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는 아닌거 같고 음치는 맞는것 같습니다
40대 초반이구요
보컬학원 다니며 열심히 하면 중간은 갈수 있을까요?
아님 이분야는 재능이 없으면 하위권에서 중위권 가는것도 힘들까요?
코로나시국 끝나면 노래방에서 시원하게 노래한곡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악이나 보컬 전공한 분들께 질문요
.....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21-05-31 00:53:38
IP : 221.139.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치음치
'21.5.31 1:12 A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박치 음치인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박치와 음치는 불치인가요?ㅠㅠ2. 박치 불가능
'21.5.31 1:14 AM (116.45.xxx.4)음치는 가능해요.
한 곡씩 음이 정확해질 때까지 연습하면요.
과친구 음치박치인데 군가는 잘 부르더군요.3. 그리고
'21.5.31 1:17 AM (116.45.xxx.4)피아노 배우시면 음치는 나아집니다.
노래로만 음을 맞춰가는 건 힘들어요.
박치는 안 됩니다.
간혹 박치가 오면 정말 난감해요.
아무리 해도 안 되더군요.
정말 힘만 들고ㅠ4. ㅌㅌ
'21.5.31 2:55 AM (113.131.xxx.142)아 그렇군요 저도 궁금했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고갑니다5. 박치
'21.5.31 3:52 AM (202.166.xxx.154) - 삭제된댓글박치 울고 갑니다.
어렸을때 기악부에서 큰북쳤는데 그걸 못쳤어요... 작은북은 쉬지않고 계속 치니 그나마 칠수 있었지만 그것도 힘들었어요
나름 피아노도 치고 리코더도 좀 잘 불고 그랬는데 박치는 뭘 좀 더 배우면 배울수로 박치임을 느껴요6. 가능
'21.5.31 9:14 PM (39.7.xxx.112)아주 똑똑하고 자기주도적인 타입.
어느 날부터 유튜브 보며 성대 조절하는 법=반성법 연구.
타고난 것처럼은 아닌데 진짜 실력이 늘었더라고요.
음치는 가능. 박치는 모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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