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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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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잘 모르잖아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1-06-02 13:03:28
40대 아는 오빠랑 정말 오랜만에 만났는데
오랜만에 톡으로 연락와서 기대하고 나갔어요..
왠걸
다늘어진 흰티에 똥배에 배낭에 조리를 신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나와서 저한테 햄버거를 사주더라구요
저는 그날 잔뜩 꾸미고 갔는데 ..
저한테 이런 말을 남겼어요

넌 나에 대해 잘 모르잖아

사람은 겉모습 보고 알 수 없는 거죠?
말은 진짜 잘해요
똑똑한 오빠였는데..
IP : 221.155.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남
    '21.6.2 1:06 PM (223.38.xxx.98)

    유부남은 아닌 거죠?
    자기관리 안 한 거고
    님 에게 관심 1도 없는 거죠
    그래도 신경 쓰고 나가죠

  • 2. .....
    '21.6.2 1:07 PM (221.157.xxx.127)

    원글님한테 잘보이고싶은 사이는 아니란거죠 집에서 입던옷 그대로 동네슈퍼가듯

  • 3. 미혼
    '21.6.2 1:07 PM (221.155.xxx.33)

    노총각이고 미국에서 오래살다왔는데
    한국에 온지도 오래되었어요
    그럼 톡 프로필에는 왜 멀쩡한사진을 올려놨는지..

  • 4. 흠~
    '21.6.2 1:22 PM (106.101.xxx.208)

    태도가 본질이다.
    다 늘어진 티에 똥배에 배낭에 조리에..
    그게 그 사람이에요.
    똥멋을 가진 사람-자신만의 개똥철학을 신념처럼 모시고 사는 사람..
    자신의 실패를 합리화하기 위한 똥멋이기도 하구요.
    아닐 수도 있지만
    저런 차림은 오랜만에 만나는 상대에 대한 예의는 아닌 것 같아어요. 그게 누구든요.

  • 5. .....
    '21.6.2 1:35 PM (121.181.xxx.37)

    그냥 그 남자와 원글님이 만나는 목적이 달랐던것 같은데요.
    님은 썸을 꿈꾸며 남자로 만났고 그사람은 그냥 아는 동생? 후배? 정도.

  • 6. 윗님 빙고 ㅋ
    '21.6.2 2:43 P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괜히 저런 말 했겠나요?
    원글이 그 사람을 규정하는 말을
    뭐라뭐라 했으니 저런 반응이 온 거겠죠

    그리고 웬 “오빠”입니까...

    원글이 겨우 만남의 기회 만든 거 같은데
    그러지 마세요

  • 7. ... ..
    '21.6.2 4:09 PM (125.132.xxx.105)

    미국서 오래 살다 왔으면 그 사람은 의상의 개념, 누군가를 만날 때 차려 입는다는 개념이
    우리와 전혀 다를 수 있어요.
    전에 미국 산지 40년 된 오빠 집에 갔을 때 올케 언니 어머니 추도식에
    한 손님이 반바지에 맨발, 슬리퍼 신고 찍찍거리면서 왔는데
    저는 너무 놀랐는데 다들 그런가보다 하더라고요.
    그 남자가 프린스턴 대학 박사예요. 그러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외모나 체형보고 판단하지 말고 만나고 대화하면서 어떤 사람인가 알아보세요.
    본인 입으로 그러잖아요. 원글님이 그 사람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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