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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 포근해지는 사람들은 왜 그런 포근함이 생기는걸까요 .???

... 조회수 : 5,604
작성일 : 2021-05-30 12:35:33

저 어릴때 20대때는 나이먹은 사람들은 다들 저희 친척어르신들 같이 포근한줄알았거든요..ㅋㅋ

솔직히 지금생각해보면 주변환경은 그냥 좋은 사람들 많고 좋은 부모님 밑에서

험한꼴안보고 그시절을 보낸것 같기는 해요

근데 나이 마흔 되니까. 저보다 나이 10-20살씩 많은 분들  포근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나이까지 왜 저래.??ㅠㅠㅠ난 정말 나중에 50대 되고 60대 되고 .했을때 저사람처럼은 안되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드는 사람들요..ㅠㅠ그런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근데 포근해지는 사람들은 그사람들은 그냥 애초 부터 젊은시절부터 주변에서 좋은 사람으로 평판 받는사람이었을까요

생각도 깊고 그런사람들 있잖아요..배울것도 많구요

지금 제나이에 그냥 성격이 좋고 자기 인생열심히 살고 이런 친구들이

 나중에 나이 먹고 했을때 나이 어린사람들 한테 포근한 사람

참 좋은 어른  이런 평가를 받는걸까요 ..




IP : 222.236.xxx.10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1.5.30 12:37 PM (112.169.xxx.189)

    드문케이스죠
    원래 포근하던 사람이면 몰라도
    나이 먹으면서 좋은쪽으로
    인성 변화하는 사람 본적이 업ㅇ네요

  • 2. ...
    '21.5.30 12:39 PM (222.236.xxx.104)

    그냥 애초에 그런 사람들은 그냥 젊었을때부터 그런 사람이었을까 싶어서요.ㅋㅋ 젊은사람 입장에서 좋은사람으로 생각드는 사람들 있잖아요...

  • 3. ....
    '21.5.30 12:39 PM (58.123.xxx.199)

    그런것 같아요.
    나이드신 분들 대부분이 포근하지는 않다라는걸
    느꼈어요. 오히려 억세고 눈살 찌푸려지는 노인들이
    더 많아요.
    포근한 어른은 처음부터 그런 성정이었을것 같아요.

  • 4. 요즘엔
    '21.5.30 12:42 PM (125.182.xxx.27)

    포근하면 피곤하기때문에 원래 포근한사람도 까칠해야 살수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 5. ...
    '21.5.30 12:42 PM (1.241.xxx.220)

    전 아직도 생각나는게 중학교때 도덕선생님이... 정말 b사감같은 차가운 분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포근해지셨어요. ㅎㅎ
    원래도 무개념 그런게 아니라 그냥 들어와서 필기 좌라라락 수업만 딱 하고. 끝! 이런 분이었던건데.... 어느날 푸근해지심... 아직도 기억날정도에요.

  • 6. ...
    '21.5.30 12:42 PM (222.236.xxx.104)

    제주변에는친척어른들을 비롯해서 좀 괜찮은 어른들은 많은것 같거든요...ㅋㅋ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친척어른들 보면서나쁘게 본적은 없으니..ㅋㅋ 젊었을때부터 그랬던것 같기도 하고 . 근데 진짜 나이 들면서 저런 사람으로는 진짜 살기 싫은데 하는 사람들은 있더라구요.ㅠㅠ

  • 7. 사람은
    '21.5.30 12:43 PM (112.173.xxx.131)

    안뱐해요. 나도 너도

  • 8. 아마도
    '21.5.30 12:44 PM (175.120.xxx.167)

    본래 그런 성정..인 분들

    하물며 나이에 맞는
    성숙함을 지니는 것조차도
    쉬운 것은 아니지 싶어요.

    너그러운 노인이 되고 싶은데 말입니다.

  • 9.
    '21.5.30 12:50 PM (118.217.xxx.15)

    사람은 대부분 그 성격대로 가죠
    얼굴이 비슷하게 가듯이

  • 10. ....
    '21.5.30 1:02 PM (14.33.xxx.173)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무엇보다 돈에 타격안받고 사신분들이 인성도 좋죠

  • 11. 보석
    '21.5.30 1:12 PM (221.144.xxx.180) - 삭제된댓글

    다이아몬드던 금이던 다 자연에서 나오는거잖아요.
    그러나 내가 길가다가 그런 보석을 주울 확률은 거의 제로에 가깝죠.
    있긴 있는데 찾기 힘든...
    평온한 얼굴의 노인도 그런거같아요.
    어딘가 있긴 있을거에요.
    그건 보석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82에서 꾸준히 나오는 말인데 경제적인 문제하고는 무관한거같아요.
    부자이면서 인상 험한 사람들을 참 많이 봐서요.
    하나라도 더 겟하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인상 쓰고 살아 왔는지 보여요.

    종교적인 끊임없는 노력!! 저런 악다구니같은 노인이 되지 않기 위한 발버둥...
    그런 최소한의 방어력을 갖추어야 그나마 편한 얼굴과 말씨를 갖게 된다고 봅니다.

  • 12.
    '21.5.30 1:21 PM (58.140.xxx.76)

    저도 젊을땐 우리 시어머니 보면서 저런시어머니는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서운한것도 많아지고 그러네요
    날마다 날마다 마음을 다스리려고 좋은 글귀도 찾아보고 내자신을 족칩니다.

  • 13. ...
    '21.5.30 1:43 PM (121.187.xxx.203)

    가끔은 말하는 것도
    따뜻한 관심도 피곤할 때가 있대요.
    체력이 딸리니 무뚝뚝하고 냉정하게 보일 수밖에요.

  • 14. 옛 어른들은
    '21.5.30 1:50 PM (124.53.xxx.159)

    지금처럼 치열한 삶이 아니었으니....
    지금은 중 장년들 나이되어도 마음 푸근한 사람들 별로 없는거 같아요.
    삶이 경쟁적으로 변하니 여유없음이나 오지랍이라 폄하받고 그런것들이 작용을 하겠죠.
    사람들이 날로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변하고 마치 그렇게 사는게 기준이 되는거 같아요.
    리기적인 기복 종교가 아닌 참 종교생활 오래하거나 어려운 사람들 돕는 봉사활동을 생활로
    여기고 사는 사람들 중엔 간혹 그런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귀할겁니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들..치열한 경쟁만이 최고로 치고 이후 경로우대 사상도 없어지고
    품위있는 노인 만나기 힘든건 사실이죠.

  • 15. 옛 어른들은
    '21.5.30 1:51 PM (124.53.xxx.159)

    (오타)리기적인, 이기적인..

  • 16. ..
    '21.5.30 2:04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여자분들은 이런 게 많아요. 특히 국책연구원 박사나 연구직들 보면 일반 사기업에서 느껴지는 악바리같은 면이 없고 그냥 평온한~~ 느낌. 물흐르는대로..

  • 17. ...
    '21.5.30 2:21 PM (112.133.xxx.19)

    제가 좀 꼼꼼하고 차가운데
    나이가 드니 점점 푸근해지고 있어요
    노력중이에요

  • 18. 공감
    '21.5.30 3:05 PM (39.7.xxx.149)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여자분들은 이런 게 많아요. 특히 국책연구원 박사나 연구직들 보면 일반 사기업에서 느껴지는 악바리같은 면이 없고 그냥 평온한~~ 느낌. 물흐르는대로.. 222

  • 19. .....
    '21.5.30 6:49 PM (14.33.xxx.173)

    제 경험상 안정된 직장에서 제대로된 교육받은 동료들과 평생을 보내신 분들은. 얼굴부터가 평온하세요 깨끗하시고==> 여자분들은 이런 게 많아요. 특히 국책연구원 박사나 연구직들 보면 일반 사기업에서 느껴지는 악바리같은 면이 없고 그냥 평온한~~ 느낌. 물흐르는대로..



    -----맞아요 교수님들 이야기 한거예요 국책연구소 연구원 박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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