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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1학번 판 깝니다.

Juliana7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21-05-27 21:56:13
정말 어렵던 시절 근근히 학교 다녔었어요
최루탄만 맞으면서도 청춘이 있어서
괴롭지 않았었나 그랬었네요.
그 시절 청춘들이 반백이 되서
그리움이 뭔지 슬며시 갑자기
고개를 드네요.
누구 더 계신가요??
IP : 121.165.xxx.4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1.5.27 9:58 PM (116.125.xxx.188)

    84학번이에요
    그때 화염병에 최류탄에
    내친구 경찰에게 개같이 끌려가서 찢겨진 청바지 유물로
    보관중이라고 옛일이 하나둘 떠오르네요

  • 2. ...
    '21.5.27 9:58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82학번 구경왔어요

  • 3. ...
    '21.5.27 10:00 PM (175.192.xxx.178)

    최루탄입니다.ㅎㅎㅎ
    과거는 항상 미화되기 마련이죠.

  • 4. ㅇㅇ
    '21.5.27 10:01 PM (39.7.xxx.77)

    최루탄 아닌가요?

  • 5. 지나가는83
    '21.5.27 10:01 PM (114.201.xxx.250)

    도 구경왔습니다...적극적이든 구경꾼이었든...맘불편하게 보낸시절이었지요...요즘 아이들이 어떤 상상해도 상상 그 이상인

  • 6.
    '21.5.27 10:02 PM (223.38.xxx.36)

    81학번 여자 대학생이면 전체 인구중 소수였던 때네요
    ‘학번’이 뭐냐 묻는 것도 일반적이지 않은 시대
    여기엔 학벌이나 계층적으로 중상위 이상이 많겠죠

  • 7. ......
    '21.5.27 10:02 PM (182.211.xxx.105)

    반백은 91 92학번요~~
    반백이 오십살 말씀하시는거 아니신가요?

  • 8. 자유
    '21.5.27 10:04 PM (1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선배님들 86인사하고 갑니다
    최루탄과 화염병과 함께한 20대입니다

  • 9. 자유
    '21.5.27 10:04 PM (121.146.xxx.162)

    선배님들 86인사하고 갑니다
    최루탄과 화염병과 함께한 20대였습니다

  • 10.
    '21.5.27 10:0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그 최루탄 냄새에 울던 대학 근처 유치원생이었네요^^

  • 11. 위로
    '21.5.27 10:04 PM (222.111.xxx.192) - 삭제된댓글

    오빠가 81학번이고, 시위현장에 거의 늘 있었고.
    아버지가 공무원이셨는데, 아버지께 사진이 하달돼 왔었습니다.
    아들관리 잘 하라고.
    아버지는 오빨 군대에 쳐넣고.....
    바칠게 청춘 밖에 없었던 시절의 처절함으로 기억합니다.

  • 12. 84학번
    '21.5.27 10:05 PM (219.249.xxx.218)

    교문 앞에서 줄 지어 앉아서 노래 부르고
    긴 건너 전경들 방패들고 서있고...

    당시 해산할 때 제가 데모 주동 학생 한 명과
    비슷하게 생겼나 봐요.
    경찰이 막 따라와서는 어깨 돌려 얼굴 보더니
    다른 데로 막 달려간 거 생각나요.

  • 13.
    '21.5.27 10:06 PM (124.53.xxx.69)

    저도 81입니다.
    같이 공부(?)하자는 선배가 있었는데..제아버지가 공무원이라서..어렵게 거절했었네요ㅜㅜ
    처음 닭장차보고는 친구가 발로 차는시늉을 했는데..안에 전경들이 있어 도망가기도했고..
    전씨성을 가진 과 애가 29만원 물러가라고 외치며 데모하기도했고..데모주동하던사람이 중앙도서관앞에있던 나무위에 올라가 구호 외친후 짭새들에게 내려져서 끌려간후 그 나무가 짤리기도했고..

  • 14. .....
    '21.5.27 10:06 PM (112.140.xxx.54)

    03학번 꼬맹이? 들려서 인사합니다. ㅎㅎ

  • 15. ..
    '21.5.27 10:06 PM (219.249.xxx.218)

    사회학과, 사회계열 학생은
    괜히 뭔가 의식있는 척 하며
    사회문제로 고민하고 토론하고
    그런 기억이 나요.

    제가 사회학과 출신입니다.

  • 16. 홍단이 엄니다!
    '21.5.27 10:09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저 81.왕십리 다녔죠.
    전두환 집권 1년차. 가장 살벌했던 시기.
    교정 내 닭장차 상주했던.
    세월 빠르네요

  • 17. 홍단이 어무이
    '21.5.27 10:10 PM (122.43.xxx.117) - 삭제된댓글

    저 81.왕십리 다녔죠.
    전두환 집권 1년차. 가장 살벌했던 시기.
    교정 내 닭장차 상주했던.
    세월 빠르네요

  • 18. ....
    '21.5.27 10:10 PM (122.35.xxx.188)

    .83이에요. 입학하니 사복입은 경찰들이 교정에 상주하다가 데모송 올리면 후다다다닥 잡으러 다녔죠. 일명 짭새라는....
    지금은 60이 눈앞인데 아직도 그 때가 선명합니다.

  • 19. 94학번
    '21.5.27 10:11 PM (175.223.xxx.186)

    81학번은 여자가 대학 잘 안갈때 아닌가요?
    깨인 집인이었네요

  • 20. 반백이란
    '21.5.27 10:11 PM (222.99.xxx.102)

    머리가 반백이라는 말씀일듯...
    hair요....

  • 21. 가을
    '21.5.27 10:13 PM (112.152.xxx.15)

    82 학번이에요.
    반가워요 언니~

  • 22. ...
    '21.5.27 10:13 PM (121.160.xxx.226)

    저는 84
    81 선배가 올해 60세라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80년대, 아프면서도 그리운 시절이네요.

  • 23. 85
    '21.5.27 10:15 PM (223.38.xxx.219)

    85학번입니다.
    1987년 6월 시청, 최루탄에 쫒겨 본 영화 플래툰이 기억납니다. 플라자 호텔 로비에서 쉬다가 만났던 고교동창도 기억나네요.

  • 24.
    '21.5.27 10:18 PM (59.8.xxx.236)

    81학번도 여자라고 대학 안가고 하지는 않았어요ㅜㅜ

  • 25. 저는 83
    '21.5.27 10:19 PM (203.254.xxx.226)

    신림에서 대학다녔는데 전경이 대학내 상주했죠.
    1, 2학년때는 거의 수업거부에다 학교 들어가지도 못 했네요.
    저의 동기들이 양키고홈을 외치며 분신자살로 스러진
    이재호, 김세진 열사입니다.

    파란의 세월을 지나왔네요.

  • 26. 8*
    '21.5.27 10:21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80년대는 대학 숫자가 적은것이
    여학생이 적은 이유도 될거예요
    제가 자란 서울 달동네에서도
    일단 대학입학 시험은 거의 모두 봤던 기억이예요

  • 27. ..
    '21.5.27 10:21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85예요 친구들 다 공장 갔는데 그 동네에서 첨으로 여자가 대학 갔다고 욕도 먹고 칭찬도 받고 그랬네요. 강원도 산골 중학교 때 전기 들어 왔어요. 대학서 만난 충청도 친구는 면에서 처음 대학 간 여자라고 면장이 집으로 인사 왔었대요
    지금 전업주부로 살고 공부에 한맺힌 까막눈 부모 덕에 대학이라는거 졸업하고 거기 선생이랑 결혼해서 애들 쥐잡듯 공부시키며 사네요. 곧 환갑 그리운 친구들 벌써 죽은 애도 있더라구요
    우리과 언니가 여기서 말하는 유명 아나운서네요

  • 28. 보나마나
    '21.5.27 10:24 PM (114.204.xxx.189)

    87년 6월 그날 플라자호텔 로비!
    저도 그곳에 있었어요 반갑네요

  • 29. 플라자호텔
    '21.5.27 10:27 PM (122.43.xxx.117)

    2002년 월드컵 응원차 죽치던

  • 30. ..
    '21.5.27 10:28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80년대 시골 소녀들은 대학이란데 구경도 못했어요. 당시 대하내 여학생 비율이 20프로 정도였어요.

  • 31. ....
    '21.5.27 10:29 PM (61.99.xxx.154)

    84에요

    운동권 많은 학과에 다녔는데도 전 운동신경이 없어서 운동권은 못됐네요 ㅎ

    근데 안꾸미고 고딩이처럼 생겨서 불심검문도 몇번 당하고 운동권으로 오해도 받고.. 뭐 그랬어요

    아 그리고 80년대도 서울 왠만한집은 여자도 대학 가는 분위기였는데...

  • 32. 86
    '21.5.27 10:32 P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언냐~
    수업중 데모 참가한 친구가 양쪽에서 팔다리 하나씩 (ㅠ) 두명의 전경에게 끌려갔어요. 맘 아팠던 기억이..

  • 33. 83
    '21.5.27 10:32 PM (223.38.xxx.59)

    위에 신림 83님
    아크로폴리스에서 같이 구호 외쳤을수도...
    지금은 그 자리 의미가 달라진 듯 해서 속상하네요 ㅠㅠ

  • 34. 80학번
    '21.5.27 10:39 PM (211.36.xxx.178)

    참 아득하네요.
    저녁마다 구호 외치러 삼삼오오 짝지어 모여들었던....

  • 35. 223.38님
    '21.5.27 10:41 PM (203.254.xxx.226)

    어쩌면 아는 분일 수도 있겠네요..
    페북에 모임이 있는데..

  • 36. ^^
    '21.5.27 10:42 PM (1.177.xxx.76) - 삭제된댓글

    84학번 많네요.
    체류탄 매캐한 냄새가 일상이었던 그 시절...
    데모하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세상 사람들인줄 ...
    다 늙어 정치에 눈을 뜨게되니 그들의 희생이 얼마나 미안하고 고맙던지.....ㅠㅜ

  • 37.
    '21.5.27 10:44 PM (124.56.xxx.102)

    80학번 예비고사 시대사람이에요 81년부터 졸업정원제가 되면서 30프로를 더 뽑아서 여대생이 엄청 많아졌었죠 학교정문에 탱크 서있었던 시절ㅜ 20살 그때가 그립네요

  • 38. Juliana7
    '21.5.27 10:45 PM (121.165.xxx.46)

    홍단이 어무이
    맞춤법 틀리고 죄송요
    최루탄이네요.
    대학 잘 못보내줬죠
    첫학기 등록금 55만원인가 그랬어요
    반백발 헤어 표현 맞구요
    스물이었는데 언제 60이 됬는지 아련하네요.

  • 39. 저 81
    '21.5.27 10:46 P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학교에 전경이 상주하고 있었죠.
    부끄럽게도 저는 사회문제에 관심없었어요.
    수업보다 쇼핑에 열올리고 늘 모델처럼 차려입고 친구들과
    명동으로 종로로 싸돌아 다니고...ㅠ

    저는 애 낳고 철들어서 세상 바라보는 눈이 떠졌어요.

  • 40. 81년생...
    '21.5.27 10:54 PM (59.12.xxx.113)

    격동의 시대에 제가 태어났었군요...

  • 41. 저도 81
    '21.5.27 10:55 PM (121.161.xxx.94)

    첫 등록금 54만원 생각납니다
    합격 전화로 확인하고
    합격명단 학교앞에 붙어 있는거 확인하러간 기억이ᆢ

  • 42. 81
    '21.5.27 11:00 PM (211.223.xxx.213)

    81학번입니다
    옛날이군요
    아 우리 잘 늙어갑시다
    탱크가 지나가고 그옆을 걸었던기억이

  • 43.
    '21.5.27 11:01 PM (182.219.xxx.37)

    84면 제 국민학교 입학 학번이네요 ㅋㅋㅋㅋ 언니들 존경함다

  • 44. Juliana7
    '21.5.27 11:05 PM (121.165.xxx.46)

    맞아요. 학교에 입학자명단 확인하러 갔었어요.
    그땐 참 좋았었는데
    햇살이 밝았었고
    뭘해도 재미났었어요.
    여러분 우리 건강하게 82쿡 지켜요

  • 45. ㅇㅇ
    '21.5.27 11:20 PM (110.12.xxx.167)

    반가워요 82 학번이에요
    최루탄에 고생하며 다니면서도 사회문제는 잘몰랐어요
    미팅하고 연애하기 바빠서
    광주얘기도 뒤늦게 알게됐어요
    참 많이 죄송했죠

    학력고사 두번째 세대
    저도 합격자 명단 보러 언덕 올라갔던 기억이 있네요
    처음 숙녀화 사러 광화문에 갔던 기억도
    금강인지 에스콰이어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 46. 함박
    '21.5.27 11:22 PM (220.85.xxx.239)

    81학번 반갑네요.
    올해 60에 들어서는 ㅠ
    입학 합격명단이 대자보로 걸려있어 가슴 떨며 읽어내렸던 ㅋ
    학교 데모에 꿈꾸던 낭만의 대학생활이 아니었죠.
    그땐 여대생이 많지 않아서 대학 다닌다면 다시 보곤 했어요.
    대학 뱃지도 사서 옷에 달고 다니구요. ㅋㅋ

  • 47. 85
    '21.5.27 11:23 PM (125.189.xxx.41)

    그 시절 드물게 삼수한 85에요.
    동기는 83
    짭새들이 불심검문 가방도 뒤지고 했죠.
    최루탄 냄새 징글징글..
    86인가 87년인가 정말 굉장했어요..

  • 48. 83학번
    '21.5.27 11:24 PM (118.43.xxx.133) - 삭제된댓글

    86 ??즈음 부터 매일 대학생들 분신 자살이 어어졌어요
    졸업하고 사무실에서 하얀 한복을 입은 서울대생 분신자살 기사를 보는데
    낮익은 얼굴이라 자세히 보니 초등 동창 이었어요 공부도 너무 너무 잘하고
    잘 생기고 얌전한 아이었는데 그때를 회상하니 그 아이가 생각나네요

  • 49. ㅇㅇ
    '21.5.27 11:30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다시 82
    맞아요 여대생이란것 만으로 대우 받던 시절
    어디가도 기안죽고 살았는데
    졸업과 동시에 백수되니 세상이 다르더군요
    20대 중반에 다들 결혼하라고 난리치고
    지금 애들은 상상도 못하죠

  • 50. 해피
    '21.5.27 11:57 PM (221.163.xxx.98)

    80학번 입니다.
    서울에서 고등학교 나왔는데
    한반에서 전문대 포함해서
    대부분의 친구들이 대학갔어요.
    중산층이 많은 시내학교라 그랬는지.
    취업할 사람들은 미리 실업계학교로
    갔지요.
    여자라 대학안보내는 그런 시기는 아니였어요.

  • 51. 118.43님
    '21.5.28 12:02 AM (203.254.xxx.226)

    혹시..김세진..
    아니었나요?

  • 52.
    '21.5.28 12:25 AM (122.38.xxx.66)

    80이면 나이도 들만큼 드셨는데
    해피님 같은 좁은 식견을 가진 사람 너무 싫습니다.
    님 댓글에 답이 있잖아요. 중산층 많은 시내 학교
    당시 전국에서 그런 계층에 속한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취업할 사람들이라 실업계로 빠진 사람들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인가요?
    유독 이곳에 대학나왔다는 혜택받은 80년대 여자들의 편협함을 자주 봅니다.

  • 53. 추억
    '21.5.28 12:26 AM (59.18.xxx.56)

    81학번..학교 정문에 항상 전경들이 깔려있던 기억이 납니다..ㅜㅜ 그래도 명동으로 종로로 열심히 쏘다니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어느새 이리 늙었을까요??

  • 54. 83학번
    '21.5.28 12:27 AM (118.43.xxx.133)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 55. 해피
    '21.5.28 12:49 AM (221.163.xxx.98) - 삭제된댓글

    편협함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여자는 대학안보내는 분위기는 아니였다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썻네요.
    사실 실업계 간 중학교때 친구들은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 당시에는 취업도 더 잘되었다는 이야기까지
    쓰려다 말았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말하고자 했던거지
    편협한 시선으로 댓글을 쓴건 절대 아닙니다.

  • 56. 편협?
    '21.5.28 1:02 A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아닌 것 같아요
    저희 학교도 그랬어요
    80년대에 서울에 있는 여자 고교에서는
    가난해서 대학 못가기 보단
    공부 못해서 재수하는 애들이 더 많았어요
    대학을 간다고해서 혜택을 받는 계층?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 57. 80학번
    '21.5.28 1:13 AM (180.69.xxx.232)

    입학하던해에 레이프가랫 내한공연 있었어요
    숭의음악당 이던가 난 너무 비싸서 못봤지만 메스컴에서 온통 난리 였지요
    I was made for dancing
    지금도 그립네요

  • 58. 80학번
    '21.5.28 1:23 AM (180.69.xxx.232)

    한가지더 회수권 썻어요
    토큰은 90원 회수권은 60원 그땐 버스요금 대학생까지 할인 받았습니다.

  • 59. 81학번
    '21.5.28 2:04 AM (183.103.xxx.107)

    고3때 전격적으로 본고사 없어지면서 과외금지 됐어요
    몰래 과외하던 기억도~
    처음 입학정원제로 대학지원해서 예비고사점수 낮아도 서울대 합격했다는 뉴스도 나고~
    벌써 40년전 얘기네요

  • 60. 인천
    '21.5.28 4:23 AM (211.214.xxx.37)

    돈없어 일반대못가고 방통대갔어요.
    그때는 학자금대출도 없었고 돈없으면
    못갔어요.
    9급공무원생홣하며 행정학과 공부했어요.
    81025 34067 아직도 기억나네요.
    81학번 모이라기에 모여봅니다.

  • 61. ..
    '21.5.28 5:3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82년도에 저는 태어났는데 .. 81학번의 글을 읽으니까 재미있네요 .

  • 62. ...
    '21.5.28 5:45 AM (222.236.xxx.104)

    82년도에 저는 태어났는데 .. 81학번의 글을 읽으니까 재미있네요 근데 위에 공 못해서 대학을 못간건 저희떄인것 같은데요.. 2000학번 이후로... 81번이면 60년생 아닌가요 .???그땐 형제들 많은 세대였을것 같은데 60년생이면 저한테는 고모나 이모 삼촌이 그때 태생들이니까 형제들 숫자 생각히면 보니까 그래도 집안 환경 때문에 못간 경우도 있었을것같아서요 .

  • 63. Juliana7
    '21.5.28 8:05 AM (121.165.xxx.46)

    저 고3때 레이프가렛 와서
    간애들 있었고
    티비로 사진으로 봤었고
    미스 유니버스도 우리나라에서 했던거같은데
    미국여자가 1등 ㅋㅋ
    웃기던 시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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