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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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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조언 (글이 이상하게 올라가져요 ㅜㅜ)

희망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21-05-29 16:50:30
세번째 쓰네요. 안녕하세요?



4년전 갑암으로, 반절제 하고 요오드 동위원소 치료는 안했습니다.

수술후 몸이 피곤피곤하다 정도. 운동 게으르게하다가
코로나때 몸 안움직이는 악순환에 운동 게을리하다보니
인생 최대치보다 13키로가 더 쪄 있는 고도비만자가 되었네요.



최근
운동 식이요법 한달 열심히 했는데
살이 전혀 안빠지니 당황스러웠습기도하고 의지가 팍 꺾였어요.

더 길게 보고 운동과 식이요법만이 답이겠지요?

확실히 수술후 몸이 갑자기 쳐지거나 체력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기초대사량도 떨어졌고요.

쓰고보니 답은 운동과 식이요법이라는걸 알면서도,
잘 안되어서요.. 걱정하는 아이들보면...
자기조절도 안되는 엄마라 미안한 마음....

혹여나 운동과 식이요법 잘 한다는 전제하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 여쭙습니다.
쥬비스 같은데 등록해야할까 (참... 돈이 문제이지요....) , 다시 요요올텐데
하는 맘도 들고... 그렇습니다.

저같은 케이스 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IP : 223.38.xxx.19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1.5.29 4:52 P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뭣에 의지해 성공후 유지되는이 보질 못했네요
    결국은 나와의 싸움
    그냥 식이가 99예요
    어느정도 줄인뒤 운동은 다지기구요

  • 2. 식이...
    '21.5.29 4:53 PM (182.215.xxx.4)

    그쵸... 힘내서 해봐야지요.
    고맙습니다!

  • 3. ㅁㅁ
    '21.5.29 4:55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쥬비스 보다는 대학병원 비만 관련 클리닉가서 정밀진단 받고
    식단이랑 운동처방 상세히 받아서 거기서 빼세요.
    건강하게 빼셔야 할 거 아니에요.

  • 4. ㅁㅁ
    '21.5.29 5:08 PM (39.7.xxx.118)

    저도 5년전 반절제 하고 동위원소 안했어요. 체력은 수술하고 초반에만 피곤이 빨리오고 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어요.
    수술이 피곤이나 비만과는 크게 상관없는것 같아요.
    저도 살이 쪘다 운동하고 뺐다 왓다갔다 하는데 일단 무조건 식이조절과 운동은 있어야 되더라구요. 걷기 2시간 정도라두요.
    겨울동안 걷기 매일하면서 살을 뺐었는데 지금은 다시 좀 돌아왔어요. 식이조절하고 걷기운동 2시간씩하면 살은 빠지긴 하더라구요.
    내과 가셔서 식욕억제제 처방받으셔서 초반만 좀 도움 받아서 위도 좀 줄이고 운동 병행해도 될것 같지만 식욕억제제도 좀 심해야 처방해주더라구요.

  • 5. 소비요정
    '21.5.29 5:09 PM (1.233.xxx.86)

    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

    어릴 때 대학병원 비만 클리닉과 대학병원 스포츠 클리닉에서
    몇년 전 쥬비스에서 관리 경험있어요.
    지방흡입과 위절제 빼고 다 해봤고
    한방, 에스테닉, 비만관리 센터, 등산, 피티, 필라테스, 요가 걷기 등등등 다 해봤는데 이제 연골연화로 무릎만 아픕니다.

    다 돈ㅈㄹ 같습니다.
    다이어트로 쓴돈 모아서 오피스텔사서 월세 받았으면 더 행복했을것 같네요.
    현재, 다이어트 포기 상태입니다. ㅠㅠ

  • 6. ㅇㅇㅇ
    '21.5.29 5:15 PM (124.169.xxx.14)

    밝혀보세요, 한 80킬로나 100킬로 조언이 다를 거에요.
    완치되신 거면.. 제 경우 항우울제 효과 많이 봤어요.
    일단 뭘 먹고 스트레스 풀자! 그 생각에 스트레스가 많이 없어져요.
    그리고 영양제 한알 먹고 내리 잤어요, 전기요 뜨끈하게 해서, 유튜브로 힐링명상 이런거 들으면서요

  • 7. ㅇㅇㅇ
    '21.5.29 5:16 PM (124.169.xxx.14)

    밤에는 물 많이 마시고 합니다, 물로 녹은 지방이 배출되고요. 운동은 눈에 안띄게 좋은 강사님 필라테스나 요가 단체클라스에서 했구요

  • 8. 역시 운동
    '21.5.29 5:24 PM (182.215.xxx.4)

    하루 두시간 걸으면, 이런 고민이 필요가 없겠죠. ㅎㅎ 부끄럽네요
    살이 쪄서 쳐지는거네요

  • 9. ㅇㅇ
    '21.5.29 5:25 PM (182.215.xxx.4) - 삭제된댓글

    평균키에. 현재 83키로에요 ㅜㅜ
    코로나 시작시점~ 현재까지 16키로 쩠네요
    휴 한심스러워요

  • 10. ㅁㅁ
    '21.5.29 5:32 PM (110.70.xxx.247) - 삭제된댓글

    부끄러울 일이아니지요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게 부끄러운거지

    그렇게 급히 쌓인거면 빼기도 쉬워요
    두시간이나 걸을 필요없구요
    아침 점심 양 줄이되 정상으로 먹고 저녁은 탄수 제한해요
    대신 계란이나 고기먹어보면 진짜 덜 쌓여요
    그리고 간식은 배고프게 있지말고 아몬드 열다섯개 미만드시고
    물 마시면 포만감 생겨요

    뭐든 꾸준히 할수있는 방식이어야 성공해요

    ㅋㅋ
    나 이말 할 주제되나
    아프며 찐살 10킬로이상 성공후
    건강체중에서 이제 멈춰버린지 2년차 ㅠㅠ
    미용체중으로 가려니이젠 안움직이네요

  • 11. 이방법
    '21.5.29 5:41 PM (223.62.xxx.238)

    옥수수 수염을 구해서 차를 끓여드세요
    국산으로 잘 사시고요 하루 2-3컵 정도만 드세요 넘 많이 드시지 말고요 소변이 잘 나오고 붓기가 빠집니다.
    갑상선 질환이 많이 붓는것 같더라고요 결국 수분 빼는 거지만 비장상적인 붓기 빼기가 큰 도움이 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탄고지 하시면 젤 좋은데 초보자는 힘드실테고
    보통 저녁때 무너지시죠? 낮에는 좀 굶고 대신 저녁때 좀 드세요
    오후 4시-8시 이렇게 4시간만 뭘 드세요
    나머지 시간에는 물 커피 외에는 금지
    먹을수 있는 시간대엔 적당히 다 드시고요
    특히 고기 많이 드세요 고기로 배채운다 생각하시고
    쇠고기구이 돼지고기 보쌈 다 좋아요
    가끔은 라면이나 피자 인스턴트 드셔도 돼요 매일 드시면 안되고요 이런거 드실때는 딱 1인분만 드시고
    부족한 양은 고기 드시는 겁니다.
    제가 전에 한 방법인데 제 생활패턴과 잘 맞아 요요도 없어요
    관절 아플수 있으니 운동은 안권하고 싶고 그냥 집에서 종종 거리며 자꾸 움직이세요 화이팅입니다

  • 12. 223님
    '21.5.29 5:4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고기 먹을때 쌈 많이 해서 싸 먹거나
    마늘이나 버섯도 구워서 같이 먹는건 어떤가요?
    양 많이요.
    왜냐하면 제가 좀 양이 커서 엥간해서는 양이 안차거든요.
    그래서 항상 뭘 먹어도 과식을 해요

  • 13. ...
    '21.5.29 5:47 PM (203.229.xxx.222)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야채 위주로 드시고

    유산소 운동 처음에는 30분씩 시작하세요

    6시 이후 금식 (간식, 술 금지)

  • 14. 이방법
    '21.5.29 6:02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위에 118님, 고기드실때 야채 많이 드시는게 건강에 훨씬 좋죠. 다만 쌈장은 적게 넣으세요 쌈장보다는 대신 집된장 드시는게 낫고요
    궁극적으로는 양을 줄이는게 다이어트 요요막는 길이긴 하거든요 일단은 양껏 단백질 많이 드시고 탄수화물을 드시지 마세요 야채에도 탄수화물있지만 그정도는 괜찮고요
    그러면서 조금씩 남기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게 참 힘들지만요 조금 남기고 또 조금 남기고...그게 뭔 도움이 될까 싶지만 계속 남겨버릇하면 어느순간 식탐이 절제되는 효과가 있어요
    님도 화이팅입니다

  • 15. ...
    '21.5.29 6:17 PM (211.177.xxx.23)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암진단 받고 건강관리하신다니 글써봐요.

    https://youtu.be/0WUoc_0tOok
    이 영상 좀 봐주세요. 님보다 나이 훨씬 많은 어머니도 했어요. 3개월만에요. 광고 아닌 거 아시죠? 영상만 따라해도 되고 온라인 pt 저렴하게 신청도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전 이 운동들은 초보자용이라 안해요.

    솔직히 말해서 살빼는 방법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냥 안하는 거에요. 몸은 정직해요. 먹은 것보다 더 칼로리 소모해야 빠지죠.

  • 16. ...
    '21.5.29 6:19 PM (211.177.xxx.23)

    안녕하세요? 암진단 받고 건강관리하신다니 글써봐요.
    저도 작년에 수술 두번 받았어요. 매일 운동합니다.

    http://youtu.be/0WUoc_0tOok
    이 영상 좀 봐주세요. 님보다 나이 훨씬 많은 어머니도 했어요. 3개월만에요. 광고 아닌 거 아시죠? 영상만 따라해도 되고 온라인 pt 저렴하게 신청도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참고로 전 이 운동들은 초보자용이라 안해요.

    솔직히 말해서 살빼는 방법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그냥 안하는 거에요. 몸은 정직해요. 먹은 것보다 더 칼로리 소모해야 빠지죠.

  • 17. 봄날
    '21.5.29 6:28 PM (125.130.xxx.12)

    많이 힘드시죠?
    전 유방암 환자입니다.
    전 살기 위해서라도 체중조절을 평생해야 하는지라
    표준치료 끝난 요즘은 체중조절에 주력하고 있어요.

    전 항암때 체중이 세자리가 변해서 붓기는 호박즙 먹으면서 좀 빼구요(이 붓기는 컨디션에 따라서 틀리기도 해요)

    다니시는 대학병원에 협진 문의 해 보세요.
    전 제가 먹는거 칼로리 계산+운동량 교수에게 보여주고
    가정의학과 협진해서 삭센다 처방 받았어요.ㅠㅠ
    체중변화 (병원 인바디기록) 보고서 혼자 해도 되지 않겠냐고 하는데 죽도록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니 처방해 주네요.
    윗분들이 좋은 조언 많이들 해 주셨네요.
    힘내서 같이 체중조절하고 건강해져요!

  • 18. cake on
    '21.5.29 6:40 PM (58.125.xxx.152)

    병원가면 약 처방해줘요
    입맛이 떨어져서 위가 작아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도움받으셨으면 좋겠네요

  • 19. ..
    '21.5.29 6:41 PM (14.47.xxx.231)

    위에 125 130님 힘내시고 꼭 쾌차하세요.
    잘 되실 겁니다..

  • 20. 감사
    '21.5.29 8:32 PM (223.38.xxx.193)

    너무 강사드립니다.
    꼭기억하고,해주신조언들 실천해볼께요!
    봄날님 힘내세요~~

  • 21. 첨언
    '21.5.29 8:36 PM (223.38.xxx.193)

    참고로,

    저는 술을 갑암수술하며 완전히 끊었는데, 찐걸보면
    붓기 +탄수화물 섭취가 살의 주요 원인이라봐요.

    봄날 님
    저 저번엔 삭센다 펜 으로 살 많이 뺐는데요.

    이번에 저 펜 10개 다 사용했는데
    안빠져요.말씀들 주신대로
    병원 비만클리닉,옥수수수염차,식이요법
    동영상도 잘 볼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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