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친 이런경우

마늘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1-05-27 14:57:09
결혼할 남친있어요.
소개해주신 남친의 육촌누님과 어제 첨으로 만나 식사를 했는데
결혼할 사람 만난걸 정말 좋아하시는게 눈물을 살짝 비치시더라구요.
매형되시는 분과도 같이 나왔는데 두분이 저에게
남친 만난거 복이라구..먹고 살걱정 전혀 안해두 된다구.
누님이 남친에게 나는 직장생활 시키지 말구 내조만 시키라구..
남친은 여적까지 자기가 기반 잡은걸 저에게 한번도 내색한적 없어요.
제가 일하면서 피로로 넘 힘들어하고 스트레스 받아도 한번도
자기가 책임질테니 걱정말라구 한적없어요.
저는 남친이 근근이 벌어 생활유지하는줄 알앗어요.
사귄지 삼년째 되었다는..
저희는 둘다 사십후반이구요.
데이트비용도 거의 반반햇구요.
물론 제가 남자덕보고 살아야지하는 맘은 없었지만.
남친이 노후가 완전하다는 말이 왠지 달갑지 않은게...
왜 나한테 한번도 내색하지 않았는지..
저는 남친이 이백벌이 자영업자인줄알았어요.
오늘에서야 육촌누님이 말로 알았네요.
남친 검소해요
IP : 39.7.xxx.2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7 3:03 PM (112.220.xxx.98)

    3년이나 사귀고
    남친이 뭔일 하는지도 몰라요?
    글고 육촌누님?은 본인이 뭔데
    나이먹을만큼 먹은 커플들한테 이래라저래라-_-

  • 2. 남친
    '21.5.27 3:06 PM (110.12.xxx.4)

    이백 벌어 근근히 사는구나 생각하며 사세요.
    3년 사겼으면 별 큰 단점은 없는거 같아 보여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 반려남이 옆에 사고 안치면 되는거죠
    드라이하게 사세요.
    오다 줏은 돌같이
    다정한 남자가 여태 남아 있을까요!

  • 3. ...
    '21.5.27 3:06 PM (220.75.xxx.108)

    글쎄 나쁘게 생각하자면 그랬던 남친이 육촌누나 말을 듣고 갑자기 님한테 직장 그만두라 해도 쎄하겠고 아님 님이 일땜에 스트레스 받고 피곤해 죽을 지경이어도 여태까지처럼 암말 안 하고 있음 그것도 또 쎄하겠고요.
    어쨌거나 간에 3년 만난 사람들 안 같아요...

  • 4.
    '21.5.27 3:1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나이도 있는 분들이 연예기간 3년이 되는건 결혼은 별 생각없는거 아닌가요

  • 5.
    '21.5.27 3:13 PM (175.120.xxx.167) - 삭제된댓글

    저보다 어리신데 ...
    말투는 어찌 제 시어머님 연배 같으세요.

    궁금하신게 뭐예요?^^

  • 6. ..
    '21.5.27 3:17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청첩장 나오면 만나라고 댓글들이 말했는데 그냥 만나셨나 보네요.
    노후 대책 없이 근근이 살면 또 그게 걱정이었을텐데 다행이다 생각하고 어서 결혼 하세요.

  • 7. ...
    '21.5.27 3:21 PM (175.223.xxx.235)

    그거 흘려들어요. 저희 남편 연봉도 모르면서 시댁작은 아버님 똑같은말 했어요. 그리고 남자가 돈 많음 데이트비용 여잔 안내요?
    고루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4564 공수처 수사 윤석열에게 독일까, 약일까? 8 김성회옳은소.. 2021/06/11 854
1204563 날씨가 정말 장마가 오기전에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하루 2021/06/11 921
1204562 승마살도 빠지네요 8 걷기 2021/06/11 4,460
1204561 제습기 사람있는곳에선 왜 작동하지말라고했죠? 19 왜때문에 2021/06/11 7,857
1204560 앞으로 기레기들은 이준석을 내세우며 2030절망감 극복의 시대적.. 21 국짐당 재탄.. 2021/06/11 1,526
1204559 조수미씨는 직접sns하는 거겠죠? 3 ㄱㅂㅅ 2021/06/11 1,862
1204558 김치냉장고 스탠드형 엘지와 딤채중에서 1 자꾸만 2021/06/11 2,513
1204557 김범룡씨 어렵게 사셨군요. 9 …… 2021/06/11 6,742
1204556 사주에 해외 나가 사는거 나오나요? 9 2021/06/11 4,980
1204555 인강 들을만한 태블릿 추천 부탁드립니다. 6 ㅓㅏ 2021/06/11 1,082
1204554 주식 2년차~ 3 주식 2021/06/11 2,178
1204553 공인중개사 따면 부동산공부에 도움될까요? 1 ㅇㅇ 2021/06/11 1,445
1204552 오래된 친구와 연락이 끊겼어요 8 옛친구 2021/06/11 4,213
1204551 이준석이 당대표라고요.. 9 어이쿠. 2021/06/11 1,801
1204550 Lg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3 참나 2021/06/11 1,179
1204549 문재인정부의 이중성과 민낯은 김명수에게서 4 아하 그렇지.. 2021/06/11 772
1204548 머리 뽑으면 너무 시원해요 9 ㅇㅇ 2021/06/11 2,375
1204547 잔여백신 성공하신분 대단하네요 9 ㅇㅇ 2021/06/11 1,901
1204546 현조어머니 이제 대선하나 남아있네요 11 ㄱㄴㄷ 2021/06/11 2,342
1204545 간호사면 먹고 살만 한데 굳이 결혼 할 필요 없져? 28 .. 2021/06/11 5,206
1204544 검은콩 두유. 탈모에 좋을까요? 3 .. 2021/06/11 2,709
1204543 윤석열 선거운동을 공수처가 해 주네요 18 ........ 2021/06/11 1,585
1204542 강호동 아들 근황 보니 아빠랑 똑같네요...ㅋㅋㅋ 피는 못속이나.. 11 귀엽다 2021/06/11 4,571
1204541 오래된 아파트 안방에 가벽으로 드레스룸 꾸미신분 계신가요? 8 리모델링 2021/06/11 2,753
1204540 우리나라 백신접종 현황 1 ㅇㅇㅇ 2021/06/11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