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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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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장례식장에 형사변호사를 대동한 이유

해문 조회수 : 6,220
작성일 : 2021-05-28 03:11:46
나머지는 모두 추리라는 게 이 82쿡 이란 곳을 점령한 여론이라면
같이 술마신 친구가 사라지고 결국 죽고
그런데 그 장례식장에 형사변호사 대동하고 나타나면
누가봐도 “ 나는 범인이지만 뒷배가 좀 있다”로 해석해야하나요?
정말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것이 알고 싶은데.......

보통은 혼비백산 같이 찾거나 적극 협조하고 장례식장엔 처음부너 끝까지 미안해서 지키고 있는 게 상식이지요?

IP : 76.69.xxx.3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8 3:12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작은아버지를 앞 세워 온게 아니고 그 옆에 형사변호사도 있었나요? 처음 들어서요.

  • 2. ..
    '21.5.28 3:14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보통은 혼비백산 같이 찾거나 적극 협조하고 장례식장엔 처음부너 끝까지 미안해서 지키고 있는 게 상식
    ----
    이게 맞아요. 상식. 그것도 예전 다니던 다른 지역 학교도 아니고 현재 같은 과 친구인데요.

  • 3. ㅇㅇ
    '21.5.28 3:15 AM (133.106.xxx.143)

    냅둬요
    그들은 똥으로 된장을 끓인다고해도 자기도 경험있다 뭐 어떠냐 소리할 부류예요

  • 4. 작은 아버지요?
    '21.5.28 3:16 AM (76.69.xxx.33)

    친 아버지를 대동해도 어색한데 다 큰 청년이 왠 작은 아버지....

  • 5. ..
    '21.5.28 3:17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이번 사건에 등장한 가족들이 많아요. 온 오프라인으로요. 각자 맡은 역할과 방어도 다른 것 같고요. 지금은 너무 많은 가족이라 기억하기도 귀찮아요.

  • 6. 한소리
    '21.5.28 3:18 AM (218.152.xxx.154)

    또 하고 한소리 또하고 한소리 또하고 한소리 또하고
    도르마무도르마무 한소리 또 하러 왔다.

  • 7. 처음부터 살수
    '21.5.28 3:18 AM (76.69.xxx.33)

    의심받으려고 작정하거나지은 죄가 발벌 떨려 혼자서는 자신 없거나 ....
    여기서부터 모든 추론과 합리적 의심이 시작됨.

  • 8. 아무리
    '21.5.28 3:22 AM (223.33.xxx.151)

    동서기가 무고한쪽으로 생각해보려고해도
    동석네가족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떳떳한 사람이
    하는 행동이 아니예요

  • 9. 그런데
    '21.5.28 3:23 A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

    보통은 범인이 의심받지 않으려고 더 적극적으로 찾는 척하고
    장례식장에서 오열하기도해요. 다른 사건보면.
    그런데 A군은 범인이든 아니든 어쨌거나 그런면에서는 상식적이지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범인의심은 아니라고봐요.

  • 10. 182.172
    '21.5.28 3:25 AM (223.33.xxx.151)

    이미 의심받을짓을 너무 많이해서 안먹힐걸 아니까 안한걸수도

  • 11. 에휴
    '21.5.28 3:27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입장문 정독하세요
    변호사는 최면 때 대동했고(심리적 안정 역할)
    조문까지 변호사 대동 부탁하긴 그래서
    작은 아버지가 변호사 대신.변호사가 작은 아버지 지인이므로
    조언해줬겠죠.
    조문은 부모님도 같이.갔고요

  • 12. ㅇㅇ
    '21.5.28 3:27 AM (123.254.xxx.48)

    어디서 조작하는 단체들 우르르르 몰려와서 댓글다네
    작은아버지, 그집 부모, A군 같이갔는데 뭔 또 개소리야?
    변호사가려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작은 아버지가 대신 감.
    온갓 자료 제출 다하는 A군에 비해 손씨측은 자료 제출 왜 하나도 안하죠?
    그게 더 의심스러운데
    아버지 집요한 성격에 못견딜것 같았을것 같아

  • 13. ㅇㅇ
    '21.5.28 3:29 AM (220.82.xxx.59)

    초기에 너무 많은 의심을 심어줬어요...초기에만 가족들 적극적으로 도움을 줬으면 여기까지 안왔죠..
    친구나 부모들 행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른 행동을 해서 더 불을 지폈고..저는 친구가 무고 하다는 입장이지만 제가 말한 부분은 해소되질 않네요..

  • 14. ..
    '21.5.28 3:29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부모도 같이 조문 갔다는 말은 처음인데요? 작은 아버지 앞 세워 새벽 1시 넘어선가 왔다고만 들었어요.

  • 15. ..
    '21.5.28 3:31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작은 아버지와 아들을 차 태워 장례식장에 내려주고 주차장 차 안에서 기다렸다는 말인가요?

  • 16. 윗님
    '21.5.28 3:32 AM (223.33.xxx.151)

    동서기빼고 부모님만 가서 거절했고 그뒤 문다 닫고 자려고 누운 새벽시간에 동서기와 작은아버지가 유족수면실 방문을 두드렸다고 합니다

  • 17. 에휴
    '21.5.28 3:33 AM (221.165.xxx.65)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 정독하시라구요 들은 거 말고요.

    작은 아버지와 친구가 먼저 장례식장 갔는데
    늦게 무례하다고 정민부가 거절
    뒤에 따라온 친구 부모 그냥 돌아옴

  • 18. 아버님은
    '21.5.28 3:34 AM (223.33.xxx.151)

    동서기가 실종상태일때 한강에 단 한번도 찾아오지않고 현장검증도 최면수사핑계대고 안왔는데(시간이 겹치지않음)장례식에도 안왔으니 얼마나 화가나셨겠어요

  • 19. ..
    '21.5.28 3:34 AM (121.100.xxx.82) - 삭제된댓글

    그랬군요. 그런데 그것도 잘못했어요. 기진맥진 쓰러져 쪽잠 들 수 밖에 없을 새벽시간에 유족수면실 방문을 누가 두드리나요 경우도 없이요. 경우가 없어요.

  • 20. ...
    '21.5.28 3:41 AM (39.7.xxx.80) - 삭제된댓글

    코난줌마들 제일 큰 문제는 자꾸 구라를 섞어서 주장한다는거에요.
    예를들어 시원하단식의 소리라고 했는데. 어린정민군이 아저씨처럼 으어어~시원하다라고 했다고? 말도안됨! 이런식.
    경찰발표사진에도 혼자찍혔다 거짓이다 난리치더니 파일받아보니 친구가 정민군옆 2~3미터 떨어져 전화중이었단 목격자진술 빼버리고.
    사진만 딱놓고 통화당시 바로옆에 정민군없으니 거짓! 항상 이런식이죠.
    돈벌이목적이 아니면 이렇게까지 매번 뻥을 섞어가며 음모론 만들리가 있나.

  • 21. 한마디로 무개념
    '21.5.28 3:46 AM (76.69.xxx.33)

    친구네 가족은 정말 시대와 국가를 초월할만큼 특이한 사고와 행동방식으로 사네요.
    범인이 아니라면 더욱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의 연속연속...... 아들끼리 친구 엄마들도 친했다면 이러면 정말 안되죠.

  • 22. 원글님
    '21.5.28 3:48 AM (223.33.xxx.151)

    장례식장에 형사변호사대동한게 아니라
    2차최면조사에 변호사를 대동한거예요
    이부분은 수정하세요

  • 23.
    '21.5.28 3:55 AM (39.7.xxx.103)

    한강사건 보면서 느끼는 건데 세상엔 참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잘 피해 다녀야겠어요

  • 24. ㅇㅇ
    '21.5.28 4:05 AM (123.254.xxx.48)

    친구A군 힘내요.
    이런 병자들만 있는게 아니고, 사실관계로 판단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 25. 손군부 손군모
    '21.5.28 4:06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223.33.xxx.151)
    동서기빼고 부모님만 가서 거절했고 그뒤 문다 닫고 자려고 누운 새벽시간에 동서기와 작은아버지가 유족수면실 방문을 두드렸다
    --

    이말을 할수 있는 화자는 혹시.....?

  • 26. 쓸개코
    '21.5.28 4:06 AM (121.163.xxx.73)

    드문드문 읽은 제가 기억하기로도 장례식장에 대동한게 아니라 조사할때 대동..
    카더라처럼 퍼지기전에 수정하시는게 좋겠네요.

  • 27. 손군부 손군모
    '21.5.28 4:08 AM (153.136.xxx.140)

    223.33.xxx.151)
    동서기빼고 부모님만 가서 거절했고 그뒤 문다 닫고 자려고 누운 새벽시간에 동서기와 작은아버지가 유족수면실 방문을 두드렸다
    --
    이런 정황을 언론에 흘린 화자는 혹시.....?

  • 28. ...
    '21.5.28 4:15 A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날마다 하나씩 지난 것을 끌어와 뭔가 새로운 의혹을 주장.

  • 29. 결이 같다
    '21.5.28 4:16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사실을 교묘히 바꾼 구라가 있군요.
    쉴드 덧글 함부로 쓰면 안되겠어요.

  • 30. 결이 같다
    '21.5.28 4:19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사실을 교묘히 바꾼 구라가 있군요.
    쉴드 덧글 함부로 쓰면 안되겠어요.
    모지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받아가며 쓰겠지만.

  • 31. ㅇㅇ
    '21.5.28 4:22 AM (39.121.xxx.71) - 삭제된댓글

    암튼 A군은 범인이 아니라해도 처음부터 잘못했어요
    속이는게 분명 한가지는 있습니다

  • 32. 결이 같다
    '21.5.28 4:23 AM (153.136.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에 사실을 교묘히 바꾼 구라가 있군요.
    쉴드 덧글 함부로 쓰면 안되겠어요.

    모지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동조, 확장시켜
    덧글 가지쳐 나가겠지만.

  • 33. 결이 같다
    '21.5.28 4:50 AM (153.136.xxx.140)

    원글에 사실을 교묘히 바꾼 구라가 있군요.
    쉴드 덧글 함부로 쓰면 안되겠어요.

    모지리들은 아무 생각없이 동조, 확장시켜
    덧글 가지쳐 나가고 있지만.

  • 34. 알고만 있기
    '21.5.28 5:42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반대청원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8000명이에요.
    그리고 예전에 청원했던거 지울 수 있는 기능 넣었으면 하는 분들 많답니다.

  • 35. 알고만 있기
    '21.5.28 5:43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반대청원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8000명이에요.
    그리고 예전에 청원했던거 지울 수 있는 기능 넣었으면 하는 분들 많답니다. 장례식장에 변호사와 왔다는 유언비어 처음 듣네요.

  • 36. 알고만 있기
    '21.5.28 5:45 AM (118.235.xxx.155)

    반대청원 올라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8000명이에요.
    그리고 예전에 청원했던거 지울 수 있는 기능 넣었으면 하는 분들 많답니다. 장례식장에 변호사와 왔다는 유언비어 처음 듣네요. 뭐 데리고 왔음 어때요. 초반부터 그 아버지가 쎄하게 대했던데...

  • 37. ㅇㅇ
    '21.5.28 6:05 AM (110.70.xxx.54)

    잘못하넥 있으면 정신차리고 집에 온 죄. 그 아버지 잽알 고소하길

  • 38. ㅡㅡ
    '21.5.28 6:45 AM (124.58.xxx.227)

    남일이니 글이나 읽는데도
    댓글 내용에 한쪽은 아들이 죽어 이유를 모르는데
    거기다 대고
    너무 매몰차네요.
    경찰이 범죄자로 보지도 않구만
    무슨 걱정을 그리도 하는건지...

  • 39. ..
    '21.5.28 7:17 AM (110.14.xxx.192) - 삭제된댓글

    아들이 죽은 이유를 뭘 몰라요?
    만취사고사요.

    타살흔적없는 만 취 사 고 사

    부끄러워서 인정못하는 만 취 사 고 사

  • 40. ....
    '21.5.28 7:21 AM (110.70.xxx.6)

    손군 부친과 유사한 분이시네
    교묘히 사실을 바꿔서 얘기하고
    밝혀지면 그 사실에 대해서는 입다무는

  • 41. 아이구
    '21.5.28 8:09 AM (211.218.xxx.114)

    형사변호사라는 말을 또 첨 들어보네요.
    님 자식 같으면 저리 살인자로 모는데
    어떤 상황인지 들어나 봐야 하니 작은아버지 친구 변호사
    같이 가보자 하지 않을건가요.
    죽은자식도 그집에서는 귀한 자식이지만
    산 자식도 그집에서는 귀한 자식인데
    손군 아버지가 저리 하듯
    친구 아버진들 저리 안하겠어요.
    입장을 한 입장으로만 보지말고
    상대 입장에서도 함께 보세요.

  • 42. ...
    '21.5.28 9:12 AM (59.8.xxx.133)

    증거들을 보니 살인사건이란 생각은 안 들지만 동석자의 초기 대응이 굉장히 비상식적이었어요
    대학이나 고등학교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요즘 애들 철딱서니없다고 하도 그러던데
    동석자도 공부는 잘했지만 사고에 대한 대처는 초등학생만도 못한 것 같아요

  • 43. ..
    '21.5.28 9:47 AM (211.36.xxx.137)

    기자들 쫙 깔린시간 친구가 갔으면. 얼굴 다 노출됐겠죠. 그 손정민부가 언론사에 범인이라고 노출시키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 44. ....
    '21.5.28 10:01 AM (183.100.xxx.193)

    또또또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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