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의원들 가운데 지난 12일 이 지사의 대표적 지지모임으로 출범한 '민주평화광장'에 발기인으로 참여한 도 의원은 28.8%인 38명이었다.
최소 절반 정도인 65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였다.
반면, 열흘 뒤쯤인 23일 출범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지지모임인 '신복지경기포럼'에는 50명(37.9%)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 비교로 12명이나 차이가 난다. 경기도의회와 인연이 없는 이 전 대표의 경기도의회 내 위상이 이 지사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 다음달 출범할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우정(우리가 정세균이다)포럼'에는 30명 안팎의 도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 지지모임에 비해 불과 8명 안팎의 차이다.
현재의 인지도나 대선 지지율 등을 감안하면 정 전 총리의 경기도의회 내 위상은 이 지사의 위상 만큼이나 주위를 놀라게 할 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최소 절반 정도인 65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의 결과였다.
반면, 열흘 뒤쯤인 23일 출범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지지모임인 '신복지경기포럼'에는 50명(37.9%)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 비교로 12명이나 차이가 난다. 경기도의회와 인연이 없는 이 전 대표의 경기도의회 내 위상이 이 지사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을 보여 준다.
또 다음달 출범할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모임인 '우정(우리가 정세균이다)포럼'에는 30명 안팎의 도 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 지지모임에 비해 불과 8명 안팎의 차이다.
현재의 인지도나 대선 지지율 등을 감안하면 정 전 총리의 경기도의회 내 위상은 이 지사의 위상 만큼이나 주위를 놀라게 할 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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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줄서야 할지 아주 셈법이 복잡한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