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등 아들이 갑자기 공부를 하네요

ㄱㅅ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21-06-02 02:48:37
진짜 저렇게까지 노나 싶게 놀던 애였어요 ㅎㅎ
부모와 사이는 좋아요
공부하라는 잔소리 하는 집이 아니거든요

학원도 가겠다는 학원만 보내주고
저는 정보도 잘 모르고 입시제도도 맨날 바뀌니까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고등 올라가더니 갑자기 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도 보내달라고 하고 급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서
제가 당황했는데
기말 고사도 열심히 준비해보겠다고 합니다.


반전은
열심히 했다고 했지 잘봤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두고봐 달라고 해서 지켜봐준다고 했어요
덩치는 커졌지만 아직도 애기 같아서
하는 짓이 귀엽네요 ^^

다들 이렇게 키우셨겠죠?
성적이야 잘 나오면 좋겠지만 열심히 한다니 기특해서요

중고등학생들 시험준비 슬슬하고 있겠네요
다들 좋은 소식 있으시길
더불어 저희집 고등학생도 중간고사보단 올랐으면 좋겠어요

IP : 223.39.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1.6.2 3:31 AM (218.54.xxx.13)

    글 만 읽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아들 키워봐서 그 마음 알지요
    차츰 좋은 성적 향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2. 귀여워요
    '21.6.2 6:46 AM (188.149.xxx.254)

    글도 재미있게 잘 쓰셨어요. ㅎㅎㅎㅎ
    열심히 하는 그 자세가 빛을 발하게 될거에요.
    정말 그랬음 좋겠어요..ㅠㅠ...

    울 아들도 저렇게 열심히 한다고는 했는데 결과물이 참담하네요.
    그래도 어쩌겠나요. 믿고 기다려줘야죠.

  • 3. 하늘높이날자
    '21.6.2 7:26 AM (59.11.xxx.47)

    정말 덩치만 컸지 여드름 난 얼굴에 환하게 웃을 때면 아기 때 얼굴 오버랩되네요. 기특한 아드님 두셨네요~

  • 4. ㅋㅋㅋ
    '21.6.2 10:02 AM (182.215.xxx.15)

    귀여워용~ ㅋㅋ

    엄마분 내면이 단단하신거지...
    넉넉한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그 마음 저도 닮고 싶습니다.
    하나도 도움 안되고 관계만 틀어지는 불안과 닥달 내려놓아지지 않네요.

    아이들은 다 각자의 내비게이션을 달고 있는 거겠죠~~

  • 5. 원글
    '21.6.2 8:08 PM (218.48.xxx.92)

    감사합니다 다 키워놓았다 싶어도 여전히 챙길 게 많다죠
    지금 생각으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보내놓음 끝일 거 같은데
    ㅎㅎ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엄마들도 힘내보아요

    댓글님들의 자제분들도 모두모두 원하는 대로 잘 성취할 수 있도록 저도 빌어드릴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781 중국에서 있었던 사육곰 비극 4 사육곰 2021/07/06 1,606
1213780 강남 장기 전세 들어가기 어렵나요? 5 강남 스타일.. 2021/07/06 2,045
1213779 오세훈은 코로나에 관심 없어요 33 대선 2021/07/06 2,559
1213778 바빠서 먹을시간이 없는데 자꾸 음식을 쟁이네요 2 ㅇㅇ 2021/07/06 1,781
1213777 이재명지지자들의 형수쌍욕에 대한 거짓말 팩트체크 21 ㅇㅇ 2021/07/06 1,627
1213776 파세코 에어컨 취소해야할까요 21 고민 2021/07/06 5,361
1213775 금이나 골드바.. 팔려면 금은방 말고 안전하고 신뢰할 만한곳 있.. 5 Mosukr.. 2021/07/06 2,444
1213774 오랜만에 여행가서 사진을 찍어보니 5 2021/07/06 2,277
1213773 피아노 팔아보신분~~ 23 80년대 2021/07/06 2,640
1213772 뼈나이가 2년반이 빠른데 키네스 어떤가요. 7 ... 2021/07/06 2,711
1213771 당근 하면서 이해 안되는 판매 물건들 ㅋㅋ 23 ... 2021/07/06 6,299
1213770 집값은 폭등시키고 재산세는 내리고....? 26 ... 2021/07/06 2,750
1213769 박형준 '1조원대 창업펀드 공약' MOU 요즈마그룹 추적 29 장마 2021/07/06 1,734
1213768 살빼면 진짜 임신잘되는거맞나요? 11 .... 2021/07/06 2,891
1213767 집주인이 매매하는데 세입자인 우리보고 31 고소 2021/07/06 5,176
1213766 노무현대통령 시즌 2 17 ... 2021/07/06 1,313
1213765 서울 역대 최다 확진자(9시568명), 오세훈표 방역은 이제 끝.. 43 ... 2021/07/06 3,784
1213764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실외기 두게 하나요? 16 에어컨 2021/07/06 3,010
1213763 초등 선생님들은 코로나로 더 힘든가요? 15 ㅇㅇ 2021/07/06 3,169
1213762 어머니가 당뇨 전단계인데 뉴케어 드셔도 괜찮을까요 13 밥맛 없다고.. 2021/07/06 3,429
1213761 [단독] 박형준 '4대강 반대 인물' 보고에 이명박 ".. 17 mbc 2021/07/06 2,261
1213760 지금도 철창 안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 사육곰들이 있어요 3 ㅇㅇ 2021/07/06 1,615
1213759 이거 저혈압 증상 맞나요? 8 287 2021/07/06 2,514
1213758 재산세 검색했다가 4 ㅇㅇ 2021/07/06 1,957
1213757 토요일 점심에 여의도 택시 잘 잡히나요? ㅇㅇ 2021/07/06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