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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밥 오지랖...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21-06-04 17:24:51

회사에 아줌마 유난히 밥에 오지랖이 많아요.

본인이 반찬을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밥에 오지랖이 너무 너무 짜증나요.

주말부부라 금요일날 남편이 늦게  올라 오거든요.

아까는 저한테 와서 오늘 저녁 메뉴 뭐냐고?

아직 못 정했다고 하니까  같은 직원은 오늘 저녁에 대게 시켜 먹는다고 너도 시켜 먹으라고?

그거 시켜 먹음 되겠다고?

금요일날 되면 음식 뭐 먹냐고? 물어봐요.

자기가 메뉴 알려주구요.

아까도 와서 일부러 와서 서서 물어보는데 메뉴 이야기 하길래 남편 늦어서  먹고 올수도 있어요라고 했더니 그냥 가네요.

이 오지랖......

금요일날 되면 남편 오늘 오겠네, 반찬 뭐 해먹냐 부터...

월요일날 가면 어디 갔다왔냐? 물어보고....

근데 자기들은 이야기 안하길래 제가 물어봤죠?

언니 주말에 뭐하셨냐구요. 집에 있었대요.

상대방이 물어보면 저는 제 이야기만 하고 상대방이 뭐했는지 물어보지 않았거든요.

왠지 물어보기 싫더라구요.



IP : 121.190.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커피
    '21.6.4 5:27 PM (14.51.xxx.150)

    웬지 저랑 비슷한 성격일것 같다는 느낌이 확~~
    저도 다른 사람들한테 궁금한게 별로 없는데
    사람들은 저한테 왜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저도 앞으로 질문하는 상대방에게 좀 물어봐야겠어요

  • 2. ...
    '21.6.4 5:33 PM (220.116.xxx.18)

    뭘 꼬박꼬박 댓구를 하십니까
    대충 넘겨요

  • 3. ㅎㅎ
    '21.6.4 5:35 PM (203.251.xxx.23)

    그 아줌마가 그렇게 싫어요?
    정말 소소한 얘깃거리인데요

  • 4. 저ㅡㄴ
    '21.6.4 5:37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생활 오픈 안해요
    온갖 간섭
    오지랍
    심지어 자기 멋대로 지어내서 소문내고
    웃기는 사람들 많아요

  • 5. . ..
    '21.6.4 5:40 PM (122.36.xxx.234)

    남들이 묻는다고 내가 일일이 답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런 오지라퍼들에겐 주말에 뭐 했다는둥 하는 정보 자체를 주지 마세요.
    생각해보면 되게 이상하잖아요 내가 내 남편과 뭘 먹고 뭘 하든 그들이 왜 알아야 하죠?
    저는 무례한 오지라퍼들에겐 그게 왜 궁금하세요? 라고 되물어요.

  • 6. 다음부턴
    '21.6.4 5:52 PM (121.67.xxx.227)

    다음부턴 비밀이라고 하세요. ㅎㅎ
    전회사에서도 매일 퇴근할때마다 오늘 저녁은 뭐예요 라고 묻는 짜증나는 과장 하나 있었어요. 지는 집에가서 마누라가 차려주는거 먹으면 되는데 나는 밥을 차려야하잖아여. 일단 그것도 스트레스인데 매일 물어보니 진짜 짜증.. 그래서 결국 비밀이라고 해버렸어요. ㅎㅎ

  • 7. 그게
    '21.6.4 6:0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왜 궁금하냐고 물어보세요!

  • 8. 저녁안먹어요
    '21.6.4 6:09 PM (1.237.xxx.156)

    ........끝

  • 9. 저녁 안먹어요
    '21.6.4 6:17 PM (121.133.xxx.99)

    ...끝2222222222

  • 10. 이제
    '21.6.4 8:22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그분은 안 바뀔테고, 원글님도 묻는 말에 즉답하는 걸 안 바꾸면 계속 되겠죠.
    남편의 귀가를 남한테 늦다 아니다 이런말 자체를 보통은 안 해요.
    묻는다 해도 몰라요 같은 하나마나한 말을 반복하고요.
    ㅇㅇ가 대게 막는다는데 저녁으로 먹어라 - 아 네~ 보통 이래요.
    질문하러 오는 것 같으면 또는 대화를 중단하고 싶거든 벌떡 일어나 정수기 가서 물이라도 드세요.
    그 편이 훨씬 원글님 마음이 건강해져요.

  • 11. 일어나요
    '21.6.4 8:24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그분은 안 바뀔테고, 원글님도 묻는 말에 즉답하는 걸 안 바꾸면 계속 되겠죠.
    남편의 귀가를 남한테 늦다 아니다 이런말 자체를 보통은 안 해요.
    묻는다 해도 몰라요 같은 하나마나한 말을 반복하고요.
    ㅇㅇ가 대게 먹는다는데, 저녁으로 먹어라 - 아 네~ 보통 이래요.
    질문하러 오는 것 같으면 또는 대화를 중단하고 싶거든 벌떡 일어나 정수기 가서 물이라도 드세요.
    그 편이 훨씬 원글님 마음이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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