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친 남편

조회수 : 6,046
작성일 : 2021-06-02 21:18:27
40대 후반 남편이 요즘 볼링을 배운다기에 예고 없이 지나가는 길에 들어가봤네요
볼링장에 그걸 레인이라고 하나요? 그 레인이 5줄이 있는데 남편 옆에 옆에 줄에서
어떤 이쁜 젊은 아가씨가 볼링을 치고 있네요 마스크 썼어도 몸매랑 전체 분위기가 보이더군요
테니스 치마에 볼륨도 좋고 젊어서 그런가 참 이쁘긴이쁘대요
그런데 30분 내내 제가 온줄도 쳐다보는줄도 모르고
볼링공을 굴릴때만 정면응시하고 굴리자마자 그 여대생만 계속 쳐다봅니다
그걸 계속 30분내내 반복하네요
그 여대생 갑자기 표정이 썩더니 볼링 안치고 가버리네요
남편은 아쉬운듯 입을 쩝쩝다시며 출입구 바라보다 저랑 눈이 마주침
진짜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멀쩡한 사람들이 선망하는 전문직에 연애도 이쁜여자들과 할만큼 다 해놓고도
저러고 사는 남편이 너무 한심하네요
IP : 106.101.xxx.1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m
    '21.6.2 9:24 PM (175.210.xxx.248)

    남편 사랑하시나봐요^^
    질투하는거처럼 보여요
    그러거나말거나 냅둬유

  • 2. ㅇㅇ
    '21.6.2 9:26 PM (119.70.xxx.143) - 삭제된댓글

    용서해주세요.
    예쁘고 젊은 여자들보면 저도 계속 보기되다라구요.
    와이프가 옆에 있었다면 쳐다도 안봤겠죠(안본척ㅎㅎ)

  • 3. 여자어?ㅋ
    '21.6.2 9:33 PM (119.70.xxx.143)

    남편이 선망하는 전문직

  • 4. 하리
    '21.6.2 9:36 PM (1.240.xxx.196)

    죄송한데 아직도 두분 사랑하시는거같아 보기 좋아요
    그럴때가 좋은거같아요

  • 5. ...
    '21.6.2 9:50 PM (211.199.xxx.112)

    제가 다 기분이 나쁘네요 짜증나 누군 잘생긴 남자 안좋아하나 확 꼬집어 주세요 정신차리게

  • 6. 어머
    '21.6.2 9:55 PM (218.38.xxx.12)

    다음번에 그 여대생한테 전문직 슬쩍 어필하는거 아녀요?

  • 7. 쓸개코
    '21.6.2 9:59 PM (121.163.xxx.73)

    눈으로 욕해주시지 그러셨어요; 에이~ 남편!

  • 8. 나무안녕
    '21.6.2 10:07 PM (211.243.xxx.27)

    남편 진짜 짜증나는데
    댓글들 왜이래요?
    공감능력떨어지면 댓글달지마세요.
    원글님 속상해요

  • 9. ..
    '21.6.2 10:11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우리딸이 그런일 당했다고 그 미친 ㄴ 눈깔 썩었으면 좋겠대요. 진차 무례하고 재수 없어요. 님도 다음에 근육맨 칭찬하며 쳐다 보세요.눈치 팍팍 채게요.늙으면 염치가있어야지 원

  • 10. ㅠㅠ
    '21.6.2 10:20 PM (182.172.xxx.136)

    제가 좀 키가 크고 다리가 예뻐요. 초딩때부터 치마입고 나가면 아저씨들 염치도 없이 대놓고 보는거 정말 소름끼치게 싫었어요. 그래서 대딩 때도 종아리 중간오는 촌스런 치마를 입었는데
    그래도 여전히 .. 그런데 결혼하고 서른 중반에 남편과 홍대를 걷다가 어떤여자 미니스커트에 남편이 대놓고 쳐다보고 그 여자의 혐오담긴 눈빛 ㅠㅠ
    정말 정떨어졌어요.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짐승같은 놈들이 남편과 다를바 없다는 게 ㅜㅜ

  • 11. ..
    '21.6.2 10:32 PM (223.39.xxx.198)

    그야말로 못볼걸 보셨네요 ㅋㅋ

  • 12. 같은 여자인데도
    '21.6.2 11:07 PM (210.103.xxx.120)

    예쁜 여성분 보면 눈길이 자꾸 가더라고요 ㅎ 몸매가 예뻐도 눈길이 가고....에효 이러니 남자들은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그냥 뭐 예쁘게 태어난게 죄다 하고 쿨하게 무시하고 살면되요

  • 13. 어휴
    '21.6.2 11:30 PM (14.32.xxx.215)

    저러니 개저씨 소리나 듣고 개무시 당하죠

  • 14. ...
    '21.6.3 12:45 AM (1.236.xxx.2) - 삭제된댓글

    동영상 좀 찍어서 보여주지 그러셨어요
    본인도 자기 모습 놀랄 듯

  • 15. 으이그
    '21.6.3 2:11 AM (223.39.xxx.169)

    진짜 욕 나오네요
    미친
    아내랑 같이 있으면서 어찌 딴 여자를 그리 노골적으로 쳐다보고 난리데요

  • 16. ㅇㅇ
    '21.6.3 3:02 AM (199.119.xxx.155)

    진짜 아내로서 짜증나셨을듯
    저같으면 경멸하는 눈으로 보다 미친x 가지가지한다 하고 냅다 돌아왔을 거예요.

  • 17. ..모솔아재
    '21.6.3 3:19 AM (223.38.xxx.17)

    예쁜여자만보면
    개저씨가 개처럼 쳐다본다는 레퍼토리로 돌아왔네요.

    이자의 주작글은 개저씨의 와잎인 화자조차 저 여자의 미모를 찬양하는게 특징이에요 ㅋㅋ
    아까 월억대로버는 사람들 돈 누구관리하느냐 글도 아재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601 라면은 왜 밤에만 땡길까요~~? 2 미스테리 2021/06/11 836
1204600 김영삼때는 대형사고 엄청 일어나지 않았나요? 5 94학번 2021/06/11 1,284
1204599 국짐당 볼만할 듯...... 13 ******.. 2021/06/11 2,393
1204598 룰루레몬 그렇게 좋나용? 15 ... 2021/06/11 5,864
1204597 노무현 대통령이 키운 이준석 대표 9 노무현 2021/06/11 2,131
1204596 삼풍백화점 붕괴당시 대통령, 서울시장과 서초구청장이 누구였나요?.. 4 ... 2021/06/11 10,267
1204595 택시기사님께 감사전화 받았어요. 13 ㄷㄷ 2021/06/11 5,103
1204594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추천해 주신분 12 감사 2021/06/11 2,043
1204593 대장금 봤는데 6 ㅠㅠ 2021/06/11 1,309
1204592 뇌출혈로 의식불명된 5세 아이···학대 정황에 계부·친모 긴급체.. 2 ... 2021/06/11 2,663
1204591 야인시대에 장영자 에피소드도 나오나요? 3 궁금 2021/06/11 715
1204590 식사들 잘 하셨나요? 5 ㅇㅇ 2021/06/11 1,284
1204589 공군 양성평등센터장 1 ... 2021/06/11 1,050
1204588 슬라이스 치즈 어떤거 드세요? 8 치즈 2021/06/11 1,692
1204587 제주에서 본 상자텃밭이요 2 ** 2021/06/11 1,871
1204586 친정엄마가 백신 맞으니 든든하네요 4 ... 2021/06/11 2,012
1204585 베란다에 에어컨 실외기 두고 쓰시는 분 계세요? 10 ㄴㄱㄷ 2021/06/11 5,632
1204584 이준석 팝콘각 25 .... 2021/06/11 5,044
1204583 메리츠 착한 실비 보험으로 전환하신분 계신가요? 4 유후 2021/06/11 2,351
1204582 ㅇㅇ 23 ㅇㅇ 2021/06/11 7,167
1204581 울쎄라 시술시 진통제 4 진통주사 2021/06/11 2,223
1204580 [질문] 24개월 유아 자가격리 1 .. 2021/06/11 1,504
1204579 국짐당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 많이 하네요 11 ... 2021/06/11 1,283
1204578 패피 다 모여...루이비통 무라카미 엘리자 알마 들어도 될까요?.. 9 ... 2021/06/11 2,381
1204577 백신을 못 맞게 되어 우울합니다 12 희야 2021/06/11 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