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석사하신분들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으셨나요

ㅇㅇ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21-06-02 11:34:03

전 대학때부터 시간과 돈을 낭비한다

취업에 오히려 불리하다 등등 여러얘기를 들어서

나와도 별거없나보다

집에서도 요즘 해외박사받고도 집에서 백수로 노는사람 많다고

그런얘기를 귀에 딱지가 앉게 들어서

마음은 있어도 시도를 못하다가

아주 뒤늦게 30후반에 대학원갔는데요

참 얻은게 많았어요..
그전공덕에 이나이에도 경제활동 가능하고

수입도 2배는 늘고요..
제주위에 돈만버린다는 예체능 박사한 아줌마는

주3일 직장 출근하고 300은 벌고



그냥저냥 인서울 문과나온 젊은처자 2천대연봉으로
매일 강박적으로 아껴살다가 통번역대학원이란곳을 나와서

지금은 연수입이 배는 뛰어오르고..

이분도 그리 유명한 통대가 아님요..


또 중문학으로 석사한친구는
인문학인데도 졸업후 언론사 취업하고(중국어 많이 쓰는 포지션)


아무튼 다들 학부만 졸업할때와 확 달라져있던데요..
근데 정말 시간과 돈만 버리고 나아진거 1도 없는 경우도 있긴할까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6.2 11:37 AM (222.101.xxx.249)

    석박사가 문제가 아닌거같아요 ㅎㅎ

    그냥 노력하는 인생에 대한 보답인거같단 생각을 하네요.
    왜냐면.. 제가 박사까지 했기때문에..........

  • 2. ㅇㅇ
    '21.6.2 11:54 AM (223.62.xxx.180)

    딱 석사때문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하기전과 후 연봉 차이가 4배는 나네요;;

  • 3. ...
    '21.6.2 11:56 AM (183.98.xxx.95)

    꼭 석사때문은 아닐겁니다

  • 4. 궁금하네요
    '21.6.2 11:58 AM (203.251.xxx.221)

    통번역대학원 졸업 후 그에 맞는 직업을 새로 찾으신거지요?

    딱 석사 때문이 아닌데도 후에 연봉 차이가 4배 나신 분은
    직업을 새로 바꾸신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배운것이 없는 가정에서 자라서 그냥저냥 사는데
    자식에게는 길은 좀 알려줘야 할 것 같은데 몰라서 여쭙니다.

  • 5. ㅇㅇ
    '21.6.2 12:04 PM (175.223.xxx.243)

    통번역 대학원은 가기도 졸업하기도 어렵죠
    졸업이 땡이 아니라 실력없으면 바로 티나고 도태되는 시장이고
    코로나라서 통역쪽은 수요가 좀 줄었죠

  • 6. ㅇㅇㅇ
    '21.6.2 12:07 PM (223.62.xxx.6)

    연봉 4배 댓글인데요
    저는 직업을 바꿨고요, 인맥도 달라지고 보는 눈도 넓어지고
    그런 환경적인 면도 커요. 대학원에 가지않았다면 이런 직업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겠죠

  • 7. ...
    '21.6.2 12:10 PM (203.251.xxx.221)

    223.62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가끔 그런 일은 어떻게 찾았을까 하는 분들 봤어요.
    신도 모르는 직장 다니시는 분들 항상 궁금했죠

  • 8. ㅇㅇ
    '21.6.2 12:12 PM (223.62.xxx.56)

    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신의 직장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한 예로, 아스트라제네카 제약회사도 아무도 몰랐지만
    세계 10위 안에 드는 영국제약사로 정말 좋은회사입니다.
    그런 식으로 각 업계마다 복지좋고 연봉좋은 훌륭한 직장이
    많이 있습니다.

  • 9. 와아..
    '21.6.2 1:01 PM (175.114.xxx.96)

    뭔가 부끄러워지는..

    전 국내 괜찮은 학사 하고, 들어가기 어렵다는 북*대 중문과 석사 나왔는데
    딱 졸업하고 바로 결혼 출산에 전공과 관련없는 비영리단체 들어가서
    간사하며 사명이니 뭐니 하며 꼴랑 100만원받고 일하다가
    다 관두고 전업..
    원글과 댓글보며 그 젊은 시절, 괜찮은 커리어 왜 똥되게 놔두었나 싶은게
    자괴감이 들면서....

    그 당시엔 제가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하던 시절이라 또 이해도 되고 그러네요

  • 10. ..
    '21.6.2 1:05 PM (115.89.xxx.165) - 삭제된댓글

    통번역대학원은 일반 대학원과 다르죠..
    실무 기술을 바로 배울 수 있는 곳이고
    진입장벽도 높고 졸업은 더 힘든 전문대학원인데요.
    그 정도 대학원 나왔으면 두배는 고사하고 서너배 더 벌어도
    당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6003 수능 문과쪽 선택과목 응시자수 제일 많은 과목 알려주새요 5 .. 2021/06/07 1,314
1206002 항문외과 명의 문의합니다. 1 ... 2021/06/07 1,344
1206001 코로나.. 이런 펜데믹이 앞으로 또 다시 나타나긴 어렵겠죠..?.. 9 전염병.. 2021/06/07 3,142
1206000 당근에서 길냥이 소식 들은 얘기 3 --- 2021/06/07 1,835
1205999 왜 부동산 폭락론자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을까요? 16 뭉치 2021/06/07 2,092
1205998 마약하면 어떻기에 마약을 하죠? 14 이쯤 되면 2021/06/07 4,397
1205997 텃밭에 잡초, 줄기,가지.. 폐기물은 어떻게 버리세요? 12 초짜 2021/06/07 4,766
1205996 어제 사랑과 야망 초반에 은환이 정자를 찾아갔나요? 3 2021/06/07 1,395
1205995 마약 투약 운전자 초등학교 돌진 6 ... 2021/06/07 3,011
1205994 시스템에어컨요 그냥 기존에 사는아파트는 어느정도 비용이 들까요... 3 .... 2021/06/07 1,963
1205993 코로나백신 맞은 후 미리 해열제 먹는거 괜찮을까요 5 도움 2021/06/07 1,696
1205992 온라인배송 ㅠ 도착시간 1 111 2021/06/07 760
1205991 상대방에게 소송 걸어서 스트레스 주고싶어요. 6 교통사고 2021/06/07 2,721
1205990 고터 옷가게들... 문닫는시간? 3 111 2021/06/07 1,676
1205989 부산에 아파트값 계속 상승할까요? 5 .. 2021/06/07 2,555
1205988 프린터 잉크 녹여보신 분 2 공문서 2021/06/07 890
1205987 조세호 정말 실망이네요 60 실망 2021/06/07 45,249
1205986 양도세율 75프로가요 64 궁금 2021/06/07 5,849
1205985 부정적이고 남탓하는 사람들 피하세요 11 ... 2021/06/07 5,802
1205984 다리미는 뭐가좋은가요? 어떤거쓰세요? 1 .. 2021/06/07 920
1205983 저희집 빼고 다 오르네요 ㅋ 6 ... 2021/06/07 3,538
1205982 (사주)합이 있는데 또 합이 들면 어찌되나요? 13 ... 2021/06/07 6,839
1205981 백신 맞았어요 11 누리심쿵 2021/06/07 2,481
1205980 동공이 크면 지능이 높다는 연구 결과 22 2021/06/07 6,345
1205979 산호수라는 화초를 아시나요..? 4 우와 2021/06/07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