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병원에서 잠들어계시는...

요양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21-05-29 15:25:39
어머님이 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처치할 것이 없어서 양병원으로 옮긴 지 한 달 아직 안됐는데
면회를 갔다 온 남편 말로는 상태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어떻게 좋아졌냐 하니까
편안하게 잠들어 계신 거 같다고 하는데
수면제를 투약해서 생명이 연장 되는 건가요?
의식이 깨어나지도 않고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영화처럼 눈을 뜨고 말씀을 하실 수도 있어요 ?
남편은 빨리 깨어났으면 하는데
이게 생명 연장도 아니라고 그러고 ...
계속 이렇게 답답한 상황이 된다면 축복만은 못 드릴 것 같애요
IP : 1.239.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21.5.29 3:28 PM (112.145.xxx.133)

    자기 어머니가 살아 계신 게 든든하고 안정되겠죠 남편은요

  • 2. 계속
    '21.5.29 3:29 PM (110.11.xxx.252)

    잠만 주무신다는 말인가요? 식사도 안하시구요?

  • 3. ^^
    '21.5.29 4:06 PM (210.98.xxx.101)

    만약 원글님네가 병원비 내고 있다면 며느리 입장에서는 낫지도 못하는데 그만 가셨으면 하겠지만 남편분 입장에서는 그렇게라도 어머니가 살아계셨으면 하는 거죠.

  • 4. 아마
    '21.5.29 4:11 PM (210.178.xxx.44)

    그냥 숨이라도 쉬고 계신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참 사람들이 매정해요.
    남편의 어머니인데...

  • 5. 생명
    '21.5.29 4:15 PM (219.249.xxx.161)

    그럼 안락사라도 시킬까요...
    축복만은 못 해 준다뇨
    그럼 악을 악을 쓰며 고통 스럽게 내가 살아 있다는 걸 각인 시키면
    되는 지요

  • 6.
    '21.5.29 4:30 PM (121.165.xxx.112)

    식사도 안하시고 잠만 주무신지 한달여라면
    여명이 얼마 남지 않으셨을것 같네요.
    링거줄로는 한계가 있어요.

  • 7.
    '21.5.29 5:14 PM (112.154.xxx.39)

    시아버님 지금 그상태로 10년째 요양병원 계세요ㅠㅠ
    처음 병원가실때는 6개월안에 돌아가실거라 했는데 요양병원은 환자사망하지 않게 계속 약 투여합니다
    중간에 몇번고비가 있었는데 대학병원으로 가서 치료했구요 몇년후부터는 위급해도 대학병원 안가는걸로 했어요
    그냥 눈감고 하루종일 누워 계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594 저 노쇼예약으로 백신 맞게 되었어요 14 백신 2021/05/29 3,561
1203593 딸가진 회원님들? 공학vs여중여고 어디보내고싶으세요? 13 ㄷ이 2021/05/29 1,793
1203592 일베신세계 세상에서 뜬금질문. 모짜르트밤의여왕은 왜 그리 화가났.. 2 ..... 2021/05/29 1,037
1203591 소개남이 50분을 지각했는데요 60 소개팅 2021/05/29 22,489
1203590 백화점 명품매장 예약해도 줄서나요? 4 ㅇㅇ 2021/05/29 2,541
1203589 바람떡 2 2021/05/29 1,932
1203588 시어머니가 이 앱이 뭐냐고 하시는데요.. 47 뭔지궁금 2021/05/29 22,738
1203587 부산.. 성인 자녀들과 2박 3일 여행 갑니다. 17 ** 2021/05/29 2,780
1203586 휘문고근처에 있는 스카이스쿨교육업체 2 고3맘 2021/05/29 1,473
1203585 대문에 연예인 이야기 나온김에 5 2021/05/29 3,172
1203584 전세 계약일자를 잘못 적었네요 1 .... 2021/05/29 851
1203583 벨기에 대사부인 면책권 포기 (기사) 19 .... 2021/05/29 3,832
1203582 부부는 끼리끼리라는말이 왜 맞는말인지 이제야 알것같네요 4 ... 2021/05/29 3,963
1203581 넷플릭스에서 나의문어선생님 14 넷플 2021/05/29 3,109
1203580 밤에 바를 수분크림 추천해주셔요 7 초5엄마 2021/05/29 2,307
1203579 붕어빵 꽈배기 호떡 같은 길거리 간식 좋아하세요? 6 2021/05/29 1,793
1203578 여긴 멸망 보시는분 없나봐요 ㅠㅠ 15 유휴 2021/05/29 3,384
1203577 위로가 되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20 힘없을때 2021/05/29 2,504
1203576 로스쿨 고윤정 제눈엔 넘사벽으로 이쁘네요 19 두아들맘 2021/05/29 5,340
1203575 스마일클럽 포인트가 남았느데 조회를 어디서 하나요? 5 ... 2021/05/29 563
1203574 어제 알타리무 한 통 담가서 실온에 뒀는데 2 총각무 2021/05/29 1,841
1203573 제 인생 최악의영화는 줄리아로버츠의 "귀여운 여인&qu.. 23 ㅇㅇㅇ 2021/05/29 6,036
1203572 미국 서점의 "BTS의 RM이 추천한 책" 코.. 11 주니 2021/05/29 3,665
1203571 작년 2학기 대학들 수업.. 2 .. 2021/05/29 1,390
1203570 언더커버 3회 보던 중 3 .. 2021/05/29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