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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할 거면 이수준은 되야 한다 봐요

... 조회수 : 19,072
작성일 : 2021-05-31 10:43:44
강남살면서 평생 전업하는 엄마를 둔 1인으로

매일 핸드폰하고 드라마 보시더라구요.

솔직히 부럽거나 그런 마음은 커녕 좀 한심해 보이고.

차라리 책을 읽거나 취미나 자기계발하면 모를까

인생을 너무 낭비하는 걸로 보였어요.


전업을 할 거면 청소를 완전 청소 업체 수준으로

머리카락 하나 없이 깔끔하게 하거나 그게 아니면

요리를 영양소 골고루 챙겨 주던가 아니면

육아를 홍진경 처럼 자기가 공부해가며 옆에서 끼고

가르치며 최소 스카이는 보내거나 좋은 직업 갖도록 하게

해야 한다 봅니다.

살면서 성취욕도 중요하다고 보는데, 성취하지 않는 인생은

솔직히 한심해 보여요

자기가 뭔가 이루가는 삶이 의미있다고 봅니다.

전업은 전적으로 가정에 충실한다는 의미이니

저 위에 중 하나는 해야 하지 않나요?

제태크 잘 하는 분들은 제외입니다.


IP : 210.123.xxx.245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5.31 10:45 AM (49.172.xxx.92)

    오늘 이상한 글 참 많네요

  • 2. ..
    '21.5.31 10:45 A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

    홍진경 아이가 스카이 갔나요?
    카르키긴 뭘 가르켜요
    어그로도 적당히 해요

  • 3. 진짜
    '21.5.31 10:45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오늘 왜 이래요..

  • 4. ...
    '21.5.31 10:46 AM (218.155.xxx.202)

    완벽한 전업 아니면 어쩌라는건지
    이상한 글이네요

  • 5. 어우
    '21.5.31 10:46 AM (121.132.xxx.211)

    판깔지마요. 아침에 올라온 글이나 이글이나 똑같아요.
    전업해야하는 기준을 왜 님이 정해요? 부부가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거지..참 한심하네요.

  • 6. ....,
    '21.5.31 10:46 AM (221.157.xxx.127)

    남의인생에 뭘 이래라 저래라...

  • 7. 알아서
    '21.5.31 10:47 AM (112.169.xxx.189)

    지 인생 지가 살면 돼요
    솔직히 남 사는거보고 한심하네 부럽네
    ㄱㅇ런소리 하는 사람들
    다 자존감 낮고 덜떨어짐

  • 8. 근데
    '21.5.31 10:47 AM (121.162.xxx.214) - 삭제된댓글

    홍진경이 여기서 왜 나옴 ;;
    그 방송찍어 돈 벌잖아요 웬 전업..

  • 9. 급여
    '21.5.31 10:47 AM (223.38.xxx.76)

    적은 직장 다니면, 혹은 시급 낮은 파트타임 일하면,
    집안 청소나 음식, 아이 공부 성취도는 어느 정도로 기준선 잡으면 될까요?

  • 10. 하...
    '21.5.31 10:47 AM (211.248.xxx.147)

    그러시던지요.

  • 11. qwe
    '21.5.31 10:47 A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아까 글쓴 분이시네요
    그런 엄마 보고 자랐다니 이글이 이해가 되네요..
    우리엄마가 게을렀다 시간족치는 삶을 산 여자다 글쓰는건지..

  • 12. 사과
    '21.5.31 10:47 AM (39.118.xxx.16)

    저네요.
    아이 둘. 시댁 친정 멀고 남편은 늘 야근.
    두살 터울 남매 혼자 다 기르고. 유기농 식품으로 골고루 식단따져 먹이고. 방사능오염 식품 거르고요. Gmo 식품도 거르고.
    거기다 집값 오르기전 집 사서 10억 올랐고. 작년에 주식으로 수억 벌고요...
    집은 늘 모델 하우스급.
    거짓말 아니고 진짜입니다.
    근데 제 주변은 대부분 이렇게 살아요. 재테크는 서로 이야기 안하니 모르겠지만....
    도대체 어쩐 수준의 동네 이야기 하시는지 매번 전업 까내리네요. 아이들 사교땜에 늘 놀이터 나가서 자외선과 싸우기도 하고요... 주변 수준 미달만 있는지 만만한게 전업 까내리기.

  • 13. ..
    '21.5.31 10:48 AM (117.111.xxx.181)

    강북사는 엄마는 드라마보고 핸드폰해도 돼요?
    강북 30억 집 사는 엄마는 해도 되고 강남 낡은 8억대 전세 사는 엄마는 완벽해야 하는군요.
    원글 공부 못했을듯.
    세상은 이원법으로ㅈ나눠지는게 아니랍니다

  • 14.
    '21.5.31 10:48 AM (39.7.xxx.25)

    제애들에게 저리보이려나?근데 남편과 불화로 엄청 힘들게살았어요

    전 님 어머니 한심하던말던 매우부러워요

  • 15. ...
    '21.5.31 10:48 AM (210.123.xxx.245)

    39님같은 전업은 인정합니다.

  • 16. ..
    '21.5.31 10:48 AM (222.236.xxx.104)

    우리올케도 전업주부이지만.그건시가에서도 정해줄수 있는거 아니고 윗님말씀대로 부부가 상황에 맞게 결정해야지 님이 한심하게 본다고 전업할 사람들이 안하겠어요 .. 이런글을 왜 쓰는지도 모르겠어요 .. 생판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 그사람들이 전업한다고 생활비 보태주는것도 아니고 전업할만하니까 하겠죠 ...전업하는 사람들도 당장 생활비 급하면 나가서 어디 알바라도 가겠죠 ..

  • 17. ㅇㅇ
    '21.5.31 10:4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여기는 온갖 직업 다 까는데니 전업 깔수도
    있긴 한데 남이 전업으로 살든 말든 뭘그리
    신경쓰나요?
    직장인들이라고 완벽하게 일 잘하는 사람들만 있나요?
    전업도 서툰 사람도 있고 잘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그러니 너무 타인의 삶에 관심 갖지 마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다들 일아서들 살아요
    돈 필요하면 전업들도 다들 벌러 나가요
    인 필요하니 안나가는거지~

  • 18. ㅎㅎ
    '21.5.31 10:50 AM (121.132.xxx.46)

    성취가 어쩌구저쩌구 ㅎㅎ 오늘 왜이럽니까?

  • 19. ..
    '21.5.31 10:51 AM (14.47.xxx.152)

    원글님의 주장을 직장맘에 미러링해서 들려줄까요?

    직장맘이라면


    연봉 1억에..아이들 시터에..가사도우미 부릴 정도이거나

    아이들

    비싼 사교육비 턱턱 내서 특목고 자사고 명문대 보내거나


    자기 옷과 가방은 명품으로 갖추고 다니거나

    친정 부모, 친정 식구에게 남편 눈치 안보고

    아낌.없이 베풀 줄 알아야죠 라고..

    어때요?


    요즘 82는 왜이러는지.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걸 호전성으로 삶의 의지를 살라그 싶은건지.

    올리는 글마다 분란이 뻔한 글을 올려요..

  • 20. 전업주부
    '21.5.31 10:52 AM (223.38.xxx.29)

    직장다니다 전업하니..원글남 동감가는 글이에요.
    흔히 팔자좋다고 돈 많고 할일없어서..잠깐 시집모임이라도
    있으면 힘들다..우울하다..이런 친규들 았는데..
    시간활용도 못하고 많은 시간 재미없으니 매번 우울하다고..ㅠㅠ

    자기계발 중요하고..하나라도 전문적으로 잘허는게 있으면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아요.요즘 자식들도 엄마를 정확히 평가합니다.. 노력하는지,불평만 늘어놓는지...

  • 21. 몇 살?
    '21.5.31 10:53 AM (121.133.xxx.125)

    우리 큰 딸 29. 아들 25 저 55세 인데
    평생 전업..결혼전 3년 직장생활

    우리 큰 애 왈 ㅡ 인문 굥양 강좌에서 외국교수가 수업시간에 1시간 이상 전화를 자주 하는 할머니들은 우울증 확률이 적다. 전화는 돈이 조금 들고 사람을 우울에 빠지게 안하는 좋은 기계라고 했다는 하더군요. 제 생각도 TV도 바보상자 맞는데..TV가 가진 순기능중 하나 같아요. 무료한 시간 그거 없었음 ㅠ

    외국도 쇼핑몰에 가면 ㅡ코로나 이전ㅡ 죄 할머니들 옷 20-30 개씩 입어보고 그냥 나오죠.,그거 다 사면 어찌 되겠어요?

    진짜 딸 맞아요?

    자기계발..? 어머니가 40대 신가요?

  • 22. 참네
    '21.5.31 10:53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

    자기가 뭔데 인정하네 못하네 난리인지..

    오늘 진짜 날궂이 하는건가.

  • 23. ...
    '21.5.31 10:54 AM (118.235.xxx.186)

    IP : 210.123.xxx.245

    아이피보세요

    아래 전업 한심하다 글올린 사람과 동일이예요

  • 24. 같은사람
    '21.5.31 10:55 AM (1.217.xxx.162)

    댓글반응이 부족한지 같은 사람이 다시 판 깜.

  • 25. ...
    '21.5.31 10:55 AM (39.118.xxx.220)

    직장다닌다고 다 성취하나요? 진짜요?

  • 26. 몇 살
    '21.5.31 10:57 A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친구가 교사에요. 진짜 1등급 교사인데 지금까지 8시간 근무중 화장실 2번 정도밖에 못가고 ,밥 30분정도 먹는게 쉬는 여가의 대부분인
    생활 30년차에요. 학교 잔업무. 기타 학생지도로 바쁘거든요.

    얼마전 고2 전교권 학생이 1-2년전 나태하게 살았음을 후회한다고 했데요.

    속으로 얘야. 난 30년간 너무 열심히. 치열하게 산걸 후회해

  • 27. ㅇㅇ
    '21.5.31 10:58 AM (113.92.xxx.211)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댓글보고 깜놀
    오늘 날도 궂은데 전업주부 열폭하는 날인가요

  • 28. mmm
    '21.5.31 10:58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저 둘째 임신 5개월때 부터 쭉 전업해서
    둘째 대학입학 하고 자영업 시작했어요
    가장 잘한일이 아이들 끼고 공부시키고 좋은음식 좋은옷 머리써가며 입히고 먹이고
    건강하게 잘키운거예요
    결과 대만족입니다.어딜 내놔도 반듯하게 잘키워서 한놈은 좋은 직장 다니고
    한놈은 군대에서 우리나라 잘지키고 있답니다
    돈보다 자식 잘키우는게 중요하답니다
    각자 가정에 맞게 전업이든 맞벌이든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고
    우리는 응원이나 합시다요

  • 29. 그런데
    '21.5.31 10:59 AM (121.133.xxx.125)

    스카이 못갔나봐요.
    멍청한 전업 엄마때문에. 재테크도 못하고

  • 30. 근데
    '21.5.31 11:03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은 완벽한 직장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가정은 몇 점 인가요?

  • 31. ..
    '21.5.31 11:04 AM (125.178.xxx.220)

    전업한테 컴플렉스 있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 32. ...
    '21.5.31 11:04 AM (221.162.xxx.147)

    남의 인생 어떻게 살든 무슨 상관이예요
    그 집 남편도 안할 오지랖

  • 33. ...
    '21.5.31 11:05 AM (112.187.xxx.78)

    가족들 생활 불편하지 않게- 그냥 그럭저럭 생활하는 정도로 살림 유지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시는군요.

    그리고 그런 평안이 인생의 목표이자 낙인 분들도 많아요.
    다 전투 군인처럼 달리면서, 뭔가를 성취하고자 사는 것만은 아니에요.

    원글 어머니도 자식 잘키워서 제 밥벌이 하는 성인으로 키우셨네요.
    뭐가 문제인가요?

  • 34. ,,,
    '21.5.31 11:06 AM (39.7.xxx.147)

    전업하면 집안일은 잘해야죠 육아는 같이 하는거고 애 스카이 보내는 건 머리 유전이라 전업이랑 별 상관 없어요

  • 35. ...
    '21.5.31 11:06 AM (175.119.xxx.134)

    전형적 오지랍퍼
    각자 형편대로 추구하는대로 인생 살면되는것을 삶에 정답이 있는것마냥 가르치려들까

  • 36. ..
    '21.5.31 11:08 AM (221.162.xxx.147) - 삭제된댓글

    성취욕땜에 직장다니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돈땜에 일하는거예요

  • 37. ..
    '21.5.31 11:11 AM (221.162.xxx.147)

    원글님 전업에 대한 열폭이 심해보여요

  • 38. ㅇㅇㅇㅇㅇ
    '21.5.31 11:14 AM (211.192.xxx.145)

    이건 전업맘, 워킹맘이 아니라
    온갖 불평불만에 남편 돈 못 번다, 남편이 이렇게 못났다, 못됐다,
    난 이렇게 잘하고 잘하고 잘하고 완벽하고 남편보다 늘 언제나 훠어어어얼씬 고생하는데!
    이거에 대한 말이에요.

  • 39. 원글
    '21.5.31 11:14 AM (106.102.xxx.176)

    애 있어요?미혼이 쓴 글 같아요...

  • 40. ..
    '21.5.31 11:15 AM (121.146.xxx.140)

    저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아이들 10살까지는 엄마든 누구든 주양육자가 집에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이게 지금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둘이 벌어야 살만하다고 보는데
    그건 아니지요
    혼자벌어서 세식구 좀 아껴가면서 살수 있는데
    그걸 궁상맞다고 안하죠

  • 41. 쓸개코
    '21.5.31 11:17 AM (121.163.xxx.73)

    아니 뒤에 판 까셔서 댓글 많이 받으시고도 모자라서 또 올리신건가요.

  • 42. 사과
    '21.5.31 11:19 AM (39.118.xxx.16)

    저 또한 아이가 10살전에는
    엄마가 집에 있어서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요즘 돈에 촛점을 두는데... 소고기 몇번 먹을거 삼겹살 먹으면돼요...

  • 43. 보담
    '21.5.31 11:19 AM (39.118.xxx.40)

    진짜 요즘 가게부채가 심각한가봐요
    억지로 담보대출 능력도 안되는데 영끌해서는 갚아야하고.. 맞벌이 아니면 도무지 김당안되니 도살장 끌려가는 심정으로 취업해 일하려니 여자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폐해지고 전업팔자가 젤 부럽게느껴지는 그런 상황이네요.
    원글님 혹시 딸있으신가요?
    혹시 딸이 나중에 결혼해서 직장다니고 애들키우느라 힘들다 징징대면 전업하는 앞집새댁이.이세상에서 젤 얄미울듯.

  • 44. .....
    '21.5.31 11:19 AM (222.106.xxx.12)

    왜 또 글파시나요. 수상해

  • 45. ㅇㅇ
    '21.5.31 11:20 AM (113.92.xxx.211)

    댓글 많이받음 또 하면 안된다는
    규정있어요?
    님 뭔데 막 기준을 제시하고 그럼?
    오지랖도 태평양이시네

  • 46. ...
    '21.5.31 11:20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어디 한번 아파보면
    혹은 가족이 오랜기간 수발해 보면
    가까운 누군가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성취니 뭐니 다 부질없어짐을 알게됩니다.
    각자 자기인생이나 잘 사세요.

  • 47. 님은
    '21.5.31 11:21 AM (125.184.xxx.67)

    집에서 화장실 청소하고, 빨래하고, 집밥 해 먹어 가면서 살았나요?
    그거 엄마 노동인데요 다.

  • 48. ㅎㅎ
    '21.5.31 11:22 AM (211.213.xxx.201)

    집안에 먼지 한톨 없어야 한다구요? ㅎㅎㅎ
    그럼 전업주부는 저녁 6시 이후는 손하나 까딱하지 말고 주말에는 아예 집에 없어도 되는거죠?
    연차 월차도 쓸수 있고 여름 휴가도 주는거죠?
    공휴일엔 밥도 차려달라 하지 마세요

    가사노동이 우스워보이면 가사도우미 돈주고 써보면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님 말하는 수준으로 집안일 하려면 월 400은 줘야 해요

    어디서 펨코그지같은 글을 쓰고 있는지

  • 49. 자기개발을
    '21.5.31 11:24 AM (106.102.xxx.11) - 삭제된댓글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시구랴
    본인 맘편한게 최고이거늘 그걸 모르네

  • 50. ㅡㅡㅡㅡ
    '21.5.31 11:2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댁이 한심하게 보든말든 중요하지 않아요.

  • 51.
    '21.5.31 11:28 AM (121.165.xxx.96)

    네 열심히 일하세요 원글이 말한 수준이 아니시면

  • 52. 아파트에
    '21.5.31 11:29 AM (121.133.xxx.125)

    전업 예쁜 엄마 이사왔는데..착해보이기도 해요


    요즘 살기 힘든 세상에 전업해도 되는 조건은

    남편 샐러리로 아쉬움 없이 살 수 있는게 첫번째 같아요.

    샐러리가 적어도 남편이 불만 없고 부부가 합의되면 상관없죠.

    아이도 3살쯤으로 보이는데 엄마가 잘 돌보고

    잠들면 주차장부터 애도 안깨우고 없거나 안고 엘베타더군요

    주말에는 가족끼리 외식이라도 하는지

    엄마옷도 예쁘고 애도 마스크까지 예쁜거 씌우고 행복해보이더군요

  • 53. 음...
    '21.5.31 11:31 AM (182.211.xxx.17)

    그럼 바깥일 하는 사람도 일을 할꺼면 월 1000이상은 꼭 벌어야죠~ 이왕 일 하는데 스마트하게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지 저것밖에 못 벌까 한심하신가요? 진심 궁금하네요.

  • 54. ㅎㅎ
    '21.5.31 11:31 AM (211.206.xxx.52)

    각자 인생 삽니다.
    여기에 이런 어그로글 쓰는 님은
    대단히 의미있는 삶을 산다고 착각하고 있나봅니다.

  • 55.
    '21.5.31 11:31 A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오늘 연차내서 이글 읽는 비혼녀인데요
    남의 집 여자가 전업을 하든 말든 관심 갖는게 이해가 안가요

    시간이 많은가? 전업하려면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ㅋㅋㅋ
    남의 집에 신경 끄시고 본인 삶에 몰두하세요

  • 56. ㅎㅎ
    '21.5.31 11:39 AM (211.36.xxx.57)

    청소업체 수준에 스카이 보내야 전업이면
    그럼
    워킹맘은 얼마 이상 벌어야 돼요?
    한 월 2천? 3천? 5천?

  • 57.
    '21.5.31 11:42 AM (180.65.xxx.224)

    나가서 돈버는 여자들은 다 대기업수준이상으로 버나봐요?
    웃기는 글이네
    돈버는 수준도 케바케
    살림솜씨도 케바케

  • 58. 다시봐도
    '21.5.31 11:44 AM (211.213.xxx.201)

    기가 막히네..
    청소업체 사람이 하루종일 상주하면 월 400
    스카이 보낼 정도로 케어 월 500
    거기에 전담 영양사 노릇 하려면 월 300
    이거 최소 천이백 이네요
    원글은 일하면서 그정도 버시는죠?

  • 59.
    '21.5.31 11:44 AM (118.217.xxx.15)

    ㅋㅋ
    이런 남 일에 오지랍녀는 자기일이나 잘 하고 오지랍인지
    남이 돈을 벌던 말던 왠 상관

  • 60.
    '21.5.31 11:59 AM (58.122.xxx.109) - 삭제된댓글

    자기가 뭔데 인정한다는건지???????
    자기애 과다인가 코미디네 ㅋㅋㅋ
    워킹맘은 최소 대기업 공채, 전문직 이상에
    애 삐뚤어지거나 애정결핍 없어야하고
    시터랑 도우미 매일 써야하고
    60세 임원급 연봉 억대이상만 인정합니다 하면
    아그렇구나 하실거임? ㅎㅎㅎㅎㅎㅎㅎ

  • 61. 사이코
    '21.5.31 12:01 PM (58.122.xxx.109)

    자기가 뭔데 인정한다는건지???????
    자기애 과다인가 코미디네 ㅋㅋㅋ
    워킹맘은 최소 대기업 공채, 전문직 이상에
    애 삐뚤어지거나 애정결핍은 당연히 없어야하고
    시터랑 도우미 매일 써야하고
    60세 임원급 퇴직에 연봉 억대이상만 인정합니다 하면
    아그렇구나 하실거임? ㅎㅎㅎㅎㅎㅎㅎ

  • 62. 나옹
    '21.5.31 12:03 PM (223.38.xxx.151) - 삭제된댓글

    그 전업엄마덕분에 부족함없이 컸을 텐데요.

    맞벌이로 키운 제 새끼는 초등2학년 올라갈때 한꺼번에 받은 책이 너무 무거워서 교문앞에서 울고 있다는 소리를 동네 엄마들에게 듣고 제가 택시 타고 갈때까지 20분 넘게 혼자 있었어요. 미술학원을 보내 놨더니 전시회를 한다는데 전업엄마들읕 다들 작품에 꽃이며 초콜릿 붙여 줬는데 저는 그런 걸 하는 지도 몰라서 또 울었다는 소리 듣고.

    저기요. 우리나라는 아직 전업인 엄마들이 훨씬 많고 맞벌이로 크는 아이들은 그만큼 어릴때는 소외감. 외로움 느끼면서 큽니다.

    아기때는 말해서 뭐합니까. 야근해야 하는 엄마 때문에 시터님 퇴근하실때 애 데리고 집에 가달라 부탁한 게 부지기수에요. 자는 놈 12시에 차로 가서 업어 오고.

    맞벌이엄마는 피눈물 흘리면서 항상 미안한 마음가지고 애들 키워요. 전업엄마라고 쉽게 키우는 거 아니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맞벌이를 해도 죄인. 전업을 해도 죄인. 이러니 애를 안 낳죠.

  • 63. ㅎㅎ
    '21.5.31 12:04 PM (221.151.xxx.123) - 삭제된댓글

    전업 했다 알바 다니다 이런식인데
    요즘은 자리가 별로 없어 알바 하기가 쉽지 않네요.

    경제적으로 안정된편이고
    아이 하나라 시간은 많은데 ㅎㅎ

    청소(평소에 바로 치우는 스타일)
    빨래(남편이 뭘 그렇게까지 하냐싶게 나눠)
    요리(매일 새반찬 2가지에 메인 요리 한가지 정도는 꼭해요)

    그래도 시간인 남아 돌아서
    전 티비는 안보고요(재미가 없음) 친구나 지인도 별로 없고
    그래서 할게 없어요. 알바 다니고싶네요 .

  • 64. 나옹
    '21.5.31 12:06 PM (223.38.xxx.151)

    그 전업엄마덕분에 부족함없이 컸을 텐데요.

    맞벌이로 키운 제 새끼는 초등2학년 올라갈때 한꺼번에 받은 책이 너무 무거워서 교문앞에서 울고 있다는 소리를 동네 엄마들에게 듣고 제가 택시 타고 갈때까지 20분 넘게 혼자 있었어요.

    저기요. 우리나라는 아직 전업인 엄마들이 훨씬 많고 맞벌이로 크는 아이들은 그만큼 어릴때는 소외감. 외로움 느끼면서 큽니다.

    아기때는 말해서 뭐합니까. 야근해야 하는 엄마 때문에 시터님 퇴근하실때 애 데리고 집에 가달라 부탁한 게 부지기수에요. 자는 놈 12시에 차로 가서 업어 오고.

    맞벌이엄마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애들 키워요. 전업엄마라고 쉽게 키우는 거 아니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ㅇ신이 매일 먹는 밥하고 입는 옷 세탁하고 자는 잠자리 침구 건사해주고. 집안 청소해주고 다 엄마가 해줬을 건데. 스스로 해보고. 가족을 위해서 해보고 이야기하세요. 꼴랑 자취경험 따위로 아는 척하지 말고. 무슨 호텔처럼 살고 싶으면 그정도 비용을 엄마한테 내든지.

    맞벌이를 해도 죄인. 전업을 해도 죄인. 이러니 애를 안 낳죠.

  • 65.
    '21.5.31 12:08 PM (106.101.xxx.169)

    강남 살면서 전업 엄마는 둬서 직업은 있는 노총각으로 크긴 했는데 여자가 안만나줘서 뭐 결혼해서 애키우고 해본건 없는데 내 돈벌이는 맞벌이아님 요새 힘든 수준이고 근데 엄마삶은 쉬워보이고 그래서 해본적도 해볼일도 없지만 일단 살림 육아 가스라이팅하러 여초카페 글은 적고 있고ㅋㅋ

  • 66. 회사 다닐거면
    '21.5.31 12:15 PM (118.235.xxx.49)

    최소 대기업 임원 정도는 달아야 하죠. 대학 갈거면 최소 sky는 되어야 하구요. 뭔가 의미있는 일을 이루어야죠. 오늘도 99프로는 인생 낭비하고 있네요.

  • 67. …….
    '21.5.31 12:21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어쩌다 원글같이 자식을 길렀을까나
    인성이라도 바르게 키우시지

  • 68.
    '21.5.31 12:26 PM (211.213.xxx.201)

    강남 살면서 전업 엄마는 둬서 직업은 있는 노총각으로 크긴 했는데 여자가 안만나줘서 뭐 결혼해서 애키우고 해본건 없는데 내 돈벌이는 맞벌이아님 요새 힘든 수준이고 근데 엄마삶은 쉬워보이고 그래서 해본적도 해볼일도 없지만 일단 살림 육아 가스라이팅하러 여초카페 글은 적고 있고ㅋㅋ

    106.101님 너무 상황을 본듯이 쓰셔서 온몸에 소름돋았어요
    너무 패지 마세요 펨코 총각 울겠어요 ㅋ

  • 69. ...
    '21.5.31 12:29 PM (122.38.xxx.142)

    맞벌이하다가 나가떨어져서 전업하는 경우인데
    솔직히 전업이 여유가 많긴 하죠
    근데 전업하는것도 본인선택 아닌가요
    나가면 돈 더 벌겠죠 그거 다 자기꺼잖아요
    님이 열거하는 '한심한 전업맘'은 아니지만
    괜히 누군가가 나를 판단내린다 생각하니 열받긴 하네요

    원서써도 나이때문에 쭉쭉 탈락이라
    근래 우울증 오는 중인데 갑자기 화가 남 ㅋㅋㅋ

  • 70. 오늘도
    '21.5.31 12:37 PM (113.199.xxx.72) - 삭제된댓글

    차질없이 우리집 잘 돌아가면 그전업이 엄마든 아빠든
    그 덕이려니 하면 됩니다

  • 71. 뭔 개소리람
    '21.5.31 12:45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쓴 전업기준에서 청소는 많이 떨어지고
    음식은 내 기준에는 맞으나, 님이 쓴 기준과는 전혀달라요
    그러나 나머지는 님이 쓴 기준에 넘칠꺼예요. 끼고 가르치고, 아이비대학1, 의대생1 만들었으니.

    근데요 .
    원글께 질문.
    학생때는 부모가 주는 돈에 부끄럽지 않게 1등 하셨어요? 직업이 학생이니 매시매초 완벽하게 학생 노릇하셨어요? 졸업후는
    얼른 밥값 잘하는 직장을 찾아서 완벽한 직장인으로 살았겠군요.

    불평하는 여자는 무척 싫어합니다만.
    님처럼 전업은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기준을 내세우는 여자도 밥맛이예요.
    뭔 개소리인지.

  • 72. 참나
    '21.5.31 1:03 PM (58.231.xxx.9)

    부부가 의논해 전업하는데
    남들이 뭔 상관?
    본인들이나 돈 많이 버세요.

  • 73. ...
    '21.5.31 1:52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회사 15년 다니다가 애들 초등때 전업시작했는데
    애들이 다 커서 좋은 대학 갔어요.
    근데 아직 회사 다니는 동기들과 통화하다 보면
    꼭 나오는 소리가 전업해서 애들 공부잘하는 거라고...
    난 동기들의 커리어나 재력이 부럽고
    동기들은 자식 잘키운 제가 부럽고
    남의 떡이 커보이나봐요.

  • 74.
    '21.5.31 2:05 PM (112.152.xxx.59)

    남의인생에 감놔라배놔라
    뭔상관?
    결혼할와잎 일 안할까봐 벌벌떠는 남자인가

  • 75. ...
    '21.5.31 4:08 PM (39.112.xxx.218)

    그럼 워킹맘의 기준은 뭘까여?
    머리카락 한올없이 청소할려면 하루종일 집을 비워야 겠어요

  • 76. ㄹㄹㅇ
    '21.5.31 4:20 PM (123.142.xxx.88)

    이런 글을 당신 인생보다는 덜 한심합니다

  • 77. ......
    '21.5.31 4:25 PM (222.113.xxx.75)

    인정한대.....ㅋㅋㅋㅋ 누가 누구를요??

  • 78. 당신이
    '21.5.31 9:10 PM (112.156.xxx.235)

    뭔데 인정하네 마네야

    나참 기가막히구만

  • 79. ㅇㅇ
    '21.5.31 10:38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

    님 돈 번게 내 주머니에 오는것도 아닌데 왜 열을 내는지 ㅋㅋ

  • 80. 직장 다니면서
    '21.5.31 10:40 PM (223.38.xxx.33)

    완벽하지 못하면 모두 나가 뒈져!와 같은 말임..글쓴이 하는일이 뭔지 모르지만 그분야에서 탑 아니면...알아서 결정하시죠?
    직장에서 일 대충하는건 괜찮고 전업은 일 대충하면 죽어야 되나?

  • 81. ㅇㅇ
    '21.5.31 10:41 PM (182.211.xxx.221)

    직장맘할려면 최소 연봉 2억에 적어도 상무까지는 되어야 겠죠?

  • 82. 지인이
    '21.5.31 10:45 PM (116.122.xxx.208) - 삭제된댓글

    지인이 43에 글로벌 기업 이사인데
    그러면 직장 다니면 다 40초에 이사 되는 걸로...

    그냥 전업이든, 직장 다니든 행복 하면 되지...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본인의 엄마를 저리 보다니 참 안되었네요.

  • 83. ㅉㅉ
    '21.5.31 11:28 PM (121.227.xxx.145)

    이런 새끼 낳고 미역국 드셨을 원글 어머니가 불쌍하네요
    님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어쩌면 님 어머니도 님을 그렇게 한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쟨 왜 핸드폰만 쳐다보냐고

  • 84. 휴으ㅡ
    '21.5.31 11:35 PM (218.55.xxx.252)

    어쩔...

  • 85. 휴으ㅡ
    '21.5.31 11:36 PM (218.55.xxx.252)

    직장다니면서 연봉 이억도 안될거면 일안하느만 못하지 암그렇고말고

  • 86. 그래도
    '21.5.31 11:37 PM (125.247.xxx.237)

    댓글보니 82 아직 살아 있네요

  • 87. ㅋㅋ
    '21.5.31 11:44 PM (180.66.xxx.209)

    아 난 전업인데 되게 행복하다

    행복하니 웃음이 절로 나오고

    걍 좋다

  • 88. ...
    '21.5.31 11:48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님이 뭔데 수준을 정해요? 웃긴다 ㅋ

  • 89. ...
    '21.6.1 12:07 AM (182.224.xxx.112)

    전업주부 생각해주는 오지라퍼들 82에 다모였네

  • 90. ..
    '21.6.1 12:13 AM (61.254.xxx.115)

    나이가 도대체 몇살이에요? 스카이를 엄마가 보내준다고 가는겁니까? 스카이 가라고하면 가는학교에요? 의사도 엄마가 만들어주고요? 엄마가 한심해보여서 님은 반대급부로 성취하는 삶을 살겠네요 그것도 깨달음을 주신거니 감사해야겠어요

  • 91. ......
    '21.6.1 12:20 AM (121.132.xxx.187)

    전업주부가 살림 완벽에 아이 스카이 보내야 한다면 외벌이 하는 남편은 아내가 돈걱정 하나없이 아이 고가 사교육 다 시키고 부인 원하는 것 다 펑펑 쓰면서 살만큼 벌어다 줘야 하는거네요.

  • 92. ㅎㅎ
    '21.6.1 12:27 AM (58.234.xxx.21)

    남이 한심하게 전업으로 인생을 낭비하든 말든
    진지하게 걱정해줄 일인가요?ㅋ
    남의 인생 뭘 그리 기웃거리고 이래라저래라에요
    각자 자기 인생이나 잘 삽시다
    직장다니는 사람들이 전업보다 더 한가한지
    참 생각들 많으시네

  • 93. 오지랍녀
    '21.6.1 12:29 AM (124.53.xxx.159)

    납셨네...
    님 엄마나 단속하세요.

  • 94. 원글은
    '21.6.1 12:48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항상 일처리 빠르고 깔끔하게 하고
    연봉도 최소 1억은 넘는 거죠?
    상사는 물론이고 동료들과 후배들, 업무의 대상이 되는 모든 분들한테 좋은 평가 받고요?
    매년 특별승진해서 조만간 임원 되나요?

    성취하지 않는 인생은 한심하잖아요? 이 정도는 되야죠?
    직장이 있으면 전적으로 돈받는 만큼 값을 해야하니
    저 위에 중 하나는 해야 하지 않나요?

  • 95. 이 철부지냔
    '21.6.1 4:3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야이냔아
    너 애 낳아봐라. 성취고 나발이고 꼬박 붙들려 고 3까지 뒷바라지 해줬음 되었지
    엄마 좀 쉬자 이냐나.
    엄마가 이제 몸도 늙고 애 다 키웠으니 좀 쉬어보자 하는데 고게 고러케나 눈꼴이시냐.

    탈진.
    번 아웃.
    거기다가 갱년기.
    엄마가 지금 이러고 있어요.....으이그. 못되어처머근냔.

  • 96. ...
    '21.6.1 4:38 AM (211.243.xxx.179)

    한심... 끊임없이 가르치려 들고 자신의 생각을 주입하려 하고 ... 고리타분해요

  • 97. 00
    '21.6.1 6:16 AM (118.217.xxx.15)

    이런사람이 보통 직장일 못해서 겨우겨우 다니면서
    남 훈시 두지 집에서 살림만 하고 싶은데
    안 되니 질투에 눈 멀어서
    어머니는 팔자가 좋은데 안 되었구랴

  • 98. ㅋㅋㅋㅋ
    '21.6.1 7:37 AM (182.229.xxx.206) - 삭제된댓글

    직장인이든 사업자든 원글은 연봉 2억은 되는거죠?
    성취가 중요하고 자기가 뭔가 이루는 삶이 중요한데
    일하면서 그 정도도 못벌면 한심해서 어떡하냐

  • 99. 一一
    '21.6.1 7:46 A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원글은 회사에서 단 1분도 쉬지않고 오로지 회사의 실적만을 위해 매분 매초를 고민하고 행동 하는가 봅니다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을 듯..자식을 키운다는 게 청소하고 밥해주고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 100. .....
    '21.6.1 7:56 AM (122.37.xxx.36)

    홍진경 ㅎㅎ
    티비같은 매체에서 보여지는게 다인줄 아는 사람들 진짜 한심해요..

  • 101. 전업의 기준을
    '21.6.1 8:17 AM (175.114.xxx.245)

    왜?원글이 정하나요

    뭔가 해야 삶이 풍요롭다 생각하나보네요.

    각자의 삶은 알아서 ..

    원글의 이런 글은.. 질투와 시기 로 보이네요

    불쌍타.

  • 102. 왜?
    '21.6.1 8:21 AM (222.106.xxx.125)

    전업의 기준을 당신이 정하는데? 무슨 자격으로?
    그럼 직장인도 월급 기준 정해줄까?
    참 전업이 동네북인가? 여기저기서 두드리고 난리야

  • 103. ㅁㅁ
    '21.6.1 8:25 AM (223.38.xxx.204)

    남이사 ㅋㅋ 저야 평생 맞벌이 인생이겠지만 부럽기만 하네요 진짜 직장인도 월 세후 3천은 벌어야 직장인이죠 소리 듣고 싶나요? ㅎㅎ

  • 104. ...
    '21.6.1 9:10 AM (223.38.xxx.9)

    그냥 타고 난거고 자기 성격이예요
    일한다고 다 자기개발하는줄 아나본데
    별 성과도 없이 처세로만 빨대꽂고있는 직장인도 많음
    남만 쳐다보지말고 본인 인생을 사세요

  • 105. 강남
    '21.6.1 9:16 AM (185.69.xxx.167)

    살면서 스카이도 못 간 거에요? 원글님은?
    소녀 가장도 아니고
    공부만 하면 돼는데도 스카이 못 간 거지요?
    그러면서 뭘 전압 엄마 탓을 하요.
    전업 학생이면서도 스카이 못 간 것을...
    스카이 못 간 것도 엄마 탓 이에요?
    으이그!

  • 106. ...
    '21.6.1 9:48 AM (14.52.xxx.249) - 삭제된댓글

    남편능력있음 편하게살아도됨. 각자자기인생있는건데..모두가 힘들고바쁘게 살아야하나. 전문가스럽지않아도 친엄마손으로 아이들 잘돌보고 남편도 불만없고 서로 사랑하면 행복한거죠. 겉보기로 남이 어찌아나요? 쓸데없는 오지랖이에요.
    그리고 엄마가 님인생안에서 늘 곁에 있었다는 소중함도 모르고 자기혼자 셀프로 큰줄알고 엄마한심하다는 님 반성하세요.

  • 107. ㅇㅇ
    '21.6.1 9:53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이해못했는데
    원글 어머니 보니 확 이해가 되네요
    집에 있으면서 애 교육을

  • 108. ㅇㅇ
    '21.6.1 10:10 AM (124.53.xxx.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소리를 엄청난 진리인 것처럼 대중 계몽시키듯 글을 쓴게 웃겨요 ㅋㅋ

  • 109. ....
    '21.6.1 10:37 AM (221.151.xxx.8)

    본인을 한심스럽게 생각하는 딸을 두고 계신 어머님이 안쓰럽네요.
    남의 어머니지만 자식 잘못 키우신듯!

  • 110. ㅋㅋㅋ
    '21.6.1 10:48 AM (66.228.xxx.83) - 삭제된댓글

    최소 스카이래 ㅋㅋㅋ
    내 친구 프로 전업주부라 내가 맨날 그러는데 학원 전혀 안보내고 끼고 가르쳐서 서성한 보냈는데 그럼 안쳐주는 거임? ㅋㅋ
    글쓴이는 무슨 대학 나왔소?

  • 111. .....
    '21.6.1 10:50 AM (175.123.xxx.77)

    원글 같은 사람이 바로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죠.

  • 112. ㅋㅋㅋ
    '21.6.1 10:52 AM (66.228.xxx.83)

    최소 스카이래 ㅋㅋㅋ
    내 친구 프로 전업주부라 내가 맨날 그러는데 학원 전혀 안보내고 끼고 가르쳐서 한양대급 보냈는데 그럼 안쳐주는 거임? ㅋㅋ
    글쓴이는 무슨 대학 나왔소?

  • 113. ..
    '21.6.1 7:14 PM (118.235.xxx.17)

    전업 엄마 그늘에 사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공기랑 물같아서 님은 모르죠? 저 맞벌이부부 아이로 태어나서 생후 한달부터 식모가 키웠어요 어느정도 알 나이인 세네살때도 아침마다 울고불고 나가지말라고 했다네요 가정부가 잘해줬음 안울었겠죠 유치원 학교 소풍다 식모언니랑 다녔고요 식모가 엄마도 아니고 눈치많이 보고 자라서 할말도 못하는 소심한애로 자랐어요 식모언니 짜증이나 화풀받이도 해야했구요 자주그런건 아니지만 그사람도 사람이니까요 어리니까 이를수도없고. 또 학교친구들 마음대로 집에 자신있게 데리고 가본적이 없어요 식모언니가 귀찮다고 싫어하겠죠 5학년때인가 친구생일에 갔는데 다른음식도많았지만 그집엄마가 들통에 맛난 떡볶이를 한가득해서 나눠주시는데 정말 세상 처음먹어보는 꿀맛이더라구요 아참! 9살부턴 소아과니 치과도 혼자 다녔네요 식모언니는 동생들 봐야했으니까요 전업엄마가 집에 있으면서 간식이며 아플때 병원데려가는거 님 당연하죠?자립심이나 독립심은 일찌감치 길러지는거 맞지만 엄마가 든든한 방패막이 못되줬죠 엄마가 그자리 공기저럼 있는거 한심할일 아닙니다 고마운줄도 모르고 철이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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