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에 크게 기대되는게 없는 기분..

dd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21-05-31 09:44:20

 월급쟁이로 살아온지 어언 10년이네요 
 중간에 직장은 네번 바꿨는데 지금 직장은 안정적이지만 루즈해요
 신혼인데 남편하고도 그럭저럭 잘지내는데
 인생에 이걸해도 심드렁 저걸 해도 심드렁..
 희망차거나 크게 기대하거나 이런게 없네요
 목표를 좀 새롭게 다져볼까요
 젊었을때는 파이팅 넘치게 살았었는데.. 
 일도 열심히하고 대외적으로 인정받고요
 지금은 인생이 좀 무미건조하게 재미없게 느껴져요ㅜ
 너무 행복을 외부의 인정, 명망 등등 에서 찾는걸까요
IP : 110.8.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ndtlddl
    '21.5.31 9:46 AM (220.78.xxx.78) - 삭제된댓글

    제 인생에서 앞으로 제일슬픈일은 부모님 돌아가시는거
    제일 기쁜일은 자식 잘되는거
    그리고 저 건강한거 이거말고는 아무일도 없었음 좋겠어요

  • 2. 아무일
    '21.5.31 9:47 A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없이 조용히 흘러가는게 제일 거예요
    정 재미없으면 하고 싶은 일 하나 찾아서 해보세요
    작은 성취감이 큰 행복을 주기도 하더군요

  • 3. 아무일
    '21.5.31 9:48 AM (115.140.xxx.213)

    없이 조용히 흘러가는게 제일 좋은 거예요
    정 재미없으면 하고 싶은 일 하나 찾아서 해보세요
    작은 성취감이 큰 행복을 주기도 하더군요

  • 4.
    '21.5.31 9:48 AM (220.116.xxx.31)

    아주 아주 격한 충격이나 큰 일을 겪으면 이런 평화로움이 사무치게 그립게 됩니다.

  • 5.
    '21.5.31 9:53 AM (1.235.xxx.169)

    그 평온한 하루하루가 행복이랍니다.
    잠깐 권태가 온 것 같은데 지금 내가 가진
    직장, 좋은 동료(권태를 느끼는 것 보니 좋은 동료를 가지셧나 보네요)
    남편, 월급, 건강, 건강한 가족들
    중 하나라도 망가진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런 날이 인생에 "반드시" 올 거거든요.
    지금의 평온함을 사무치게 그리워 할 겁니다.
    외부 인정이나 명망, 좇아봤자 얻는 순간 더 허탈해집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해요.
    물론 외부 인정과 명망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에요.
    감사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없다면 그것조차 신기루라는 뜻이지요.

  • 6. 아직
    '21.5.31 9:54 AM (175.212.xxx.152)

    내 생각이나 계획과 상관없이 크게 심신이 무너질만큼 엄청난 일을 안 겪으셨나봐요
    인생이 희노애락이고 생로병사인데 그 중에 몇가지를 겪어보시면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실겁니다.
    어짜피 살다보면 다 겪는데 아직까지 없으셨다면 앞으로 닥칠텐데 그때 자신을 잘 지키고 깃 단단히 여미며 넘기시길.. 그리고 삶의 행복과 의미를 찾으시기를....

  • 7. .....
    '21.5.31 10:19 AM (218.155.xxx.202)

    저도 권태기 느끼고 있는데
    댓글보며 정신이 번쩍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608 학교 선생님 전화 왔는데요 초1.. 32 학교 선생님.. 2021/06/01 8,439
1204607 라켓소년단 재밌어요! 8 기뻐요 2021/06/01 3,123
1204606 아스트라제네카 두통이 일주일간 이어져요. 10 ㄹㄹ 2021/06/01 4,224
1204605 잔여백신맞았어요 8 잔여백신 2021/06/01 1,846
1204604 솔고바이오 탄소 메트 좋나요? ㅁㅈㅁ 2021/06/01 326
1204603 완전 밤고구마 없을까요 18 우왕 2021/06/01 2,358
1204602 이런 스타일 팀원 어떻게 보세요? 2 ㅇㅇ 2021/06/01 1,161
1204601 밀리의 서재 회원이신분요 4 혹시 2021/06/01 2,130
1204600 윤석열이 자기장모 10번한장 피해준거 없다고 2 ㄱㅂㄴ 2021/06/01 953
1204599 90원도 돈 10 ㅇㅇ 2021/06/01 2,018
1204598 샤론최같은 사람이 많이 있겠죠 13 ㅇㅇ 2021/06/01 4,325
1204597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이전에도 백화점이었나요? 18 기억왕 2021/06/01 2,731
1204596 마사지 자주 받으시는분? 7 129 2021/06/01 3,048
1204595 베게 어떤거 쓰세요? 5 ... 2021/06/01 1,041
1204594 편의점 알바 인수인계 기간 시급안주나요? 3 ㅓㅏ 2021/06/01 2,425
1204593 반찬택배 1 반찬 택배 2021/06/01 1,039
1204592 얀센 예약 첫날 15시간 반만에 1차 마감…100만명중 80만명.. 8 ㅇㅇㅇ 2021/06/01 2,350
1204591 5년된 아파트 인테리어 하나요? 17 ㅇㅇ 2021/06/01 4,494
1204590 진짜 더울 때는 집에서 나시원피스가 최고죠? 11 ... 2021/06/01 2,839
1204589 지난번 쿠팡 물류센터 알바 3 알바 2021/06/01 2,657
1204588 도시락통으로 뭐가 간단하고 좋을까요? 4 .. 2021/06/01 1,673
1204587 대체 있다는 복은 언제 오는 건지 ㅜㅜ 12 돈복 2021/06/01 3,722
1204586 귀뒤가 욱신욱신 아플때 무슨 과로 가나요? 16 통증 2021/06/01 3,004
1204585 의절한 시부모..늙어서 넘 피곤하게하네요 39 20년동안 2021/06/01 22,312
1204584 줄리엔 강 3일 단식 대단하네요 11 .. 2021/06/01 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