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식욕폭발하려고 머리속에서 음식이 왔다갔다하는데..
1. ..
'21.6.3 10:02 PM (211.250.xxx.132)비가와서 아구찜 먹고 왔습니다
김가루넣고 복음밥 아니 복음밥도 먹었구요
미안합니다2. 간장게장
'21.6.3 10:02 PM (211.227.xxx.172)전 간장게장 먹고 싶어욧.
아구찜은 저번주에 먹었어요. 음하하하~
낼은 마라탕 먹을 예정임다.3. ....
'21.6.3 10:05 PM (183.97.xxx.99)김치 부침개요
4. ㅇㅇ
'21.6.3 10:05 PM (125.134.xxx.204)다이어트 하겠다고 아침 공복에 40분 걷고왔는데 저녁으로 산더미처럼 먹었 ㅠㅠ
5. 초승달님
'21.6.3 10:16 PM (121.141.xxx.41)첫댓님ㅋㅋㅋ
양치하고 씻어서 먹고 싶은건 없어요.ㅎ6. 갑자기
'21.6.3 10:22 PM (211.206.xxx.180)살이 보드랍고 양념장이 잘 스며든 생선찜이 먹고 싶네요.
7. 요새
'21.6.3 10:26 PM (116.111.xxx.176)다이어터 유튜브 많이 보는데요, 가짜식욕과 진짜식욕을 구분하는 방법이 콕 찍어서 무슨 음식이 먹고싶다 하면 그건 가짜래요. 정말 배가고프면 종목에 상관없이 뭐든 일단 먹고 살아야겠다 생각이 먼저든다고.. 그러니 원글님께서도 가짜식욕에 굴복하지 마시고 자기암시 계속 하시면서 치팅데이까지 잘 참으시길!!!
8. 82에서
'21.6.3 10:37 PM (118.219.xxx.224)배웠어요,
배고플 때, 입이 허전할 때
마른김먹기
아까 마른김을 주엄주엄 먹었더니
허기가 가라 앉았어요
그리고
월남쌈 먹을 때도 페이퍼 말고
김에다 싸서 먹었어요~~9. 저는요
'21.6.3 10:38 PM (223.38.xxx.21)뜨끈한 미역국에 밥 말아 한 수저 떠서
잘 익은 김치 척 얹어먹고 싶어요.
뜨끈뜨끈한 수제비랑 칼국수 호호 불어가며
먹고 싶어요.
김치찌개에 들은 당면도 후르륵 불어가며
먹고 싶구요.
떡국 만두국도 양껏 먹고 싶어요.
이 음식들 안먹은지 1년 반도 넘어가네요.
왜 아직도 생각나는 건가..10. 전
'21.6.3 10:53 PM (14.32.xxx.215)소면에 열무국물 넣고 지금 먹을거에요
11. 라면
'21.6.3 11:00 PM (116.32.xxx.51)먹고 국물에 밥 말아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