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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비교하면서 흉보는 사람은 왜 그러는거에요?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21-05-27 17:38:43
참...첫째둘째 비교하며
얘는 나랑 넘 안맞아..힘들어..흉보고...
한애는 너무 좋아..
대놓고 말하는 사람들 은근 많네요.
애들이 어린데도 첫째 둘째...비교하고
밖에서 이렇게 말할 정도면
애들도 다 알겠죠?
애가 둘이상이면 차별하는게
인간의 본능일까요?
IP : 117.111.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소리
    '21.5.27 5:41 PM (175.120.xxx.167)

    혹시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줄 아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런사람 아직 본 적 없어요.
    자식 비교해가며 흉보는게 제 정신인가요...

  • 2. ..
    '21.5.27 5:44 PM (117.111.xxx.227)

    저도. 자기얼굴에 침뱉기라는걸 알았음 좋겠어요.ㅜ

  • 3. 그래서
    '21.5.27 6:05 PM (218.38.xxx.12)

    울 엄마는 내가 남동생이랑 무슨 심각한 얘기라도 하는거 같으면
    화들짝 놀라서 무슨 얘기하나 귀쫑긋 하고 듣는 건가요?
    삼자대면 하자고 할까봐? ㅋㅋㅋ

  • 4. ..
    '21.5.27 6:06 PM (110.8.xxx.83)

    저 결혼하니 진짜 하루종일 누가좋니 나쁘니. 자기자식비교질. 손자들 비교질. 시댁흉 친정흉. 하다못해 외식할때마다 반찬평가.. ㅜㅜ 진정 무매너인거죠 ㅜㅜ 교양하나 없는 시모때문에 얼굴 붉어진 경우많아요. 전 시모가 면전에서 저 칭찬하는 것도 싫어요 ㅜㅜ

  • 5. 이기적 부모
    '21.5.27 6:10 PM (211.206.xxx.180)

    자식보다 자기 자신이 중요한 사람들 있죠.
    거기에 성격들도 세니 저런 말하고 다니죠.
    자식들 아마 상처 많이 받았을 겁니다.

  • 6. 아니
    '21.5.27 6:14 PM (117.111.xxx.227)

    할머니 나이면 말을 안해요
    아직 젊은데 그러더라구요
    어디 시골에서 왔나

  • 7. ..
    '21.5.27 6:18 PM (223.62.xxx.173)

    그런 사람 특징이 자기가 아이 아빠랑 비교되서 폄하되면
    울고 불고 난리 나요..--

  • 8. ...
    '21.5.27 8:04 PM (118.235.xxx.16)

    무식해서 그렇죠
    그런 엄마 밑에서 애가 잘 될리가 없어요

  • 9. 그아줌마가
    '21.5.27 8:18 P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요즘 한강사건 코난질하고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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