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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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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어가 죽으면서 저한테 물 뱉었어요.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21-06-02 10:40:35
회 뜨는거 기다리는데 광어가 몸부림치다가 물을 쏴서
저 지금 맞았어요.ㅡ.ㅡ 앞머리가 젖었어요.
사장님 단칼에 입 벌리고 광어는 떠났네요

오늘 저녁 회는 가족들만 먹겠걸로...

IP : 223.62.xxx.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 아니예요
    '21.6.2 10:42 AM (112.169.xxx.189)

    침이예요 ㅎㅎㅎㅎ
    농담입니당ㅋ
    걍 잊고 맛있게 드세욤^^

  • 2. 광광
    '21.6.2 10:42 AM (222.238.xxx.176) - 삭제된댓글

    갈때 가더라도 곱게 가지 않겠다~~~ ㅋㅋㅋ

  • 3. .....
    '21.6.2 10:43 A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왕년에 침 좀 뱉던 놈인가...

    광어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마시고
    맛있게드세요 ^^

  • 4. ....
    '21.6.2 10:44 AM (121.181.xxx.37)

    딴에는 독이라고 뿜은거

  • 5.
    '21.6.2 10:44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극락왕생!
    한 번 해주시고 맛나게 드세요

  • 6. 광어의
    '21.6.2 10:46 AM (223.62.xxx.45)

    그 맨들거리는 입술이 생각이 자꾸 나네요 ㅎㅎ

  • 7. ..
    '21.6.2 10:46 AM (124.5.xxx.37)

    광어의 은총 ㅋㅋ

  • 8. 익명中
    '21.6.2 10:51 AM (124.50.xxx.66)

    그냥죽을수는 없어!

  • 9. 오마갓!
    '21.6.2 10:54 AM (1.177.xxx.117)

    마지막 발악이였나봉가
    가족들이랑 맛저 하세요~

  • 10. 따뜻한시선
    '21.6.2 10:55 AM (218.233.xxx.120)

    ㅎㅎㅎ 이래도 날 먹을거냐
    그런거 아닐까요

  • 11. 그윽하게
    '21.6.2 10:57 AM (118.221.xxx.161)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광어는 물방울을 남기는 것인가

  • 12. tptkdtkfdl
    '21.6.2 11:04 AM (61.78.xxx.217)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재미주셔 감사해요 저 좀 웃어도 되죠 아하하하하

  • 13. 관음자비
    '21.6.2 11:04 AM (121.177.xxx.136)

    광어가 달리 광어입니까?
    미칠 광, 광어, 미친 물고기란 겁니다. ㅎㅎ

  • 14. ...
    '21.6.2 11:05 A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이국사는 조카가 와서
    사시미 먹으로 가겠다고

    횟집에 앉았는데
    화장실다녀오다
    주방을 본 거예요.

    안 먹고 갔어요

  • 15. ,,,,
    '21.6.2 11:09 A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회센타 갔는데 수족관에 큰참돔 한마리가 남자여럿이 와서 아따 이놈크네 이럼서 삿대질하니 성질 났는지 물 뿜고 난리를 쳐대더라구요...나한테 손가락질 하지마...나 선택하지마 이것들아....근데 그남자들이 이놈 주세요 하고 위로 올라갔다는.....그날 회가 너무 맛없드라구요...

  • 16. 에혀
    '21.6.2 11:20 AM (182.216.xxx.172)

    글로 읽으니
    그동안 먹었던 그 숱한
    횟감이 되어 식탁에 올랐던
    생선들에게 마안한 마음을 전달하게 됩니다
    부디 극락왕생해서
    작고하신 어족님들을 비롯한
    모든 생명버러니 동물님들
    다음 생엔 좋은 자리 생명체로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 17. ......
    '21.6.2 11:27 AM (222.106.xxx.12)

    115.22. 님 리플 ..나 선택하지마 라니.ㅜㅜ
    저는 길냥이 업어다 같이살면서
    동물도 감정 생각 다 있는걸 알게되니
    힘들어요 ㅜㅜ

  • 18.
    '21.6.2 11:35 AM (219.240.xxx.130)

    고어의 명복을 빌어요
    원글님 건강하세유

  • 19. 슬프네요
    '21.6.2 2:00 PM (110.70.xxx.60)

    비록 작은 물고기지만 죽음이 웃음거리가 되다니.. 물고기에게는 생사의 문제인데.. 전 마음이 아프네요. 안먹고 살 수는 없으니 먹지만, 동물이든 식물이든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먹습니다.

  • 20. ㅋㅋㅋ
    '21.6.2 3:31 PM (59.20.xxx.213)

    아 왤케 심각하게 글을 적으셨어 ㅋㅋㅋ

  • 21. ..
    '21.6.2 4:44 PM (175.118.xxx.59)

    슬퍼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웃기가 미안하네요.ㅜㅜ
    슬프면서도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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