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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상담했는데 한숨나오네요

고3 조회수 : 6,120
작성일 : 2021-05-27 17:58:12
어제부터 어떤이야기 할까 고민에 고민을 하고 생기부 출력해놓고 그동안 모고성적표 옆에 두고 5분전 대기해서 그동안 알아봤던 성적대 학교 학과들 그리고 수시원서 6개 어찌 쓸지 고민 많이 했어요
담임샘이 젊은 여선생님이신데 이번에 다른학교에서 오신분이라
학교시스템이 어찌 되는지 잘모르신대요
상담시간 잡을때 이모티콘에 젊고 발랄한 이미지라 좀 ㅠㅠ 그랬는데 역시나 예상이 틀리지가 않네요
아이성적대에서 갈수 있는 대학 학과 그동안 학교선배들 입시실적 어찌되는지 그리고 어느선 정도 갈수 있는지
수시원서는 학종교과 나눠 쓰면 될지 물었어요
입시실적 자료는 가지고 있으나 학부모에게는 줄순 없고 원하는 학교 불러주면 답을 해주신다길래 몇학교 말하니 합격했던 학생 등급 말해주고 우리아이 등급으론 안될것 같다..
답을 이리 하시길래 3곳 정도 말해보곤 그만 뒀어요
가능한 대학선은 어느정도일지 물으니 기말고사 성적 최대로 올리랍니다 이공계 컴공 it쪽 원하는데 점수대가 높아요 꼭 좋은대학보단 취업생각해서 전문대는 어떠냐고 ㅠㅠ
내신은 3학년 중간고사까지 주요과목만 3등급 후반대 ㅠㅠ
성적이 많이 안좋아요
컴공말고 이공계쪽 다른학과로 경기 인천 천안권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모르시는거예요
저도 진학사 수시전형 2020년걸로 내신성적 돌려봤고 21년도건 7월오픈이라 재작년걸로 어느선까지는 가능하겠구나 생각한게 있거든요 뭐하나 제대로 답을 안하세요
아이가 활달하고 교우관계는 좋은편이고 친구들사이 인기 많은스타일인데 그런쪽으로만 이야기하세요
답답해서 제가 콕집어 전년도 선배들 입결사항 알고 싶다고 하니
진학담당 샘하고 통화를 해보래요
진학담당생하고 통화했는데 고3은 담임샘과 하는게 최고로 좋다는말을 하시네요 6모 본이후 직접 방문해서 생기부 놓고 프로그램 돌려서 의논해보라구요

코로나로 전화상담 신청했는데 전화상담이라서 이런건지?
담임샘이 다시 전화하셔서 아무때나 직접 방문해달라고 하셨어요
9월초중반 수시원서 쓰던데 2학기에도 상담신청 기간이 있을거라는 말씀을 하고..8월초중반까지는 지원할 학교 정해두고 자소서 면접대비 수능도 준비해야 하는데 2학기 상담을 이야기 하시는데 참 답답했어요
7월초 기말고사이후 성적산출된후 방학전에 직접 방문상담하는게 좋을까요? 원서쓰기전 담임샘하고 상담 신청 개인적으로 안하면 안하는건지요? 기말고사이후 성적 나오는데 일주일정도 걸리고
그이후 일주일지나서 방학이거든요
방학때는 상담 불가능일텐데 6모 이후 방문상담이 나을까요
아님 7월기말고사 이후가 나은건가요?
학교가서 상담해도 제가 유튜브랑 컨설팅에서 자료 모은것보다 나을지 모르겠어요
학종으로 써보자는데 생기부에 활동한게 별로 없어요
그런데 교과보단 학종을 더 권하셨어요
8월초 컨설팅예약은 해놓은 상태구요
고3 수시원서 쓰기전 다른 학교는 어떤식으로 진행하고 있나요?
학교에는 큰기대 안되는데 고3담임샘 말고 고3 학년주임? 그런 샘들도 전혀 진학에는 상담이나 도움 안주시나요?
선생님이 좋으신분인것 같은데 너무 아무것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어요



IP : 112.154.xxx.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7 6:02 PM (221.157.xxx.127)

    담임쌤 몰라요 입시전문기관도 아니고 입시보다는 교우관계나 정서적문제있을때나 상담받는거더라구요.. , 그냥 원서는 엄마가 알아서 하면되고(컨설팅받거나) 학교는 생기부나 제대로 써주면 할일다한거인듯

  • 2. 기대
    '21.5.27 6:11 PM (112.154.xxx.39)

    그래도 전년도 입시실적 제일 중요하다길래 기대 했는데 제가 몇달 알아본것 보다 더 모르세요
    전화상담이라 알아본 가능선 대학 학과들 이야기하니 작년 수시입시 등급들..저도 그자료 인터넷에서 뽑아서 가지고 있어요 주요과목 등급도 학교마다 반영교과비율이 달라서
    학교마다 내신등급점수가 좀 다르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2021년 수시등급을 보니 변수가 좀 많이 있어서 구멍난곳들도 있었어요 보니 최저때문에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올해는 최저 완화되고 교과가 많이 늘어났는데 그걸 전혀 모르세요 고3담임인데..ㅠㅠ
    학종이야기 하길래 교과 전형 늘어난것 같은데 안정으로 교과전형 최저 낮은곳 쓰는게 어떠냐고 물으니
    교과전형 늘었냐고? 교과는 성적대가 많이 높다는 이야기를 하세요 어차피 울아이 성적으론 수도권은 많이 힘들어서 천안권까지 생각하고 있는데요
    상담하니 더 답답해요

  • 3. 그래서
    '21.5.27 6:15 PM (211.196.xxx.33)

    입시 전문가들이 말하잖아요
    ~전략이 필요없는 성적으로 올리라고~~
    선생님들도 의사들이랑 비슷해요
    확정적이고 안심하란말 안하고 늘 여지를 만들어 놓지요

    모든걸 선생님한테 묻지 말고
    본인 아이 성적을 파악한뒤
    ~우리아이가 ㅁㅁ학교 ㅇㅇ과를 가고 싶어하는데
    이 성적으로 갈수 있는지
    갈수 있는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50프로 이상은 방향을 정한 뒤 상담을 하세요

  • 4. 에휴
    '21.5.27 6:16 PM (175.192.xxx.113)

    고3때 성의없는 담임,공무원같은 담임 만나면 진짜 속상해요..
    뭐든지 다 귀챦아하더라구요..
    참 중요한 시기인데...
    한명한명 어떻게해서라도 대학보내려는 노력하는 선생님들은 존경스럽고 부럽기도 하구요..

  • 5. 윗님
    '21.5.27 6:18 PM (112.154.xxx.39)

    제가 저렇게 물었어요
    몇곳 정해서 그학교 학과 선배들 입결성적이 어느선인지?
    갈수 없다 있다 말해주는데 작년 2020년 자료들이더라구요
    갈수 있는방법은 남은 기말고사 성적올려라 입니다
    올려봤자 크게 변동은 없을것 같은데..

  • 6. 답답
    '21.5.27 6:20 PM (112.154.xxx.39)

    무성의는 아닌데 자꾸 다른학교서 이번에 왔기 때문에 잘모르겠대요 제가 알고 싶은건 진학상담인데 아이 학교생활 이야기에 맞춰 이야기 많이 하시구요
    학종이야기 계속 하길래 생기부 별로 잘해놓은게 없는데 학종은 힘들지 않나? 했더니 그건 또 그렇대요

  • 7.
    '21.5.27 6:24 PM (222.110.xxx.22)

    올해 신입생 엄만데요
    전 아예 고3담임에겐 기대 안하고
    아이가 가고 싶어하는 학과 찾아서
    학종으로 준비했고 성공했어요
    기말 잘 치라는 말씀은 맞아요
    내신을 조금이라도 올려야 수시 가능성 높아지니까요
    생기부보단 내신이 갑이예요

  • 8.
    '21.5.27 6:25 PM (222.110.xxx.22)

    제 딸도 생기부는 6장
    수상실적도 5개밖에 없었는데
    이과 내신2,8이었거든요
    수시6개중에 최초합1곳
    에비1곳 받아서 예비 받은 곳 추합으로 갔어요

  • 9. 답답
    '21.5.27 6:36 PM (112.154.xxx.39)

    7월에 올 수시내신등급 진학사에 오픈된다던데 그거 참고하고 아이가 원하는 학과 비슷한 계열 찾고
    컨설팅 받아 참조한후 진학사에 성적넣고 돌리면 될까요?
    저는 그래도 고3담임샘이 아이성적 맞춰 학교 몇곳 집어주고 교과반영 가중치가 다르니 그런것도 좀 알녀줄줄 알았는데 학부모 학생이 다 정한후 합격가능한지 가지고 있는 학교실적보고 답해주는 정도네요

  • 10. 그래서
    '21.5.27 6:39 PM (110.15.xxx.45)

    입시는 엄마가 하는거예요
    진짜 머리 터져라 고민학고 공부하고
    담임 믿다간 수시원서 다 망칩니다
    그래도 원글님은 준비 잘 해 가셨네요
    특히 중위권은 정보가 더 없지요
    담임보다 수만휘 합격신고 보시면 더 감이 잘와요

  • 11. ...
    '21.5.27 6:42 PM (221.139.xxx.40)

    수시 6개를 담임샘이 다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안될것같아요 일단 컨설팅 학원같은데서
    1차상담후 대략 아웃라인 잡고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12. 답답
    '21.5.27 6:45 PM (175.192.xxx.113)

    그래도 원글님은 대단하십니다..
    많이 알아보고 계시네요..
    제 아이도 학종으로 가야하는데 성적은 간당간당하고
    수시6장 성적에 맞는학교 찾느라 머리가 아파요..
    일단 컨설팅이라도 받아볼까하고 있어요.
    다들 대학 어찌보내셨나싶어요..
    그래도 82에 여쭤보면 선배맘들이 조언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원글님 우리 화이팅 합시다~~

  • 13. 결국
    '21.5.27 6:50 PM (112.154.xxx.39)

    제가 다 알아봐야 하는군요
    컨설팅비용 너무 비싼데 일단 예약하길 잘했네요
    교과전형들은 반영교과가 학교마다 달라서 우리아이에게 최대로 유리하게 등급나오는곳 알아보고 있는데 그이야기 하니 맞장구만 치시고..1학년 성적이 너무 안좋아요
    그뒤로 조금 정신차려 꾸준히 조금씩 올려서 저정도라도 나온거구요
    컴공이야기하니 전문대는 어떠냐? 요즘 전문대 취직 잘된다 하길래 전문대는 생각 안한다고 했더니
    그성적이면 전문대는 또 좀 아쉽긴하죠 ㅠㅠ
    컨설팅은 돈 값 할지?
    내신성적이 좋아서 고민없이 인서울 원하는 학과 아무곳이나 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 생각해봤어요
    전교권학부모들은 되게 좋겠다 부럽다

  • 14. 오늘
    '21.5.27 6:53 PM (61.247.xxx.228)

    입시는 어머님이 공부하셔야해요. 담임쌤 잘 모르고 좀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요.
    고3ㅇ내내 담임이랑 상담한적이 한번도 없고 제가 입시자료 찾아서
    학종으로 나름 성공했어요.

  • 15. 여기서
    '21.5.27 7:01 PM (112.154.xxx.39)

    컨설팅 돈버렸다
    학교담임샘과 선배입결 놓고 보는게 가장 큰도움됐다 해서 제가 너무 큰 기대를 했나봐요
    더 공부해야 겠어요 대체 학교는 뭐하는곳인지..
    부모가 시간 없고 관심 못가지면 아무것도 안되는 수시입시
    너무 불공평하고 그러네요

  • 16. 답답
    '21.5.27 7:06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컨설팅업체 어디로 알아보셨는지요..
    저도 알아보는중인데 이것도 머리아프네여..
    쪽지로 라도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17. 학교쌤보다
    '21.5.27 7:12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식을 더 잘 알아야하는거 아닌지요?
    일생일대의 결정인데,
    솔직히 쌤들 의견 참고만하지...
    설마 그대로 결정들 하시나요?
    상위권 아이들이야
    정시가 유리하겠지만,
    그나마 수시가 있어서
    운신의 폭이 좀 있는건데요?
    저희는 이번 입시 아이하고 저하고 결정한 곳은 하향이라 2개 최초합.
    쌤이 권해주신 3곳중 한곳 추합.
    결국 쌤이 조금 상향해서 권해주신곳으로 결정하긴했어요.

  • 18. 케바케
    '21.5.27 8:32 PM (218.155.xxx.36)

    일반고죠? 고3 담임은 운이예요 아는집 아이는 별명이 입시브로커라는 쌤을 만나서 열심히도 했지만 같은 내신 성적으로도 대학 몇급간은 다르게 가더라구요 제 큰아이는 담임이 수시원서 지역거점국립대만 얘기하고 성적만봐도 그렇고 스펙도 그만하면 진짜 안정하향지원인데 나머지는 회의적으로 얘기하고...
    둘째는 타학교에서 전근와서 잘 모르겠다 하고 고3 담임이 상담기간에 5시에 퇴근 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정말 직장 다니며 없는 시간 쪼개서 돌아다녀서
    그나마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되겠다싶게 보내긴 했는데 학기초에 아닌것 같으면 학교만 믿고 있음 안됩니다.

  • 19. 서울대
    '21.5.27 8:41 PM (124.111.xxx.108)

    저희 시누이는 서울대로 밀어붙여서 합격시켰어요.
    조카애가 영재고 나오긴 했지만 여기서도 서울대는 넘사벽이었고 담임 선생님도 회의적이었나봐요.
    아무튼 엄마가 전략짜서 보냈어요.
    입시는 약간의 배짱과 베팅하는 마음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힘내시고 열심히 도전해보시고 올해 입시끝날 때 경험담 공유해주세요. 틈새 잘 노리시구요.

  • 20. ...
    '21.5.27 8:50 PM (61.99.xxx.154)

    담임이 해주는 거 별로 없답니다 ㅠㅠ

    저도 큰애 둘은 제가 알아서 논술로 보냈고
    막내도 그래야지 했는데 학교에서 유웨이 상담샘을 대거 초빙해 원하는 사람 개별 상담을 해줬어요
    원래 돈내야하는 컨설팅인거죠

    그 상담샘이 이제는 학종이 대세라고 훨 가기 쉽다고
    아 18학번이에요

    암튼 그 말에 용기 얻어 6장 모두 학종으로 넣었는데 학종도 면접 없는 것도 있고 그래요
    암튼 학종 생각보다 쉬워요
    저희애는 스펙이 빈약해서 성적올리느라 스펙 많이 못 쌓았다고 면접관에게 말했대요 결과는 합격했구요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는게 학종에선 중요한듯 합니다

  • 21.
    '21.5.27 9:03 PM (114.205.xxx.84)

    진학사도 돌려보시고요
    대충 정한 학교 입학처 홈피에서 직접 입결 확인하시고 내신도 확인하세요.
    전교과가 몇점대인지...담임 말대로 그 점수대에선 학종이 오히려 유리할수도 있어요.성적도 상승세라니 다행인거죠. 대학 입학처와 직접 상담 가능한 때가 있어요.적극적으로 문의해 보시고 여러 포털 상담 코너도 이용해 보세요.
    성적 정확히 오픈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니 꽤 성실한 답변 받았어요.
    원서 쓸 즈음엔 진학사 모의지원도 했었는데 정시도 아니고 수시 학종에 뭘 알수있으랴 했지만 그 나름대로 도움이 됐어요. 자꾸 자료를 접하다보니가닥이 잡히더라구요.
    담임한테도 질문하고 또 질문하면 학교 자료 공유하고 답변도 만들어 옵니다.
    진학부장과 계속 협의할거거든요.
    기말후 방학중에도 진학부장과 약속잡아 면담할수 있으면 그것도 추천합니다.

  • 22. 제가
    '21.5.27 9:03 PM (112.154.xxx.39)

    올 겨울부터 유튜버와 컨설팅업체 몇곳 블로그 통해 입시관련 자료 보며 알아봤거든요
    진짜 학종은 잘 전략 짜면 두단계는 올려서 갈수 있겠더라구요 운도 작용하고 배짱도 있어야 하구요
    저희는 재수 한번은 각오하고 있어요
    인생에서 재수 1년 그거 한번 더 도전해서 평생 남는 학벌 업그레이 할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구요
    그러나 가능한 수시로 보내고 싶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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