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사가 하고싶어요

그냥로망 조회수 : 2,046
작성일 : 2021-05-29 19:21:54
냥이 키우는 집사말구요ㅎㅎ
드라마에 나오는 좀 잘사는집마다 있는 집사요

제가 평생 수동적인 사람이라 그냥 남밑에서
시키는일 하는거 좋아하고 남 비위 맞추는거 잘해요
막대하고 인격적으로 모욕주고 갑질하고 그런거만
아니면 특히 나이든 사람들 비위 잘 맞춰요
아무 재주 없는 제가 유일하게 잘하는게 운전하는거라
운전기사도 겸하면서 잡심부름하고 그런거요
20대때부터 저보다 10~20살 많은 사람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상대가 나이많은게 전 오히려 편하고 센스있다고 예쁨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예전에 고소영이었나 애들 어릴때 가족끼리 해외여행갔을때
도우미, 시터 모두 데려갔단 기사에 다들 고소영 부럽다 할때
전 그 도우미가 참 부러웠어요
저 참 특이하고 웃기죠?ㅎㅎ
주말저녁 식구들 다 나가고 심심한 아줌마가 뻘글 써봤어요ㅎ
IP : 114.204.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5.29 7:27 PM (125.191.xxx.22)

    개인 비서 고용하는게 목표였는데,, 내가 비서 지원해야 되게 생겼네..

  • 2. ㅇㅇ
    '21.5.29 7:30 PM (223.62.xxx.8)

    아무나 못해요
    아마 좋은학교 나와야 될걸요?
    재벌네 집사는 대기업 비서실장 급이에요

  • 3. 능력
    '21.5.29 7:33 PM (112.145.xxx.133)

    있으심 이제라도 해 보세요 비서가 뭐라고 평생 소원만 하시나요

  • 4. ??
    '21.5.29 7:53 PM (218.238.xxx.73)

    비서랑 집사가 비슷한건가요?

  • 5. 영국
    '21.5.29 8:03 PM (74.75.xxx.126)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 하세요. 다운튼 애비같은 거.
    19세기에는 인구의 3분의 1이 집사였대요, 영국에. 칼 마르크스는 집사한테 줄 방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는데도 집사를 부려서 밤에 잠은 한 침대에서 같이 잤다네요 ㅎㅎ

    우리도 도우미 부리는 게 워낙 흔했으니까 인권비가 쌌던 옛날에요. 저희 엄마만 해도 치매 걸려서 오락가락 하시는 요즘에도 타령을 하세요. 어디 시골에서 어린 여자애 하나 데려다 달라고. 이미 35년 오신 도우미 이모님 계신데도 성에 안 찬다고. 사람이 사람을 부리는 건 가능하면 안 하는 게 좋죠, 연세가 많거나 몸이 불편한 거 아니면.

  • 6. 어머
    '21.5.29 8:32 PM (125.179.xxx.20)

    칼 마르크스 웃기네요 ㅋㅋ

  • 7. 하하하
    '21.5.29 8:37 PM (1.177.xxx.76)

    재밌는 분이시네요 .
    혹 나이가 어리시면...20년후 저희 집사님으로 정중히 모셔 오고 싶네요. 진심으로.^^

  • 8. 영국님
    '21.5.29 9:01 PM (58.140.xxx.55)

    인권비? 정말 인권비라고 쓰신거에요?

  • 9. 아...
    '21.5.29 11:34 P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인권비를 여기서도 보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173 저 밑에 인수가 많으면.... 사주 이야기 보다가.... 생각 .. 14 관음자비 2021/06/01 3,218
1201172 동전? 건전지 5 .... 2021/06/01 752
1201171 익은닭이 핏빛으로 빨간 이유가 뭘까요? 4 .. 2021/06/01 3,703
1201170 요즘은 하루에 한끼 먹어도 충분한거 같아요 8 ..... 2021/06/01 3,311
1201169 한강) SBS의 '그알'에 대한 손현씨의 반론은 온당한가 47 길벗1 2021/06/01 6,046
1201168 슈우에무라 한국서 철수한다네요 16 매일비 2021/06/01 7,890
1201167 치아 신경치료 하는게 나을까요 5 less 2021/06/01 2,147
1201166 이 제품 어떤지 봐주세요 3 . . . 2021/06/01 767
1201165 전업주부 워킹맘 논란에 대해서.. 15 .. 2021/06/01 2,192
1201164 에어컨 관련 조언 부탁합니다. 2 에어컨 선택.. 2021/06/01 778
1201163 나만 돼지같은 저인간 역겨운건가요? 87 역겨움 2021/06/01 21,375
1201162 요즘은 암걸려도 병원비 진짜 적게 나오네요 24 .. 2021/06/01 5,606
1201161 내 장모는 그냥 사업가.. 누구한테 10원 한장 피해준 적 없어.. 8 ........ 2021/06/01 2,072
1201160 퇴지금 산정 방법 2 ........ 2021/06/01 947
1201159 구워나오는 고등어 어때요 7 연안식당 2021/06/01 2,366
1201158 고혈압 제가 뭘해야 할까요? 8 ㅇㅇ 2021/06/01 3,775
1201157 요가랑 필라테스 동시에 하는거 괜찮을까요 ? 5 벌써여름 2021/06/01 2,279
1201156 자녀들 실비보험 도와주세요^^ 5 2021/06/01 1,881
1201155 생리통으로 전부치다 말고 누웠어요ㅠ 11 2021/06/01 2,603
1201154 그런데 국민의힘 중에 거짓말 안하는 사람이 있나요? 13 ??? 2021/06/01 999
1201153 걷기 살 안 빠지나요? 33 걷기가 2021/06/01 6,423
1201152 버거킹 커피 한달동안 4900이란게 뭐예요? 15 진심궁금 2021/06/01 5,059
1201151 군인애기에 이어 은행직원도 애기같네요.. 7 ㅎㅎ 2021/06/01 3,237
1201150 SG 워너비 노래 별로인 분들도 계시죠? 41 2021/06/01 3,739
1201149 광역버스 출퇴근 하시는 분들 진심 존경합니다. 13 ... 2021/06/01 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