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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물에 들어가면 절대 안 되요

... 조회수 : 5,135
작성일 : 2021-05-30 01:22:26
어릴적 동네에 슈퍼가 하나 있었는데요

그 집에 부모님과 할머니 그리고 형제가 살았습니다

근데 그 형제가 모두 술 먹고 강에 빠져 죽었습니다

한꺼번에 죽은게 아니고 3~4살 터울의 형제가

술 마셨다가 각각 죽었습니다

즉 첫째 아들이 군대가기전 친구들과 술 먹고 강에 빠져 죽고

둘째 아들도 3년 쯤 뒤 친구들과 술 먹고 강에 빠져 죽었습니다



첫째 아들 사망도 설마 했는데

둘째아들 사망 소식 들을땐 어떤 못된 인간이 헛소문 퍼뜨리나 했습니다

워낙 어이없고 믿어지지 않고 아니 형이 술 먹고 강에서 수영하다 죽었는데

동생은 각성은 못했나 싶기도 했었죠



결론은 술 먹고 수영하다 죽는 일은 잦아요

그게 강이 아니더라도 대학 교정내 호수도 봄이면 익사 사고가 일어나죠

자제분.. 성인이 되어도 물가에서 술 못 마시도록 교육 단단히 시켜야해요

정말 철저하게요

안 그러면 비극은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IP : 223.62.xxx.2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5.30 1:24 AM (223.62.xxx.79)

    물귀신이란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죠..ㅠ

  • 2. ㅇㅇ
    '21.5.30 1:24 AM (211.176.xxx.204) - 삭제된댓글

    오래전부터 젊은 사람들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술먹고 수영하다가 많이 익사했어요.
    물가든 어디든 지나친 과음은 죽음입니다

  • 3.
    '21.5.30 1:25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뭐 그런일이ㅜ
    절대 물가에서 술못먹게 해야되요

  • 4.
    '21.5.30 1:25 AM (125.179.xxx.20)

    진짜 물귀신이 있나요..

  • 5. 아 진짜
    '21.5.30 1:25 AM (122.153.xxx.53)

    예전부터 제가 몇번 댓글 달았는데
    익사사고 원인 1위가 음주입니다 에휴

  • 6. ...
    '21.5.30 1:26 AM (223.39.xxx.107)

    그거 주사예요...
    술먹고 인명사고 얼마나 일어나는데요

  • 7. ..
    '21.5.30 1:26 AM (125.187.xxx.25)

    물가에서 술마시는거 아니라니까요. 왜 한강에서 술 마시는지 이해불가. 물보면 우울해지는데 술 과하게 먹으면 우울감이 올라와서 더 위험해요.

  • 8. ..
    '21.5.30 1:26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술마시면 체온이 높아져서 물을 찾는듯해요
    새벽에는 집에서 먹는게 제일 안전하네요

  • 9. 원글님
    '21.5.30 1:27 AM (122.32.xxx.198)

    혹시 저랑 같은 이야기 들으셨나요?
    그 집 막내 아들만 살아서
    그 아들이 제사 지내고 나면
    친구들이랑 만나서
    내가 장손 노릇할 줄 몰랐다면서
    울었다네요

  • 10. ㅇㅜ
    '21.5.30 1:27 AM (223.62.xxx.56)

    저 학교 다닐때도 술 먹고 교내 호수에 빠지는 애들 그렇게 많았네요. 술 먹고 물에 많이 들어가요.

  • 11. ㅇㅇ
    '21.5.30 1:28 AM (14.33.xxx.17)

    술 먹고 물 바라보면 물에 들어가고 싶어져요. 물귀신 나온다고 놀렸는데.. 어휴..조심해야겠어요

  • 12. 술. 물.
    '21.5.30 1:28 AM (101.127.xxx.213)

    제가 직접 겪은 일인데 수영장에서 익사한 청년을 끄집어 냈어요. 저녁에 수영장 옆에서 파티가 있었는데 아마도 술먹고 수영하다 심장 마비든 뭐든 익사 해서 아침에 발견 된거에요.
    물은 섰을때 1미터 20 정도 였는데 익사한 사람은 키크고 건장한 젊은 사람 이었어요.
    술마시고 물은 정말 위험해요.

  • 13. 맞아요
    '21.5.30 1:29 A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대학때 술 마시고 학교 분수에 들어가고

  • 14. ㅇㅇ
    '21.5.30 1:32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술 안 마셔도 물은 위험한 곳이죠
    바다에서 강에서 왜 익사하겠어요
    저도 아는 사람 바다에서 익사했는데
    젊은 사람이 그리 가니 참 허무하다 싶더라구요

  • 15. 제목만 보고
    '21.5.30 1:34 AM (175.223.xxx.115)

    이건 뭐지 한숨 쉬었는데
    글 읽고 끄덕끄덕
    친척 중 이런 비슷한 사고가 있었으니까요
    낭만과 위험을 제발 잘 구분들 하길 바라요
    남은 이들에겐 이게 절대 낭만이 아닐밖에요

  • 16. ..
    '21.5.30 1:35 AM (118.35.xxx.151)

    제 남편도 술먹고 수영도 못하는데 호수에 들어가서 빠진걸 친구가 건졌어요
    그래서 첨부터 있을법한 일이라 생각했죠

  • 17. . .
    '21.5.30 1:46 AM (118.217.xxx.190)

    처음 이슈 됐을 때 82에서도 술 마시고 사고 일어난거 아는거 댓글로 푸신 분들 있었어요. 애초에 20대 초반 애들, 자기 자식 아니어도 떠올려보면 알지 않나요? 성인 되었지만 아직 미숙하고 웃으면 해맑고 어려요.. 그런 애들 사이에 무슨 음모가 있을 수가 있겠어요? 정말 극히 드문 일이죠. 계획적이고 치밀하게 한강처럼 다 열린 공간으로 유인해서 벌어진 사건 같은 거랑 연결짓기엔 그림이 안 맞잖아요. 만취하면 기억 하나도 안 나요. 정말 멀쩡하다 필름 끊기면요. 최근 일인거 같은데 택시에서 만취했다 손가락 끼였나 해서 잘렸는데도 아픈지 모르고 술 깨고 손가락 찾았단 기사도 봤어요. 우리나라 음주문화 문제 심각해요. 술 취해서 119, 112 등 온갖 공공장소에서 취객 한 명 때문에 몇 명이 출동해야 하는지 아세요? 벌금 물려야 돼요.

  • 18. ..
    '21.5.30 8:56 AM (112.140.xxx.115)

    안 되요(×)
    안돼요( ○)
    이런 글에 맞춤법 지적하는 하는 사람 꼭 있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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