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보호사가 할머니 바지를 벗겨놨대요

.. 조회수 : 8,138
작성일 : 2021-05-28 22:16:54
침대에서 내려가고 싶다니까 바지를 벗기고 팬티만 입혀놓았대요.

열이 난것도 아니고 그냥 누워있라고.

병원은 확인해보겠다고 한 뒤 다시 전화와서

앞으로 잘 교육하겠다는데

가족들이 병원에 못 들어가니까 믿을 수가 없어요.


진짜 너무 화가 나요.

90세 할머니 정신 오락가락 한 것도 아니고

다 여자환자래도 혼자 바지를 벗겨야했을까요.









IP : 223.38.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8 10:24 PM (1.237.xxx.189)

    노인들 차가운 맨바닥에 발가벗겨 놔두고 그런데요
    요양원에 있던 시할머니에게 들은 내용
    요양원 안가고 죽는게 복이에요

  • 2. ...
    '21.5.28 10:28 PM (118.37.xxx.38)

    그래서 자주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감시도 해야하는데
    코로나로 면회를 못하니까 맘대로 하는거 같아요.
    어머니와 자주 통화하세요.

  • 3. 세상에
    '21.5.28 11:18 PM (125.139.xxx.247)

    글만 읽어도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아무리 기력없는 노인이라도 옷을 벗겨놓다니..
    노인들은 감정이 없는 생물체라고 생각하는건지.
    보호자가 있어도 이러는데 보호자없는 노인들은 어떨까요
    슬프기까지 하네요

  • 4. ㅇㅇ
    '21.5.28 11:30 PM (185.209.xxx.139) - 삭제된댓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선 아무래도 자기들 편의가 우선이겠죠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케어하니까
    1대1케어같은 세심함은 기대하긴 힘들긴 하죠
    그래서 이런 말도 하더라구요
    자식보호자가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이랑 안 그런 사람이랑 대접이 딴판이라고요
    보호자가 자주 들여다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나봐요
    근데 요즘은 코로나로 면회자체가 안 되니까요
    고급요양원은 월 천만원도 한다는데
    그런데는 개인간병인이 붙어있겠지만
    그정도 금액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요

  • 5. 지나가다
    '21.5.28 11:48 PM (67.70.xxx.226)

    요양원 안가고 죽는게 복이에요 - 2222

    우리 모두의 현실일 뿐입니다 휴~~

  • 6. 미네랄
    '21.5.29 12:15 AM (119.198.xxx.129)

    어른들 주고받는 카톡에보니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내용의 슬픈현실

  • 7. ..
    '21.5.29 1:44 AM (116.39.xxx.162)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이 못가니
    진짜 엉망일 것 같아요

  • 8. ㅇㅇㅇ
    '21.5.29 1:59 AM (121.127.xxx.107)

    안락사나 허용해주었으면.
    저는 70고개.
    이런글 읽을적마다
    눈물이 나요.
    어떻게 해야하나.
    아들과 며느리에게는
    민폐는 절대로 안끼친다
    마음가짐으로 버티고 있는데
    한달에 천만원씩의 경제력은 없고.

  • 9. ..
    '21.5.29 11:02 AM (211.108.xxx.185)

    병원에서 방광내시경 하는데
    제 앞에 분은 입원중 검사하러 침대에
    누운체로 내려오신거 같은데
    하고 나와서 80대 할아버지가
    엉엉 소리내며 우셨어요.
    나이들어 거동 못해도
    부끄러운거 다 아는데...
    저도 저번에 방광내시경하고
    수치스러웠다고 글올렸었는데...
    대학병원인데도 가리는거 하나없이
    남자 의사랑 간호사랑 같이 다 들여다
    보면서 하더라구요
    사는동안 건강하다가 자는듯 가고 싶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176 주목] 문대통령 스페인 국빈 방문.jpg 16 외신으로봅니.. 2021/06/07 3,100
1203175 두통, 목감기 ㅜㅠ 2 설마 2021/06/07 1,401
1203174 마인에서요 3 나마야 2021/06/07 2,494
1203173 송악산 둘레길 7월에도 괜찮을까요? 12 제주 가고싶.. 2021/06/07 1,638
1203172 자동차보험 3 아즈 2021/06/07 940
1203171 비품 재고관리 문제,아이디어 좀 주세요 6 비품관리 2021/06/07 847
1203170 다큐) 625에 참전한 재일교포 학생 642명 | KBS 시사기.. 8 현충일 2021/06/07 774
1203169 (주식)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대한전선 12 벼락거지탈출.. 2021/06/07 4,305
1203168 주유권 100만원 정도 구입해야하는데 4 ?? 2021/06/07 1,186
1203167 아들과 딸 다 있는 분들께 29 .... 2021/06/07 5,628
1203166 '한강 친구' 악플러들 반성문 쇄도…500건 31 .. 2021/06/07 4,678
1203165 가난이 모든일의 면죄부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22 구구 2021/06/07 3,645
1203164 촛불시민 법무연수원 등 곳곳에 '조국의 시간' 현수막 달았다 12 감사합니당~.. 2021/06/07 1,398
1203163 화이자 논란 대구 메디시티협의회, 연 10억씩 지원 받아 4 안봐도비디오.. 2021/06/07 2,038
1203162 어렸을 땐 아빠가 돈을 못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17 ,,, 2021/06/07 5,308
1203161 샴푸랑 트리트먼트 뭐쓰세요? 4 샴푸의요정 2021/06/07 2,581
1203160 국민의 힘당에서 가장 괜찮은 정치인 한명만 뽑아보세요 31 ==- 2021/06/07 2,201
1203159 사양벌꿀이 더 낫겠죠? 2 달콤한 2021/06/07 1,429
1203158 진짜 궁금한데 한동훈 핸드폰 3 궁금 2021/06/07 1,028
1203157 의지할 어른 없이 잘 크신 분 계세요? 8 ㅡㅜ 2021/06/07 2,085
1203156 알약 잘 먹는 요령이라도 있을까요? 8 비타민 2021/06/07 959
1203155 묵살은 2차 가해, 침묵은 2차 가해 1 하태경은국방.. 2021/06/07 775
1203154 하루 한끼를 파스타 먹습니다. 15 나니노니 2021/06/07 9,395
1203153 미싱이 제자리에서만 박혀요ㅠ 6 고전중 2021/06/07 1,340
1203152 체코 약대입학 7 혹시 2021/06/07 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