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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전문의가 본 조국은 ‘사이코 패스’

.... 조회수 : 5,690
작성일 : 2021-05-28 11:39:03

같은 남자가 보아도 가슴이 설렐 정도로 단아한 외모와 매너를 지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인기를 끄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 용모로 외도 한번 하지 않았다는 것은 참으로 대견하다. 그는 착실한 남편이자 자상한 아버지였기 때문이다. 가정에 대한 사랑이 대단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자녀들에게 이루어진 일들을 자신은 모르며 모두 아내가 한 일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필자는 믿을 수 없다.

가냘픈 듯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풍기는 그는 바깥에서는 수많은 역경들을 이겨냈으며 가정에서도 가족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것이 분명하다. 단지 다른 서민 일꾼들과는 달리 자녀들의 학업문제, 집안의 재산문제 등 시시콜콜한 가정사에 너무 관심이 지나치지 않았나 하는 걱정은 든다. 자신은 가족을 위한 일이었다고 생각하겠지만 특권의식과 귀족의식을 지닌 강남권의 아주머니들이 일으키는 치맛바람과 같은 일들에 일일이 참견해온 것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지 의아한 마음이 든다.

​결국 장관임명 명분의 인질(人質)로 잡혀 있던 가족들을 포기하고 자신의 신념을 택했다는 점은 분명 투사(鬪士)로서 옳은 길은 맞다. 어차피 죽기 아니면 살기였기 때문이었다. 밀려서 된 것인지 스스로 원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조국 신임 법무부장관이 아니고서는 해 낼 수 없는 일이 한 가지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개헌이다.​

보통 서민들은 이런저런 일들에 신경 쓸 시간도 갖지 못하며 해결한 방법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알아도 그 방법이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처지인 것이 다반사임에도 조국 후보는 해냈다. 그런 자신감이 어디서 나왔을까?

◇조국과 나르시즘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19.9.9

물론 자신감이라는 것은 열등감의 반작용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조국 후보 자신도 그러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사람이다. 하지만 그 후의 일들이 너무 잘 풀려나갔는지 몰라도 그가 아무리 겸손함을 지키려고 노력해도 그에게서 풍기는 귀족적 분위기를 부정할 수 없다.

그 자존감은 나르시스트 성격을 키워냈는데, 그 증거는 현재 그가 보이고 있는 태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통 사람이라면 지금과 같은 극도의 비판과 비난을 버텨낼 수 없을 것이다. 자아도취적 성향에 덧붙여 ‘믿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의 태도는 꺾임이 없었던 것이다.

인간과 동물의 차이점은 인간은 말을 할 줄 안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떨어진 거리에서도 각종 매체에서 제공하는 정보의 적절한 관찰을 통해 상대방의 품행(品行)을 알아낼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조국 신임장관의 품행인 것이다.

그동안 그가 보여주었던 선한 모습과 부드러운 매너 그리고 아름다운 말들과는 달리 그의 내심(內心)은 섬뜩할 정도로 다르다는 것이 우리가 받고 있는 충격이다. 드러나지 않았던 행동들과 그가 했던 말들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리 있다는 점이다. 표리부동(表裏不同)이라는 표현을 사람들이 조국 장관에게 적용하는 경우를 많이 들었다.

조국 신임장관은 동학혁명의 주인공인 전봉준을 기리는 뜻에서 만들어진 ‘죽창가(竹槍歌)’를 2019년 7월 13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소개하였다. 죽창가의 가사는 “모래알 같은 우리 국민 하나하나가 모두 합심하여 저항을 위해 비록 보잘 것 없으나마 한 자루의 죽창이 되어 단결하자”는 아주 소박하면서도 굳건한 결의를 반영하고 있다. 필자는 조국 신임 장관이 소위 ‘사노맹’ 운동으로 구속을 당하기도 했던 민중(民衆)을 사랑하는 검소하고 겸손한 ‘사회주의’ 노동 운동가였을 것이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죽창가를 운운하고 서민들을 위한 시민단체의 대명사격인 참여연대에서 9년간 동고동락을 함께 했던 그였기에 위선적이고 이중적 생활과 삶이 충격이었다. 오히려 '죽창가'를 지은 김남주에 대한 모독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망을 하게 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사람이 이토록 뻔뻔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믿는 구석이 있어서지만 성격형성과정에서 특정 영역인 대인관계에서 ‘도도함’이 문제가 된다. 그래서 그는 공인(公人)으로서 역할하는 것이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그가 보였던 품행과 행실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에게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실현”이라는 법무부의 캐치플레이스가 영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 알 것이다.

◇정상인과 정신병 환자의 중간단계에 있는 사이코패스

조국처럼 겉으로 보는 모습과 내면이 극단적으로 다른 이중적인 사람을 우리 정신과 전문의들은 ‘사이코 패스’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이코패스가 무조건 폭력적이고 난폭한 행동만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사이코 패스는 겉으로는 속성을 숨기고 있지만 머릿속은 잔인하다. 게다가 겁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는 성격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 또 좁은 시야로 자기이익만을 위해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집요하고 용감하지만 이타(利他)적이거나 이성적이지는 못하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는 정신병자들보다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이코 패스가 더 위험하다.

이러한 고집스러운 성격과 자기성찰의 부족이 때로는 이점(利點)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세계역사를 볼 때에 악명만 떨친 사이코패스도 있지만 성공한 사이코패스들도 상당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우리가 역사를 통하여 훌륭한 지도자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사이코패스는 많았다.

그리고 비슷한 성격으로 인하여 뜻이 잘 통하는 경우가 있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사이코패스가 있고 수동적으로 따르는 사이코패스들의 집단이 형성되기도 한다. 주동하는 사이코패스에 의존한다는 뜻이며 단결력도 있다는 뜻이다. 소설 ‘수호지’의 양산박에 모인 그들을 생각해보면 될 것이다.

조국을 사이코패스라고 부르게 된 경위가 궁금하신 분은 국내에서도 2012년에 출간된바 있는 케빈 더튼(Kevin Dutton)의 저서인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 The Wisdom of Psychopaths’를 읽어보시길 권한다.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35

IP : 23.111.xxx.22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8 11:39 AM (23.111.xxx.220)

    http://www.jayo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35

  • 2. 사람
    '21.5.28 11:39 AM (182.228.xxx.67)

    하나를 가족까지 무참히 짓밟은 자들은... 신사인가요 ㅜ.ㅜ

  • 3. ㅎㅎ
    '21.5.28 11:40 AM (223.39.xxx.19)

    국짐에서 찾으면 아주 쉽게 딱 봐도 우르르 쏟아질텐데
    뭘 힘들게 일일이 분석해가며 몰아가기까지 할까

  • 4. ...
    '21.5.28 11:41 AM (183.97.xxx.99)

    원글아
    너네가 달려들 줄 알고 있고

    비오니 날궂이 하러 온 알바구나 ㅉㅉ

  • 5. ..
    '21.5.28 11:42 AM (221.139.xxx.40)

    님 의견을 써요 긁어오지말고
    어쩌라는거임

  • 6. 에궁
    '21.5.28 11:42 AM (220.149.xxx.70)

    어릴 때 집안 교육이 중요하죠. 떠 받들여져 살아 세상살이에 대한 상식이 많이 모지란 사람같아요.

  • 7. 자유일보 ??
    '21.5.28 11:43 AM (223.38.xxx.246)

    거기다

    2019년 9월 기사면
    재판 과정은 하나도 모르고 쓴 글..

    너무 오래전 기사 아닌가요 원글이?

  • 8. ...
    '21.5.28 11:43 AM (180.65.xxx.50)

    .

  • 9. ...
    '21.5.28 11:44 AM (118.235.xxx.46)

    봉사 상장 하나로
    쑥대밭 만드는건
    괜찮은 정신상태인건지....

  • 10. ...
    '21.5.28 11:45 AM (183.97.xxx.99)

    더 자유 일보가 언론이에요 ? ㅋㅋㅋ

    태극기부대 신문아에요? ㅋㅋㅋ

    원글이 링크 타고 가서
    저 정신과의사란 분께
    메일 보냈어요

    의사 맞냐고요 ㅉㅉ

  • 11. 아이고
    '21.5.28 11:45 A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직 팀장님 연락 못받으셨나봐요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고 큰일 터졌는데 속편하시네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178868?type=recommend

  • 12.
    '21.5.28 11:45 AM (211.251.xxx.90) - 삭제된댓글

    이상 정신이 이상한 정신과의사의

    개소리입니다.

  • 13. ...
    '21.5.28 11:46 AM (183.97.xxx.99)

    더 자유일보 ㅋㅋㅋㅋ
    더 자유일보 ㅋㅋㅋㅋ
    더 자유일보 ㅋㅋㅋㅋ

    듣도보도 못한 듣보잡 언론 ㅋㅋ
    거기에 기고했다는 정신과의사 ㅋㅋ

    이걸 믿어? ㅋㅋ
    누가 ??

  • 14. 자유일보 ??
    '21.5.28 11:46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기사들 보니 뭐..

    원글이 좋아하는 기사가
    어떤 기사들인지는 잘 알겠네요.

    에효

  • 15. ...
    '21.5.28 11:47 AM (118.235.xxx.46)

    저 의사한테
    상담받으면
    정신상태 이상해질거같긴 하네요...

  • 16. ㅇㅇ
    '21.5.28 11:47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아무한테나 싸이코 패스라고 참내
    그건아닌듯한데
    나르시즘은 맞는듯

  • 17. 의사와원글ㅉㅉ
    '21.5.28 11:48 AM (106.101.xxx.251)

    .

  • 18. ..
    '21.5.28 11:48 AM (221.139.xxx.40)

    게으른 원글아 귀찮으면 요약이라도 하든가
    알바비 너무 날로 먹네

  • 19. ㅉㅉ
    '21.5.28 11:48 AM (58.231.xxx.9)

    대놓고 갖은 부정부패 저지른 사람들에겐
    너그럽기 한이 없으면서
    깨끗해 보이던 진보 좌파에 의외의 티끌이 보이니
    영혼까지 털어 깔아 뭉개네요 그건 공정한거 맞나요 ㅜㅜ

  • 20. 자유일보요?ㅋㅋㅋ
    '21.5.28 11:48 AM (106.101.xxx.251)

    .

  • 21. 원글
    '21.5.28 11:51 AM (125.131.xxx.161)

    나중에 당신이 한 짓 고대로 받을 날 있을 거예요.

  • 22. 글쿤요..
    '21.5.28 11:52 AM (121.189.xxx.197)

    묘하게 설득력 있습니다..

  • 23. 그니까
    '21.5.28 11:55 AM (223.38.xxx.100)

    너무 반듯하게 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에게 흉허물이 보이면 더 비아냥거리고 빈정거려요
    깨끗한 척 하더니 샘통이다 착한 척 하더니 고작 그정도니?
    그런 인간들의 공통점은 내면에 컴플랙스가 많은 인간인 경우가 대부분
    너도 우리와 다를바 없는 수준이면서 뭘 고고한 척?
    그냥 그렇다고요
    그러니 선하게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끌어내리고 싶어서 몸부림치는 인간들 너무 많아요ㅠㅠㅠㅠㅠ

  • 24. ㅎㅎㅎ
    '21.5.28 11:55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 정신과의사 돌팔이다에 천만원 건다
    아마 본인이 싸패일 확률 99프로쯤 아닐까 싶은데,,,,
    저런 상태로 뭔 의사? ㅉㅉ

  • 25. 퍼온 곳이
    '21.5.28 11:56 AM (112.153.xxx.133)

    자유일보? 이름만 들어도 극우쓰레기 냄새 물씬 나네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성환... 이 자야말로 사이코패스 같은데요. 정신과 의사라면서 유명인을 저런 네이밍을 해서 공개저격하는 게 의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실격인 건데 그걸 모르고 자랑하잖아요.

    이걸 퍼온 원글이 또한 같은 범주

  • 26. 정신과의사놈
    '21.5.28 11:56 AM (211.177.xxx.54)

    꼴값을 떨고 있네요, 개같은 소리 주절주절

  • 27. ..
    '21.5.28 11:58 AM (211.58.xxx.5)

    220.149야..
    맞아..근데 그 말은 너한테 해당되는 말 같네~
    너야말로 가정교육의 부재 속에 자랐구나..쯧쯧

  • 28. 부산사람
    '21.5.28 11:59 AM (211.117.xxx.115) - 삭제된댓글

    정신과 전문의 본인이 사이코패스로 보이는데요..아님 돌팔이나 또라이로 보이네요..개소리 길게도 썼네요..

  • 29. 평가질은하여간
    '21.5.28 11:59 A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사'짜 단 무리들 중에 쏘시오패스 성향이 많다고 어디선가 읽었는데..어디였더라...

  • 30. 부산사람
    '21.5.28 11:59 AM (211.117.xxx.115)

    정신과 전문의 본인이 사이코패스로 보이는데요..더해서 돌팔이나 또라이로 보이네요..개소리 길게도 썼네요..

  • 31. 그 전문의가
    '21.5.28 12:00 PM (125.137.xxx.77)

    사이코패스임

  • 32. 부산사람
    '21.5.28 12:04 PM (211.117.xxx.115)

    이 쯤 되면 의사자격 박탈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뭐 이런 또라이가 다 있나요?

  • 33. ㅇㅇ
    '21.5.28 12:05 PM (223.38.xxx.188)

    니가 사이코패스

  • 34.
    '21.5.28 12:08 PM (106.101.xxx.42)

    많이 사주세요 쉬워지겠어요

  • 35. ㅎㅎㅎ
    '21.5.28 12:10 PM (142.179.xxx.65)

    논문인줄
    길게도 썼네요

  • 36. 펙트 던진다
    '21.5.28 12:13 PM (153.136.xxx.140)

    이건 논문이 아니라 작문

  • 37. ...
    '21.5.28 12:15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길게도 쓰네요.
    그냥 까라고요.

  • 38. ㅡㅡ
    '21.5.28 12:22 PM (49.172.xxx.92)

    이 글 쓰신분은

    고대로 똑같이 받으시길

  • 39. ..
    '21.5.28 12:27 PM (211.194.xxx.158)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는 분은
    글 자세히 읽어보고 하는말인지요

    앞뒤논리가 맞지않고 본인의 추측으로 이루어진 글이네요

    외모훌륭한데 외도안함=착실한 남편이자 아버지=자녀에게 이루어진 일을 몰랐을리없다
    이거부터 본인 추측임

  • 40. Ul
    '21.5.28 12:29 PM (121.174.xxx.114)

    미친놈 지랄 염병하네 머리에 먹물 좀 먹었다고 개같은 소리하는데 웃기고 자빠졌다

  • 41. ...
    '21.5.28 12:30 PM (121.133.xxx.97)

    지랄도 풍년이다~~~~

  • 42. 으휴
    '21.5.28 12:35 PM (124.49.xxx.182)

    제장신인가 싶다

  • 43. ㅉㅉ
    '21.5.28 12:52 PM (14.5.xxx.38)

    니놈이 싸이코패스구만
    세상 사람들이 다 지같은 줄 아나보네.
    그 정도수준으로 무슨 정신과의사를 하냐. ㅉㅉ

  • 44. 쓸개코
    '21.5.28 12:56 PM (121.163.xxx.73)

    누가 사이코패스야 도대체.

  • 45. 쓸개코
    '21.5.28 12:57 PM (121.163.xxx.73)

    묘하다는 분들이 묘해요.

  • 46. less
    '21.5.28 1:14 PM (182.217.xxx.206)

    사이코패스는 조국이 아니라 윤씨겠죠

  • 47. 사이코패스?
    '21.5.28 1:28 PM (62.44.xxx.133)

    배씨처럼 무늬만 정신과의사이고
    현장경험 전무한 자인가?

    전문가 타이틀을 달고
    상대와 직접 면담하거나 아무런 테스트도 해보지 않고
    저런 말을 함부로 배설하는 거보니..
    저 양반 실력, 안 봐도 비디오. ㅋ

  • 48. ㅎㅎㅎ
    '21.5.28 2:00 PM (47.136.xxx.8)

    개개인만 보느라고 거시적으로 보는 눈이 없는
    너 정신과의사는 공부좀 더 해야겠구나.

    조국님.
    님은 이명박때부터 눈에가시로 안기부의 사찰과
    언론공작을 당하셨지요.
    현정부에서 임명돼
    오로지 검찰개혁 외친죄로
    초장부터 박살나고 압색 70번, 수만건 현미경기사로
    멸문지화를 당하셨는데
    그 와중에도 꿋꿋이 초인적으로 버티고
    살아남으신게 저 정신미약한 정신과의사 눈엔
    사이코 패스로 보이나 봅니다.
    의사야. 넌 몰라.
    조국이 네가 늘 보는 환자들과 달리 살아남은 것은
    그사람이 양심이 거릴낄게 없고 그만큼 강하고 그뒤엔 그사람을 믿어주는.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야

    조국의 죄는 SNS에서 입바른 소리 많이 한 것 뿐이야.

    조국처럼 한 번 다 털어볼까?
    덤벼.

  • 49. ...
    '21.5.28 2:01 PM (220.72.xxx.106)

    그래..뭐가 부족하다고 그렇게 어려운 일을 해..범인은 아니지..

    그저 정치권 콩고물 바라고 싸지르는 저런 똥같은 글을 읽고 퍼오고..한강건에서는 또 경찰 욕하면서 검사님검사님 하면서 모지리짓 하고 있을듯..

    이런 모지리들과 동시대를 살아요..

  • 50. 아우
    '21.5.28 2:03 PM (47.136.xxx.8) - 삭제된댓글

    열등감 쩌는 색휘.

    쉽게 설명못하네.

    뭔 말인지 모르겠어. 듣보잡아

    글 드럽게 못쓰네.

  • 51. 나나
    '21.5.28 2:20 PM (211.202.xxx.8)

    개소릴 참 정성돋게도

  • 52. ㅇㅇ
    '21.5.28 2:32 PM (27.78.xxx.57)

    나르시스트랑 같이 살면 피곤하죠.

  • 53. 미저리
    '21.5.28 2:49 PM (76.14.xxx.94)

    ..........

  • 54. 아오.
    '21.5.28 2:51 PM (47.136.xxx.8)

    열등감 쩌는 듣보잡.

    글 드럽게 못 쓰네요.

  • 55. 조국이무섭지
    '21.5.28 3:22 PM (183.99.xxx.114)

    .

  • 56. 개소릴
    '21.5.28 4:03 PM (1.230.xxx.102)

    개소릴 길게도 썼네.

  • 57. 어휴
    '21.5.28 4:13 PM (112.152.xxx.59)

    이 그지같은글을 끝까지읽은내가바보ㅠㅠ

  • 58. 네가 싸이코야
    '21.5.28 5:04 PM (49.174.xxx.41)

    이 마친 ㄴ.. 염병 ㅈㄹ하고 자빠졌네

  • 59. 이정도면
    '21.5.28 6:29 PM (122.37.xxx.201)

    자아도취 도련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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