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당일치기로 강릉 가기로 했거든요
아침은 엄지네 꼬막을 먹고 박이추커피에서 파나마게이샤를 마시고 바다 좀 보고 점심 늦게 먹고 올라 올 예정인데 이렇게 바로 먹기만 하면 배불러서 못 먹을 것 같아요. 커피마시고 관광을 좀 하면 좋을 듯 한데 어디가 좋을까요?
택시타고 다닐거라 근처이면 더 좋을 것 같구요..
오죽헌, 호수, 에디슨 박물관, 선교장,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에디슨 박물관, 씨마크 호텔, 리카이샌드 리조트 이외에도 좋았던 곳 알려주세요.
저는 이중에서 오죽헌이랑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갔었는데 참소리축음기 박물관은 전시물이 어마어마해요. 그거 샀던 비용이면 강남에 빌딩 몇십채 샀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가는거라 좋은데서 힐링했으면 하는데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