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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양보호사가 할머니 바지를 벗겨놨대요

.. 조회수 : 7,964
작성일 : 2021-05-28 22:16:54
침대에서 내려가고 싶다니까 바지를 벗기고 팬티만 입혀놓았대요.

열이 난것도 아니고 그냥 누워있라고.

병원은 확인해보겠다고 한 뒤 다시 전화와서

앞으로 잘 교육하겠다는데

가족들이 병원에 못 들어가니까 믿을 수가 없어요.


진짜 너무 화가 나요.

90세 할머니 정신 오락가락 한 것도 아니고

다 여자환자래도 혼자 바지를 벗겨야했을까요.









IP : 223.38.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8 10:24 PM (1.237.xxx.189)

    노인들 차가운 맨바닥에 발가벗겨 놔두고 그런데요
    요양원에 있던 시할머니에게 들은 내용
    요양원 안가고 죽는게 복이에요

  • 2. ...
    '21.5.28 10:28 PM (118.37.xxx.38)

    그래서 자주 들여다보고
    이것저것 감시도 해야하는데
    코로나로 면회를 못하니까 맘대로 하는거 같아요.
    어머니와 자주 통화하세요.

  • 3. 세상에
    '21.5.28 11:18 PM (125.139.xxx.247)

    글만 읽어도 너무 속상하고 화나네요
    아무리 기력없는 노인이라도 옷을 벗겨놓다니..
    노인들은 감정이 없는 생물체라고 생각하는건지.
    보호자가 있어도 이러는데 보호자없는 노인들은 어떨까요
    슬프기까지 하네요

  • 4. ㅇㅇ
    '21.5.28 11:30 PM (185.209.xxx.139) - 삭제된댓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선 아무래도 자기들 편의가 우선이겠죠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케어하니까
    1대1케어같은 세심함은 기대하긴 힘들긴 하죠
    그래서 이런 말도 하더라구요
    자식보호자가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이랑 안 그런 사람이랑 대접이 딴판이라고요
    보호자가 자주 들여다보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주나봐요
    근데 요즘은 코로나로 면회자체가 안 되니까요
    고급요양원은 월 천만원도 한다는데
    그런데는 개인간병인이 붙어있겠지만
    그정도 금액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고요

  • 5. 지나가다
    '21.5.28 11:48 PM (67.70.xxx.226)

    요양원 안가고 죽는게 복이에요 - 2222

    우리 모두의 현실일 뿐입니다 휴~~

  • 6. 미네랄
    '21.5.29 12:15 AM (119.198.xxx.129)

    어른들 주고받는 카톡에보니 요양원은 현대판 고려장이라는 내용의 슬픈현실

  • 7. ..
    '21.5.29 1:44 AM (116.39.xxx.162)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이 못가니
    진짜 엉망일 것 같아요

  • 8. ㅇㅇㅇ
    '21.5.29 1:59 AM (121.127.xxx.107)

    안락사나 허용해주었으면.
    저는 70고개.
    이런글 읽을적마다
    눈물이 나요.
    어떻게 해야하나.
    아들과 며느리에게는
    민폐는 절대로 안끼친다
    마음가짐으로 버티고 있는데
    한달에 천만원씩의 경제력은 없고.

  • 9. ..
    '21.5.29 11:02 AM (211.108.xxx.185)

    병원에서 방광내시경 하는데
    제 앞에 분은 입원중 검사하러 침대에
    누운체로 내려오신거 같은데
    하고 나와서 80대 할아버지가
    엉엉 소리내며 우셨어요.
    나이들어 거동 못해도
    부끄러운거 다 아는데...
    저도 저번에 방광내시경하고
    수치스러웠다고 글올렸었는데...
    대학병원인데도 가리는거 하나없이
    남자 의사랑 간호사랑 같이 다 들여다
    보면서 하더라구요
    사는동안 건강하다가 자는듯 가고 싶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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