx.160)

    조국 청문회를 보고도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은 그냥 모르는 자들입니다
    진중권은 최성해에게 2천만 원 줬다는데
    모른 척 해달라고 했답니다.

  • 9. ....
    '21.6.4 7:53 PM (117.111.xxx.66)

    위조한 인간보고
    위조했다고 말한다고
    열받아서 죽는다면
    어쩌겠어요.
    화낸다고 그래그래
    위조 안했다 해 줘야 합니까?

    1심 판결에 따른 주장이며
    2심에서 뒤짚이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지만
    현재까진 진중권은
    위조라 확신하고
    위조했다고, 인정하라는 것이었고
    법원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
    범죄사실로 4년 복역중인데....
    뭔 논란이 이리 시끄럽나요?

  • 10. ....님
    '21.6.4 8:10 PM (118.235.xxx.130)

    진중권이 뭔데 위조라고 확신하고 인정하라고 히먼
    아.닌.데 인정해야 해요?
    진중권 털면 뭐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어디서 되도 않는 소리를 마음껏 지껄이나요?.
    ....님 같은 자는 조국전장관처럼 또깥이 당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텐데
    그런 걸 당해볼 깜도 안되니...ㅉㅉ

  • 11. ..조국이
    '21.6.4 8:45 PM (112.150.xxx.220)

    죽었어요?
    날마다 나불나불 하던데?

  • 12. 117
    '21.6.4 8:48 PM (112.153.xxx.133)

    열받아서 죽는 건 또 뭔가요? 누가 열받아서 죽겠다 했나요? 말뽄새 왜 그래요?

    위조의 증거가 조작됐다고 이미 드러났잖아요. 그리고 그걸 조국 측은 줄창 주장해왔고요. 진중권은 검찰의 말과 최성해의 말만 듣고 공격한 거고요. 공격의 말투나 분위기도 위조했으니 인정해 이 정도였나요? 철천지원수에게 하면 이럴까 싶을만큼 온갖 악설을 퍼부어댔고 갖은 말로 모욕했잖아요.
    이렇게 시끄럽게 만든 게 검찰이고 언론이고 국짐이고 진중권류라고요! 그 말을 줄곧 하는 거예요. 정말 죄가 있다면 법으로 조용히 하면 될걸 검찰은 언론에다 불법적으로 흘리고 언론은 그에 화답해서 최순실보다 10배 보도량이라는 기염을 토하고요. 뭐가 이렇게 시끄럽냐고 검찰에 언론에 국짐에 일갈해 보세요. 상식이란 게 있다면.

  • 13.
    '21.6.4 8:49 PM (112.153.xxx.133)

    죽는다는 비유를 알아듣지 못하는 머리가 실제 등장할 줄이야.

  • 14. 걔들은
    '21.6.4 8: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끈 떨어질까 두려워 저쪽에 매수당한 불쌍한 입싼 쓰레기들에 불과하니 신경꺼야지요
    앞으로가 더 문제예요
    알바들 사방에서 튀어나와 교육받은대로 맨날 쓰는 단어 몇개로 창의성없이 싸지르고 도망가는걸 내내 할텐데 절대 댓글주면 안돼요 지들끼리 역할분담해서 주거니 받거니 하든말든 절대 댓글금지해야돼요
    오늘도 슬슬 약올리는 제목으로 낚는 알밥들 많이 기어나왔네요 패스가 답이예요

  • 15. 조국이가
    '21.6.5 1:01 AM (125.182.xxx.65)

    능멸하는건 법치주의.

  • 16. 150.220 아
    '21.6.5 1:59 AM (121.128.xxx.152)

    너도 조국 장관처럼 멸문지화를 당해야 되는데

  • 17.
    '21.6.5 2:10 AM (123.213.xxx.22)

    듣지 않고 자신의 주둥이만 놀리는 이는 아무런 득도 없는데 남을 공격하고 모멸감을 주며 자신이 마치 권력자인 것처럼 굴지만 그 밑바닥은 아무것도 없는 쭉정이 일 뿐이다. 법보다 사람이다. 왜 나라가, 법이 존재하는 지 그 이유를 생각해 봐라. 법을 주무르는 검찰이 법을 어떻게 악용하는 지 봐라. 진짜 당사자가 되어 봐야 알겠나?

  • 18. 125.182.65
    '21.6.5 7:42 AM (75.156.xxx.152)

    검찰이 기소도 하지못한 온갖 죄목의 가짜 정보를 언론에 제공해서 여론압박을 한게
    공소전 피의사실을 유포하지 않아야 하는 법을 능멸한 거고

    피의자 이익사실을 준수하는게 검찰의 의무인데
    정경심 교수에 유리한 증거를 은폐하고 범죄를 조작한게
    바로 법치주의 능멸이다.

    검찰은 초법적 존재라는 개돼지 생각이라면 몰라도
    주체가 틀렸다

  • 19. 아마
    '21.6.5 9:10 AM (125.191.xxx.148)

    사모펀드 밝혀질거에요.
    표창장, 이건 그냥 시작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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