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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아들이 갑자기 공부를 하네요

ㄱㅅ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1-06-02 02:48:37
진짜 저렇게까지 노나 싶게 놀던 애였어요 ㅎㅎ
부모와 사이는 좋아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하는 집이 아니거든요

학원도 가겠다는 학원만 보내주고
저는 정보도 잘 모르고 입시제도도 맨날 바뀌니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고등 올라가더니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도 보내달라고 하고 급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서
제가 당황했는데
기말 고사도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합니다.


반전은
열심히 했다고 했지 잘봤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두고봐 달라고 해서 지켜봐준다고 했어요
덩치는 커졌지만 아직도 애기 같아서
하는 짓이 귀엽네요 ^^

다들 이렇게 키우셨겠죠?
성적이야 잘 나오면 좋겠지만 열심히 한다니 기특해서요

중고등학생들 시험준비 슬슬하고 있겠네요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더불어 저희집 고등학생도 중간고사보단 올랐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1.6.2 3:31 AM (218.54.xxx.13)

    글 만 읽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들 키워봐서 그 마음 알지요
    차츰 좋은 성적 향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귀여워요
    '21.6.2 6:46 AM (188.149.xxx.254)

    글도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ㅎㅎㅎㅎ
    열심히 하는 그 자세가 빛을 발하게 될거에요.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ㅠㅠ...

    울 아들도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결과물이 참담하네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믿고 기다려줘야죠.

  • 3. 하늘높이날자
    '21.6.2 7:26 AM (59.11.xxx.47)

    정말 덩치만 컸지 여드름 난 얼굴에 환하게 웃을 때면 아기 때 얼굴 오버랩되네요. 기특한 아드님 두셨네요~

  • 4. ㅋㅋㅋ
    '21.6.2 10:02 AM (182.215.xxx.15)

    귀여워용~ ㅋㅋ

    엄마분 내면이 단단하신거지...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그 마음 저도 닮고 싶습니다.
    하나도 도움 안되고 관계만 틀어지는 불안과 닥달 내려놓아지지 않네요.

    아이들은 다 각자의 내비게이션을 달고 있는 거겠죠~~

  • 5. 원글
    '21.6.2 8:08 PM (218.48.xxx.92)

    감사합니다 다 키워놓았다 싶어도 여전히 챙길 게 많다죠
    지금 생각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보내놓음 끝일 거 같은데
    ㅎㅎ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엄마들도 힘내보아요

    댓글님들의 자제분들도 모두모두 원하는 대로 잘 성취할 수 있도록 저도 빌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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