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가 화이자 맞고 너무 아프세요
1차는 그냥 좀 몸날정도다 했는데 2차 맞으시고는 거동을 못 하신데요.
골반쪽이 너무 아파서 앉지도 서지도 못 하고 누워만 있으신다고 하네요.
원래 기저질환에 몸이 안 좋으셔서 맞기전 의사랑 상담을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맞았는데 지금 먹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 가신데요.ㅜㅜ
질병청에 전화하니 동네병원가서 근육이완 주사 맞으라고 해서 맞았는데 차도가 없다고해요.
전 그냥 응급실 가시라고 하는데 질병청에서는 그냥 동네병원가라고 하고..
동네병원에서는 우리가 해 줄 수 있는건 없다고 한다고해요.
이혼하시고 재혼하셔서 전 왕래가 자주 있지는 않은데 같이 사시는 분이 오죽하면 저한테 전화하실까 싶어 답답해요.
그래도 전 무조건 119타고 응급실 가시라고 하는데 융통성 없는 아빠는 질병청에서 동네병원가라고 했고 백신 때문은 아니라고 했다고 안가신다고 고집한데요.ㅠㅠ
답답해요.ㅠㅠ
1. 응급실
'21.5.28 11:15 AM (222.103.xxx.217)종합병원 응급실 가셔야겠는데요. 보호자는 있으신가요?
2. Rlwj
'21.5.28 11:16 AM (223.38.xxx.14)기저질환자 안맞아야하는데
의사들이 무책임하네요
근처에 신장투석하던 어르신 그거맞고 돌아가셨어요
얼른 응급실 가보셔요3. ...
'21.5.28 11:17 AM (220.116.xxx.18)같이 사시는 분께 그냥 119 부르라 하세요
4. ???
'21.5.28 11:17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21일에 접종했는데 일주일이나 고생중이신거에요?
이런경우 별로 없지않나요? 특히 젊을수록 고생한다고 하던데요
동네 병원가서 수액이라도 맞으시면 좀 낫지 않을까싶어요5. 응급실
'21.5.28 11:18 AM (116.45.xxx.4)동네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데 응급실 가셔야 해요.
원글님이 질병청에 전화하셔서 녹음하세요.
상황 설명하시고 동네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데 책임질 수 있냐 이름이 뭐고 직책이 뭐냐 하세요. 응급실 가셔야 해요.6. 원글
'21.5.28 11:19 AM (14.42.xxx.215)네.
같이 사시는분이 계세요.
저도 종합병원 응급실 가시라고 하는데...
아빠가 계속 고집을 피우시나봐요.(고집이 장난아니세요.같이 사시는 분이 대단하죠.)
질병청에 계속 전화해서 물어보기만 하나봐요. 거기 담당간호사는 동네병원가서 근육 이완제 맞으라고 하고..
동네병원에서는 오지 말라고하고..
속 터지네요.
오죽하면 같이 사시는분에게 그냥 타이레놀 드시게하고 냅두라고 했어요.본인이 정 힘들면 응급실 가지 않겠냐구요.ㅜㅜ7. ...
'21.5.28 11:20 AM (183.97.xxx.99)21일 맞으셨으면 일주일 됐네요
백신 휴유증 중 첨들어 봤어요
다른 질병일 수 있어요
병원 모시고 가서 관련 검사 받아 보세요8. 저희 부모님
'21.5.28 11:20 AM (116.45.xxx.4)화이자 1차 때는 이틀만 타이레놀 복용하셨는데
2차 때는 5일 정도 복용할 정도로 1차 보다 힘들다하셨어요.
빨리 응급실 가셔야 해요.9. 원글
'21.5.28 11:22 AM (14.42.xxx.215)지방 시골?이라 아빠 다니시는 서울 병원은 지역 119부르면 안간다고 해요.
그래서 사설 119 불러야 하는데 그것도 돈 아깝다고..
제가 돈 다 드릴테니까10. 원글
'21.5.28 11:23 AM (14.42.xxx.215)제가 119든 병원비든 돈 다 줄테니까 가시라고 해도 고집..ㅜㅜ
11. ..
'21.5.28 11:23 AM (58.79.xxx.33)양가 어른들 화이자맞고 그날부터 며칠동안 전화와서 확인하던데 이야기 안하셨어요?
12. ...
'21.5.28 11:24 AM (203.229.xxx.87)화이자 경우 2차가 통증, 발열 등이 더 심하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1차가 심하다고 하긴 해요.
13. 에구
'21.5.28 11:25 AM (175.223.xxx.89)저 아는 사람 친정 동네에도 화이자 2차 맞고
열흘만에 돌아가셨다든데.
평소 무릎만 아프고 쌩쌩했던 76세래요.
빨리 응급실 가시라하세요.14. 원글
'21.5.28 11:27 AM (14.42.xxx.215)저 어릴때 이혼하시고 그냥 명절때만 인사드리는 정도였어요.
그러니 백신 주사 언제 맞으셨는지 몰랐어요.
오죽하면 그분이 저한테 전화하셨나 싶어서 걱정되네요.
저도 아이가 몸이 안좋아 학교도 못 가고 집에 있어 가지를 못 하네요15. 나
'21.5.28 11:36 AM (39.7.xxx.49)그냥두세요
16. 허뤼업
'21.5.28 11:36 AM (158.140.xxx.227)백신 맞고 한 일주일정도 괜찮다가 이러저러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들이 있다고 읽었어요. 부작용이 늦게 나타났다고 더 위험하거나 한 것은 아니고 그만큼 개인차다 있다는 것이죠. 어르신이 거동도 못하실 정도라면, 제가 혹시 원글이라면 택시라도 불러드릴것 같아요. 만일 원글님께서 그렇게까지 하셨는데 아버지가 병원에 가길 거부하신다면, 그것은 어쩔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원글님도 할만큼 하신 거구요.
저도 부모님과 가까이 사는데, 연세가 높아지시면 작은 일에 고집이 생기긴 하더라구요.17. 원글
'21.5.28 11:40 AM (14.42.xxx.215)구급차 비싸다하셔서 그럼 택시라도 타고 가시라고 했더니 앉지를 못해서 못 타신데요.
그래서 그분께 그럼 내가 뭘해주기를 원하냐고....그랬네요.
그냥 힘드시겠지만 타이레놀 먹다가 본인이 안되겠다 싶으면 병원 가지 않겠냐고..
그때 연락 달라고 했어요.그리고 병원비 나오면 말하라구요.
같이 사시는 분이 너무 안됐어요.그분도 할머니인데.'18. 본인이
'21.5.28 11:43 AM (106.101.xxx.42)안 가신다는데 건장한 분이시면 강제로도 어렵죠
좀 더 아파지시면 가신다 하실거예요19. ...
'21.5.28 12:06 PM (122.39.xxx.214)119는 돈 안 내요
그냥 집으로 119부르세요
119오면 가십니다. 그 정도면 가셔야죠20. 병원가세요
'21.5.28 12:23 PM (1.11.xxx.180)백신 때문이 아닐수도 있잖아요.
다른 질병이 지금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도 있다고 하시고 119 불렀다고 말씀드리세요.
알았다고 하시면 그 때 정말 119 전화하세요.21. 원글
'21.5.28 12:28 PM (14.42.xxx.215)119가 그 지역은 되는데 다른지역으로는 안간다고 해요.
그러니 양평에서 서울로 가려면 사설 구급차를 불러야하고 11만원쯤 한데요.
그냥 불러서 타고 가라고 해도 안 간다고 하시니..
정말 힘드시면 가시겠죠.ㅜㅜ22. ...
'21.5.28 12:47 PM (220.116.xxx.18)아이고 왜 고집이시래요
11만원이면 생각보다 비싸지 않구만23. 응급실
'21.5.28 12:47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꼭 가보시라고 하세요
화이자백신은 2차가 더 힘들어요.
질본에서도 접종 후 증상이 길어지면 병원에 꼭 가야한다고 했었어요.
“백신과 관련 없다지만...”화이자 접종 고령 남매 잇따라 숨져
한국일보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51511000515124. 쓸개코
'21.5.28 1:02 PM (121.163.xxx.73)80세 저희 어머니 1차때는 아무렇지도 않으시고 2차때는 몸살이 좀 있으셨어요.
하루 자고나니 괜찮으셨고요.25. 원글
'21.5.28 1:28 PM (14.42.xxx.215)응급실 가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설 구급차 알아보고 불러드렸어요.
어차피 제가 병원가도 들어가지도 못하니 병원 가셔서 진료받고 전화달라고 했네요.
신경써 주신분들 감사해요.26. 가을
'21.5.28 1:53 PM (122.36.xxx.75)화이자 2차가 글케 아프다네요
휴 이래도 저래도 걱정이네요27. 아무 일
'21.5.28 2:00 PM (116.45.xxx.4)없으시길 간절히 빕니다.
빨리 회복하시길요.28. 쓸개코
'21.5.28 2:46 PM (121.163.xxx.73)별일 없이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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