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회사 다니기 싫은데 전업은 불안해요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1-06-01 11:00:12
남편과 크게 싸우거나 시댁과 갈등 있을때마다 안도감이 들어요.
내가 회사를 다니는데도 휴가쓰고 시아버지 병원에 몇번 왔네 안왔네
시집와서 한게 뭐냐는둥 우리 엄마가 성격이 세지만 외로워서 그러니 니가 전화를 자주 해라 어쩌고 할때마다

내가 직업이 있고 내 월급으로 애 하나는 풍족하게 키울수 있고 선택에 따라 이 사람들과 연을 끊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안도해요.
마마보이 남편과 이상한 시댁을 겪다보니 제일 잘한게 회사 계속 다닌것과 애 하나 낳고 안낳은것이예요. 둘째를 안낳는다고 그들이 난리칠 때마다 속으로 제 현명함에 박수를 쳐요. 애를 갖고 낳고 키우는데 아무 기여를 안한 자들이 저러는데 내가 저들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했으면 큰일 났겠구나...
IP : 182.214.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1 11:03 AM (98.43.xxx.133)

    좋은건 물려받는 자기이름으로 된 재산있는 전업이 젤 좋긴하죠.
    그런 전업은 이런 전업/직장맘 쌈박질에 끼지도않죠.
    딸있는분들은 딸한테 재산 크게 떼줄수있게 돈모아두시면 좋죠.

  • 2. ..
    '21.6.1 11:07 AM (124.54.xxx.144)

    아이 다 키우고 나니 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진짜 일할 곳이 없어요
    청소나 설거지 이런 거 말고는요

  • 3.
    '21.6.1 11:13 AM (58.230.xxx.134)

    그만 하면 안될까요. ㅠㅠ

  • 4. 맞아요
    '21.6.1 11:23 AM (122.32.xxx.198)

    남편에게만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결혼생활 길어질수록 시댁도 아무 소리 못하고
    남편도 내가 하자는대로 하고
    남편 스스로도 돈에 여유가 있으니
    집에서 싸울 일이 없어요
    일 계속 할거예요

  • 5. ..
    '21.6.1 11:55 AM (180.231.xxx.63)

    시댁일에 직장핑계 댈 수 있어 좋아요
    최저시급 받아도 큰 스트레스 없는 직장이라 이게 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135 초보 테니스 2 chqh 2021/06/07 927
1203134 코로나로 운동안해서 체력망.스태퍼어때요 9 ........ 2021/06/07 1,417
1203133 숙제를 모두 폰으로 내주는 학원 계속 보내야 할까요? 7 2021/06/07 1,625
1203132 코로나백신 접종 후 혈전검사(?) 아시는 분 질문 좀... 3 ㅇㅇ 2021/06/07 2,170
1203131 print pooler 가 무슨 뜻인가요? 4 루스티까나 2021/06/07 1,939
1203130 전태일 열사 평전 10 유월 2021/06/07 985
1203129 까사미아 캄포럭스 5 침대 2021/06/07 1,699
1203128 기존 TV 인터넷 새 약정 체결시 1 sk 2021/06/07 940
1203127 작년 8월 말에 구입한 삼성에어컨 에러코드 뜨네요. 2 고장이라니 2021/06/07 1,368
1203126 인덕션) 닭백숙 할 때 온도 몇번에 두고 하시나요? 1 요리 2021/06/07 686
1203125 정말..미치겠어요. 7 .. 2021/06/07 4,489
1203124 먼저 물어봐주지 않는 사람들 14 uuu 2021/06/07 5,058
1203123 한국기자들이 좋아할 소식 ㄷㄷㄷㄷㄷㄷjpg 10 꿈에도소원 2021/06/07 4,378
1203122 잡생각이 너무 많은데요 4 잡생각 2021/06/07 1,464
1203121 드라마를 논문쓰듯 분석하는 애와 얘기해야함 - 마인에서 둘째 아.. 8 토론준비 2021/06/07 2,341
1203120 공부 정말 못하는 특수 아이 대입 관련 고민 6 고3 2021/06/07 1,383
1203119 영화 패왕별회 질문요 4 ㅇㅇ 2021/06/07 1,287
1203118 대한전선계속갈까요? 6 대한전선 2021/06/07 2,110
1203117 조중동과 종편 '조국의 시간' 난도질하느라 바뻐 15 .... 2021/06/07 1,453
1203116 그릇 브랜드 기억이?? 2 사과 2021/06/07 1,281
1203115 드라마 마인에서 수녀님은 그 딸에게 왜 그렇게 강하게 행동하나요.. 10 수녀님 2021/06/07 4,814
1203114 유치원 가기싫다는아이.. 27 ... 2021/06/07 2,704
1203113 출근준비 1시간30분 ㅠㅠ 다들 얼마나 걸리세요? 30 .... 2021/06/07 6,506
1203112 마스크 안 썼다고 고발한다던 글 7 어제 2021/06/07 1,247
1203111 40넘어서도 사춘기가 오나요? 8 2021/06/07 2,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