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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유퀴즈에 윤여정배우 동생분 나온답니다.

유&조셉 조회수 : 3,827
작성일 : 2021-06-02 16:22:25
오늘 유퀴즈 방송하는 날인데 관심있는 분은 시청하세요.

'유퀴즈'윤여정 동생·대기업 최초 女 임원 윤여순 씨 출연 
https://m.news.nate.com/view/20210602n20320



IP : 121.174.xxx.1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조셉
    '21.6.2 4:22 PM (121.174.xxx.114)

    https://m.news.nate.com/view/20210602n20320

  • 2. ㅇㅇ
    '21.6.2 4:29 PM (220.74.xxx.164)

    초창기 시청율 안나올때 부터 팬인데요 요즘도 열심히 시청하지만 예전의 초심을 잃었나 싶어요
    물론 코로나 시대라 외부로 못나가는거 이해하고 그래서 누군가를 초대해야하긴 하는데 너무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네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들이 참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 3. ...
    '21.6.2 4:34 PM (112.214.xxx.223)

    윤여정 팔이 같음


    윤여정과 상관없이
    윤여정 동생이 자기분야에서 여성임에도 성공한건데
    거기에 윤여정은 왜 끼워서
    동생이 윤여정 덕이라도 봤다는건가? ㅉㅉ

  • 4. ㅁㅁ
    '21.6.2 4:3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요즘 것은 제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초창기, 그러니까 제작년까지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아무나 붙잡고 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 듣는 거 좋았죠
    퀴즈도 내면 나도 답 아나 골똘히 생각하게 되고요
    지금은 어쩔 수 없죠. 코로나라 못 나가서 저렇게 컨셉 변경한 거지 일부러 저렇게 변경한 거 아니잖아요
    아마도 백신 어느 정도 맞고 환자 거의 안 나오고 코로나 거의 잡히면
    다시 길거리로 나가지 않을까요?
    저는 할머니들 오랜 삶에서 하는 이야기들이, 공감까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그렇게 오래 안 살아서...ㅎㅎ
    아무튼 그런 이야기들이 재밌더라구요

  • 5. ㄱㄱ
    '21.6.2 4:41 PM (118.235.xxx.59)

    저도 초창기 때가 그립네요. 그냥 지나가다 만나는 사람들 얘기듣고 퀴즈 풀고 그런..
    요센 너무 잘나고 대단한, 한자리 하는 사람들만 나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과학고 의대생도 그렇고 그 테슬라 사기꾼? 그런 사람도 이슈 따라 출연시켜 검증도 안된채로 나오고.. 좀 돌아보긴 해야될것 같아요.

  • 6. ㅁㅁ
    '21.6.2 4:4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생각해낸 컨셉 같더라구요. 초창기요, 지금 실내로 사람 부르는 것 말고요
    실내로 사람 부르는 토크쇼야 예전부터도 흔하게 있어왔죠
    무한도전 후반부에 멤버들이 각자 컨셉 내서 코너 진행하는 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유재석이 자기 코너에서는 그 때는 상도 그냥 전통밥상같은 거 등에 메고
    간이 의자 들고 다니고 퀴즈는 없었고
    그냥 길거리 다니다가 아무나하고 이야기하는 거였는데
    제가 봐도 재밌더라구요
    일빈인들도 그냥 툭툭 말하는데 재밌는 구석도 있고요
    물론 편집은 했겠죠
    재미없는 건 잘라내고요
    아무튼 그게 tvn에서 좋아보였는지 아마 단독프로그램 제안을 한 것 같고
    단독프로그램이니 조세호도 보조엠씨로 넣고
    퀴즈라는 형식도 넣고 그런 것 같아요

  • 7. .... .
    '21.6.2 4:46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학벌 좋고 돈 많은 사람들의 결과론적인 얘기만 계속 미화하니 초심과 많이 멀어진 게 맞죠. 그런 성공담이나 연예인을 팔지 않고도 숨은 곳에서 묵묵히 자기 인생을 사는 분들(ex.인명구조원, 한글공부하는 어르신들) 얘길 듣는 게 이 프로의 매력인데 말이죠.

  • 8. 뭐 어쩌라는 건지
    '21.6.2 4:52 PM (218.236.xxx.32)

    시간 지나 상황이 호전되면 원래 컨셉대로 가겠죠.
    어쩔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그렇게라도 나름 유익한 프로를 만들려고 애쓰고 있는 것 같더구만 뭐가 마음에 드네 안 드네, 하나 생산적이지도 않은 소리들만 해대는지.
    그럼 지금이라도 상 둘러메고 나가요? 그럼 또 방역 수칙을 지켰네 말았네, 지금 시점에 그렇게 해야 되느냐 마느냐 말들 많을 거면서.
    마음에 드는 컨셉 될 때까지 보지 마세요.

  • 9. ㅡㅡ
    '21.6.2 5:26 PM (39.113.xxx.74)

    아...이분..

  • 10. ...
    '21.6.2 5:49 PM (124.49.xxx.167)

    예전 포맷 그립긴 해요~ 원래도 유재석씨 좋아하긴 했지만 초창기 유퀴즈 보면서 찐팬이 됐거든요. 일반인들에게서 어떻게 그런 풍부한 대화를 이끌어내는지 늘 감탄하며 봤는데, 다시 밖으로 나가 진행할수 있음 좋겠어요~

  • 11. ...
    '21.6.2 6:01 PM (121.165.xxx.164)

    유명인이나 연예인, 특정 상위직업인등등 나오면서 안봐요

  • 12. 저도...
    '21.6.3 8:06 AM (110.8.xxx.127)

    저도 유명한 사람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 듣고 있는 것 싫어요.
    뭔가 가르치려고 하는 듯한 프로 싫어서요.
    프로를 비평하려는 건 아니고 제 취향이 아니라서 채널 돌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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