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4: 빵뺀~ 윤서방파 4인(배성범, 조상철, 오인서, 고흥) 김오수 취임에 맞춰 인사개혁 판짠 박범계의 한수
# 김오수 신임검찰청장의 임기가 6월 1일 시작입니다. 지난 5월 박범계장관은 검찰의 지검장과 고검장의 명칭을 없애 기수파괴 승진토록 개정을 진행중입니다. 이에 지검장, 고검장 대상자인 37명에 대한 물갈이 작업이 6월 중에 있습니다. 김오수 신임검찰청장이 원하는 대상자가 승진을 하게 될 것이며, 김오수의 등판은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 한편, 이번 인사를 두고 윤서방파 중간보스와 행동대장인 지검장과 고검장의 사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조상철을 시작으로 오인서, 고흥, 배성범이 사표를 냈습니다. 즉각적인 사표수리가 될지? 윤서방파에 대한 감찰 이후 수리할지 아직은 모릅니다. 배성범은 조국일가에 대한 표적수사로 추미애장관이 법무부연수원으로 좌천시켰습니다. 오인서, 조상철은 김학의불법출금 사건 수사지휘자로서 이성윤 및 김오수를 기소 및 수사토록 지시한 인물입니다. 한편, 조남관과 한동훈은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그날까지 납짝 엎드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들의 생각대로 되지 않는게 정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