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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헛바람든 젊은 처자들 이해가 안가는게

조회수 : 19,186
작성일 : 2021-05-27 13:15:28
쥐뿔 능력도 없는 남녀가 결혼합니다.



예단을 최고가명품가방.명품반지 이천만윈 하는 시계를



사달라고 해서 그건 서로 안주고 안받기로 한거 아니냐하니



울고불고 난리라네요. 아니 월급 기본받아가지고 살면서



이게 무슨 말인지 남자쪽에서 울고싶습니다.



저도 딸키우지만 이런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는 어이가



없어요.


IP : 222.239.xxx.26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7 1:17 PM (121.152.xxx.127)

    아들 얘긴가요?

  • 2.
    '21.5.27 1:17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헐 시댁쪽이세요?
    아니 에르메스 가방이 왠말이래요

  • 3. ㅇㅇ
    '21.5.27 1:18 PM (211.244.xxx.68)

    미쳤네요 그런여자는 결혼해서도 집안말아먹어요
    파혼이 답이에요

  • 4. ㅇㅇ
    '21.5.27 1:18 PM (106.101.xxx.114)

    쥐뿔없는 여자는 뭘해왔는데요?

  • 5. 시댁쪽
    '21.5.27 1:19 PM (222.239.xxx.26)

    쥐뿔도 없다는건 남자쪽입니다.

  • 6. ㅇㅇ
    '21.5.27 1:20 PM (223.39.xxx.241)

    집은 반반했나요?

  • 7. 사랑
    '21.5.27 1:20 PM (106.102.xxx.8)

    남자가 안사주면 사랑하지 않는거니까 ㅠㅠ
    ㅇㄹㅁㅅ는 자기 경제력으로 안되니까 결혼찬스 사용하는거죠.
    사랑하면 그거 하나 못사주냐고 하겠죠.
    그런 소리하는 여자랑 결혼하는 남자가 ㅂㅅ 이죠.

  • 8. ㅇㅇ
    '21.5.27 1:21 PM (14.38.xxx.149)

    시가에서 해달하는 거죠..
    남자도 차 한대 해달라고 울고불고 하면
    자연스럽게 헤어지겠네요.

  • 9. 서울에
    '21.5.27 1:22 PM (222.239.xxx.26)

    전세 아파트는 있으니 알뜰하게 살면 좋을텐데
    저런 비싼것만 해달라니 해줄수가 없어요.
    결혼식장 대관비도 엄청 비싼데 예약할때 말렸어야했나봐요.
    요즘 식대만 받는 예식장도 많은데 ㅜㅜ

  • 10. ㅇㅇ
    '21.5.27 1:24 PM (223.39.xxx.241)

    그니까 전세아파트가 누구껀지....
    여자쪽꺼면 해달라할수있는거죠

  • 11. ...
    '21.5.27 1:25 PM (14.42.xxx.245)

    여자라서 문제가 아니라 울면 다 되는 줄 아는 그 태도가 인간적으로 너무 별로네요.
    신랑도 똑같은 가격 시계 받겠다 해보세요. 그래도 말이 쏙 안 들어가면 파혼감이구요.

  • 12. 전세
    '21.5.27 1:26 PM (222.239.xxx.26)

    아파트야 물론 남자꺼죠.
    제가 걱정되는건 저희같은 서민이 아무리
    곌혼예물이라도 그런 수천씩 하는걸 받고싶다는게
    상식적이지 않아서요.

  • 13. ㅇㅇ
    '21.5.27 1:27 PM (223.39.xxx.241)

    집하는데 돈 1도 안보탰으면서 저러는거예요?
    파혼이 답이네요

  • 14. 그럼
    '21.5.27 1:27 PM (182.216.xxx.172)

    남자쪽도 새차 하나 뽑아 달라 해보세요
    못해준다 하면
    사랑하지 않느냐고 똑같이 말하구요
    분수모르고 경제개념 없는 사람은
    여자고 남자고 평생
    배우자를 괴롭게 만듭니다

  • 15. 어우
    '21.5.27 1:29 PM (218.48.xxx.98)

    며느리 직업은요?
    평생할수있는 그런 직군인가요?
    그럼 저는 해줍니다.
    그게 아니라면 안해줘요

  • 16.
    '21.5.27 1:30 PM (125.177.xxx.70)

    몇억하는 집을 남자가 전세든 뭐든 해오니
    결혼할때부터 애기 돌잔치할때까지가 허영이 최고조에 이르는듯
    그이후 집사고 늘리려면 현타오겠죠

  • 17. ㅇㅇㅇ
    '21.5.27 1:30 PM (106.102.xxx.232)

    시그널 확실히 주는구만 결혼 시킬건가요? 무조건 파혼강구만.

  • 18. 본인
    '21.5.27 1:30 PM (223.38.xxx.174)

    본인 아들 얘기인가요?
    딸도 있다면서 그 딸도 그러나요?
    그 딸 헛바람 안들게 잘 키우세요

  • 19. 헛바람든처자
    '21.5.27 1:30 PM (211.227.xxx.165)

    그런 정신빠진 여자라 꼭 결혼해야된답니까?
    여자 직업이 의사ㆍ판검사되나요?

  • 20. ..
    '21.5.27 1:33 PM (125.178.xxx.176) - 삭제된댓글

    자랑하는 문화라 보고 있으면 다른 세상 같아요. 아는 분이 딸한테 5천짜리 반지 사주더군요. 미혼 딸한테요. 친구들이 보면 내 부모 뭐하나 싶지 않겠어요? 저 며느리는 거지네요

  • 21. 휴~
    '21.5.27 1:33 PM (125.176.xxx.8)

    여자직업이 최소 교사이거나 전문직이면 해 줄 수 있지만
    일반인이면 정신썪어빠지 여자죠. 파혼이 답 .

  • 22.
    '21.5.27 1:33 PM (219.240.xxx.130)

    한번하는 결혼이니 받고싶겠지만
    제기준으론 참 유별난 아가씨네요
    어쩌것어요 아들이 좋다면 잘설득하라고 하세요
    근데 저런백들고 어딜가나 회사다니기 조심스럽지 않나요

  • 23. 수정
    '21.5.27 1:34 PM (222.239.xxx.26)

    너무 자세해서 이름은 뺐어요.
    본인은 대출 만땅으로 아파트 분양받아서
    결혼해서 20년간 갚아나간다구 하는데
    그게 집을 해온다구 착각하나봐요.
    같이 갚아나가는거지 지금 전세 빼서
    중도금 넣고 당분간 친정에 들어가 살자더래요.

  • 24. 125.178
    '21.5.27 1:34 PM (223.39.xxx.241)

    친구들이 보면 내부모 뭐하나 싶지 않겠어요?

    --------------
    전혀 안그런데요?

  • 25. 순한맛
    '21.5.27 1:35 PM (106.102.xxx.8)

    아들이 착한 성격인가 봅니다.
    여자들 순한 남자고 여자가 세뇌하면 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자도 남자 성격보고 해달라고 하는거죠.

  • 26. 그냥
    '21.5.27 1:35 PM (182.216.xxx.172)

    결혼하기 전에 무르세요
    보탠것도 없이 저러면
    정말 기본 개념조차 없는거잖아요?
    예식장 예약비 물어주고 라도
    파혼이 남은 인생 덜 괴롭게 하는거겠네요
    내원참 가질만큼 재산 가진 나도
    에르메스는 사치품이다 싶어 눈길도 안주는데
    쥐뿔없는 처자가 허영심이 너무 넘치네요

  • 27. 그니깐
    '21.5.27 1:37 PM (218.48.xxx.98)

    며느리 직업뭐예요...

  • 28. 내원참
    '21.5.27 1:39 PM (182.216.xxx.172)

    전문직둘이 결혼할때도
    양가 먹고 살만한데
    본인들끼리 알아서 하겠다고
    영 주고 싶으면 축하금 조금만 달라고 하면서
    본인들이 몇백 하는 반지 사서 끼면서
    것도 사치이긴 하지만 결혼식이니까 그냥 샀다 하던데
    이렇게 이쁜 아이들 길러낸 사람들은
    정말 자랑스러워 해야 겠네요

  • 29. 최저
    '21.5.27 1:39 PM (222.239.xxx.26) - 삭제된댓글

    월급 받는 의료계에 종사합니다.
    간호사도 아니구요.

  • 30. 직업
    '21.5.27 1:40 PM (182.216.xxx.172)

    직업 뭐냐 묻는 사람들 ㅎㅎㅎ
    비슷하니까 결혼하겠죠
    뭐 직업 좋으면 팔려 가나요?
    미래인생 설계하고
    계획에 맞춰 살아가는거지요
    직업이 좋으면
    아무것도 없는 예비신부
    에르메스 백 사줘야 해요?
    것도 신랑도 아닌 신랑 부모가요?

  • 31. 제일 예민할때예요
    '21.5.27 1:41 PM (59.8.xxx.220)

    예단으로 비교하고 싶고 만족 얻고 싶어하고
    그런 경험 다 하셨잖아요
    쥐뿔이 있는가 없는가보다 지금 해줄수 있느냐 없느냐에 촛점을 맞춰 보시고 거기에 따라 결정하세요
    그래야 설득이 되지, 쥐뿔도 없는 애들이 그게 무슨 허영이냐..로 들리게 되면 앞날이 험난해요
    지나치게 사치스런운 아이로 판단되면 물르는것도 한 방법인데 그럴 배짱은 없으신가봐요
    2천만원짜리 시계 정도는 원할수도 있어요
    지금 아니면 언제 살수 있겠어요
    사치로 몰아가지 말고 상황을 잘 파악하셨으면 좋겠어요

  • 32. 직업이
    '21.5.27 1:42 PM (222.239.xxx.26)

    자세히 밝히기는 그렇구요.
    월 250받는답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제쪽도 잘난거 하나도
    없으니까요. 단지 저렇게 허무맹랑한 사고방식이
    결혼하면 더 큰 문제이지 않을까 하는거죠.
    적게 벌어도 아끼며 살면 무슨 문제겠어요.
    눈만 높구 능력은 안되니 살면서 얼마나 안맞을까 싶은거죠.

  • 33.
    '21.5.27 1:43 PM (39.7.xxx.120)

    그시계값으로
    중도금 대출 갚는데
    보태라고 해보세요
    뭐하고 하는지 ᆢ

  • 34. ...
    '21.5.27 1:47 PM (112.171.xxx.195)

    여자쪽에서 분양받은 아파트 하나 엄청 믿고 있나봐요. 물론 요즘 세상에 그것도 훌륭하지만 중도금 없어 전세금 빼서 친정 들어가자고 하는거면 실제적으로 돈이 없다는건데 대체 뭘 믿고 몇 천 예단 운운하는건지... 솔직히 평범 남녀의 조합이면 그 대출금 갚느라 삶이 엄청 팍팍할텐데... 지금이라도 아드님 콩깍지가 떼지면 좋겠네요. 애낳고 친구들과 비교 들어가면 더 심해져요.

  • 35. 자기중심
    '21.5.27 1:47 PM (182.216.xxx.172)

    제가 살아온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자기 중심이 없이
    이래저래 흔들리면서
    비교하고 사는 아이들은
    사는내내 행복할수가 없어요
    자존심은 없고 결핍은 커서
    늘 비교대상을 만들어서
    본인이 갖지 못한거 한탄해야 하는데
    어떻게 행복하겠어요?
    아들이 빨리 깨닫고
    이결혼 무르면 좋겠네요

  • 36. 윗님 동감.
    '21.5.27 1:52 PM (221.150.xxx.148)

    사치를 부리든 구두쇠든
    자기 중심없는 사람 배우자로 별로예요.
    사치도 문제지만 없는 사람은 없는대로 꼬여서 주변 너무 힘들게 해요.

  • 37. 정말
    '21.5.27 1:53 PM (222.239.xxx.26)

    저런 아가씨들이 흔한건 아니겠죠?
    처음 얘기에 서로 안주고 안받자 했었는데
    이게 무슨 닐벼락인지...
    능럭없어 못해준다 했으니 알아서 판단하겠죠.
    시골에 선산과 땅을 물려받은게 있는데
    그게 퍌수도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이번기회에
    헤어졌음 좋겠어요.

  • 38. ㅎㅎ
    '21.5.27 1:58 PM (221.142.xxx.108)

    근데 대출만땅이라도.. 요즘 만땅 되지도않지만~
    서울에 분양아파트 가지고 있으면............... 대단하긴하네요 ㅎㅎ
    아무래도 여자가 자기가 집 해간다생각해 과하게 요구하는듯
    남자쪽도 서울전세금 정도 해줄 수 있으면 서로 비슷한거같은데.....참;;

    보통 주고받지말자 했다가 말바꿔서 이건 해야지.. 이렇게 나오면
    차라리 남들 하는거 다 하는게 낫더라고요
    예단 받고 예물주고받고 등등요~ 그 대신 그 비용만큼 전세금 못주겠네요
    전체 지원금 얼마인데 이거 안에서 다 해결해라 해야되지..
    그리고 님 아들도 줏대가 없네요ㅠ 그정도는 자기선에서 정리해야지...

  • 39. ㅇㅇ
    '21.5.27 1:58 PM (223.39.xxx.241)

    파혼이 답인데 질질끌려다니는 님 아들부터 어떻게....

  • 40. ...
    '21.5.27 2:01 PM (220.116.xxx.18)

    속상하시겠어요
    경제관념이 다른 사람이 같이 살기는 힘들어요
    아드님은 어떤 생각인지 잘 상의해보세요

  • 41. ..
    '21.5.27 2:04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여자 허영기 있는 건 답 없어요.
    결혼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
    쥐뿔도 없는데 2천짜리 시계에 명품백 요구할 정도면 결혼 후에도 빚내서 사치합니다.
    못 고치더라고요.
    아드님 인생 소중히 생각하신다면 하느님이 도왔다 생각하고 이 결혼 물르세요.
    여자가 교사나 전문직이어도 다 필요없어요.
    그런 허영기면 천만원 벌어도 빚내서 2천 쓰지 절대 분수껏 살지 않아요.
    결혼해도 끝없이 비교하며 아드님 피말리고 원글님 개무시할 거예요.
    새겨 들으세요.

  • 42. ..
    '21.5.27 2:0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허영끼 오타

  • 43. ㅇㅇ
    '21.5.27 2:0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전세 해주지 말고 알아서 살라고하세요.
    쥐뿔도 없으면서 헛바람 든거 까지 좋은데 그럼 둘이서 쥐뿔도 없이 살아야죠.
    근데 아들이 순박한가봐요. 요새 남자들 저런거 다 따져서 여자가 개소리하면 애초에 정리하던데..

  • 44. 에휴
    '21.5.27 2:07 PM (182.216.xxx.172)

    참 경사 앞두고
    마음이 착잡 하시겠어요
    아들이 너무 사랑해서 결혼하겠다 하면
    원글님은 그냥 손떼세요
    부모로서 해주려 했던 만큼만 주고
    나머지는 늬들 알아서 해라 하세요
    근데 결혼도 하기 전부터
    처갓집 들어가서 살자는 처자 보니
    어떻든 시가도 남편의 본가이니
    시댁에도 잘해야지는 고사하고
    똑같이 하겠다는 마음도 없는듯 보여요
    굳이 머리 썩일 필요도 없을듯 한데요
    원글님 부부 노후 대책 잘 세우시고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해줄수 있는 만큼만 해주세요
    결혼할 나이 처자가
    철도 안들고 이기적이고
    총체적 난국이긴 하나
    그런여자에게 끌린 아들의 몫이니까요

  • 45. ...
    '21.5.27 2:09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헛바람든 처자를 좋다고 만나서 결혼하는 그게 너~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 46. ....
    '21.5.27 2:10 PM (183.100.xxx.193)

    님 아들이 결혼을 안하면 됩니다.....

  • 47. 분양받은
    '21.5.27 2:12 PM (59.8.xxx.220)

    아파트 중도금을 전세빼서 친정에서 산다는데 완공되면 다시 전세주던가 들어가 살수 있는거잖아요
    완공될때까지 잠깐 살자는거고, 아파트 해왔다는 집도 대출 전혀없이 깨끗하게 해서 주는집 못봤어요
    그 정도면 아파트 해온거 인정해주고 2천만원짜리 예단은 해줘도 되겠구만요
    이모가 며느리 너무 경제관념 없다고 나무라다 이혼시켰는데 이모가 경제관념이 너무 투철해 너무 빡빡해요
    아파트 분양받을 정도면 개념 없는것도 아니네요
    오히려 부모에게 전세자금 대달라는 아들이 무개념인편이지

  • 48. 아들은
    '21.5.27 2:12 PM (222.239.xxx.26)

    요즘은 다 이렇게 하냐구 물어봐서
    그렇지 않다고 얘기해줬어요.
    정상적이지 않다 사치하는 여자는 답없다고
    얘기해줬어요.

  • 49. 그런데
    '21.5.27 2:18 PM (180.67.xxx.163)

    다른건 몰라도 명품백은 사줘야죠.

    거기에 다이아하고.. 시계 좀 비싼거하면 천만원은 뭐..

    기본이지않나요? 그 정도는 해야 맞는듯..

  • 50. 에고
    '21.5.27 2:31 PM (110.15.xxx.45)

    인스타가 젊은 애들 다 버려 놓았네요
    본인 현실과 상관없이
    결혼하면 그런거 당연히 받는줄 아나보네요
    매매혼도 아니고 사주긴 뭘 사줘요
    본인능력으로 못 사는걸 왜 남편한테 요구할까요?

  • 51. 전세금
    '21.5.27 2:39 PM (58.121.xxx.222)

    빼서 여자명의 분양아파트 넣는것 반대요.
    분양권 공동명의로 바꿔주는것 아니면,
    아들이 빚(전세금)져서 며느리 아파트 사주는건데 신혼에 저 요구는 너무 과한데요.

    여자 김선달도 아니고, 분양대금 낼 돈 없는 분양권 아파트,
    들어가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명의 아파트에 남자 돈 넣고 친정들어가자는 마인드에,
    월급 250에 저런 고가 예물 당당히 요구하는 마인드 여자와 친정이면,
    님 아드님 결혼생활 쉽지 않을텐데요.
    저라면 결혼 깨져도 상관없으니 처음 약속 상황으로 진행시키고,
    아들 전세금 저 아파트에 안넣어요.

  • 52. 저 결혼
    '21.5.27 3:09 PM (39.115.xxx.138)

    시켜도 예비 며느리가 저런 마인드라면 언젠간 사단날거 같네요~~~남녀노소 염치없는 인간들은 꼭 문제가 나더라구요

  • 53. 동감요
    '21.5.27 3:18 PM (211.36.xxx.1)

    전세금 빼서 여자명의 분양아파트 넣는것 반대요.
    분양권 공동명의로 바꿔주는것 아니면,
    아들이 빚(전세금)져서 며느리 아파트 사주는건데 신혼에 저 요구는 너무 과한데요.

    여자 김선달도 아니고, 분양대금 낼 돈 없는 분양권 아파트,
    들어가 사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명의 아파트에 남자 돈 넣고 친정들어가자는 마인드에,
    월급 250에 저런 고가 예물 당당히 요구하는 마인드 여자와 친정이면,
    님 아드님 결혼생활 쉽지 않을텐데요.
    저라면 결혼 깨져도 상관없으니 처음 약속 상황으로 진행시키고,아들 전세금 저 아파트에 안넣어요.2222

    차라리 파혼이 나을 듯요. 저런 사고의 여자 못 고쳐요.

  • 54.
    '21.5.27 3:25 PM (106.101.xxx.143)

    인스타를 끊어야해요 22222222
    주변에 자랑해야하니 돈 쥐뿔도 없는데 신행 몰디브하와이 가고 결혼선물 명품 다이아반지, 명품백 받아야한다 하나하나 급따지고 아주 진절머리 나더라구요 비교쟁이 자랑쟁이는 평생 그리 보여주기 삶에 집착하더라구요

  • 55. 저위에
    '21.5.27 3:30 PM (106.101.xxx.143)

    저여자 대출만땅 아파트가 서울에 있다고 어디적혀있나요?? 싸구려 아파트들도 많고 안오른 아파트들도 널렸어요~ 특히 셋값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 아파트들 자기돈 못부어 경매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함

  • 56. 저도
    '21.5.27 3:3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아들만 셋이고 며느리 둘 봤는데요
    저는 조건 다 안 봐도 허영가 있는가 그것만 살폈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주변을 보니 허영심 있는 여자가 아내로서는 최악이더군요.
    형편이 안 되면 남편 들들 볶고 늘 불평불만이고
    형편이 좋은 허영녀는 있는 재산 다 말아먹더군요.

    저는 아들들 집 다 해 주고 생활비 보조도 해주고 물려줄 재산 꽤 있지만
    허영심 있는 며느리 볼까봐 정말 경계했어요.

  • 57. 저는
    '21.5.27 3:32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아들만 셋이고 며느리 둘 봤는데요
    저는 조건 다 안 봐도 허영기 있는가 그것만 살폈어요.
    제가 살아오면서 주변을 보니 허영심 있는 여자가 아내로서는 최악이더군요.
    형편이 안 되면 남편 들들 볶고 늘 불평불만이고
    형편이 좋은 허영녀는 있는 재산 다 말아먹더군요.

    저는 아들들 집 다 해 주고 생활비 보조도 해주고 물려줄 재산 꽤 있지만
    허영심 있는 며느리 볼까봐 정말 경계했어요.

  • 58.
    '21.5.27 3:38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윗님 허영끼는 어찌 보나요? 궁금하네요

  • 59. 이상해요
    '21.5.27 3:40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결국 여자명의로 분양받고 남자전세금으로 잔금치른다는거 아닌가요? 거기다 처갓집 들어가서 살자는건 뭐죠?
    시집살이든 처가살이든 불편한건 매한가지인데 여자쪽에서 너무 자기편한대로 막나가네요 ㅜ
    남자가 빚지고 분양받고 여자한테 집해왔으니 너가 전세금해오고 우리부모도 당연히 모셔야돼 이런거랑 똑같잖아요 요즘 딸가진부모들도 남자쪽에서 집해오고 시부모노후부담 시집살이시킬까봐 똑같이 딸한테 해주던지
    못하면 전월세부터 소박하게 시작하라고 하는 친정부모도 많은 판에 아파트 명의문제나 돈문제 제대로 따지고 넘어가야 합니다

  • 60. 냐님
    '21.5.27 4:07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혹시 저한테 물으셨어요?
    허영기 있는지 없는지는 여자친구 사귈 때 기본적으로 아들이 살피는 거죠.
    저는 애들 키우면서 허영심을 제일 경계하라고 늘 일렀고
    여유 있어도 애들한테도 분에 넘치지 않게 조심했어요.

    그렇다고 저 절대 구두쇠 아닙니다.
    명품도 돈값하는 건 제가 먼저 사주고 딸 없어서 며느리 예쁘게 꾸며주는 거 좋아해요.
    그마저도 며느리한테 간섭이 될까봐 조심하지만요...
    며느리감이 얼마나 판단력이 있고 자존감 있는지 봤을 뿐
    돈 있다고 갑질하는 시어머니 아니랍니다 ㅎ

  • 61. //
    '21.5.27 4:13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

    정신 바짝 차리셔야할듯.

  • 62. 사치가 문제아니라
    '21.5.27 4:17 PM (123.254.xxx.110)

    여자가 대출만땅 아파트 분양 받아서 결혼 후 20년간 갚아나간다.
    근데 중도금은 남편집 전세뺀 돈으로 한다. 나머지 잔금은 결혼 후 버는 돈으로 충당한다.
    여자 명의 집이니 여자가 집해온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거 사기꾼 마인드 아닌가요?
    저라면 절대 아파트 전세 안해줍니다. 그것 때문에 헤어지게 되면 땡큐죠.

  • 63. ..
    '21.5.27 4:52 PM (39.112.xxx.218)

    아이고..이 결혼 신중이 생각해야할듯하네요...

  • 64.
    '21.5.27 5:08 PM (39.120.xxx.104)

    남자쪽 전세금 빼서 여자 명의 분양아파트 넣는것 반대요33333

    이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라는 걸 미리 알았다면 애초에 결혼 말이 나오지도 않았겠죠? 이 결혼은 안하는 게 속편하지 싶네요ㅠ

  • 65. 허영심
    '21.5.27 6:07 PM (175.192.xxx.113)

    능력도 안되면서 결혼할때 에르메스가방부터 시작해서 최고명품으로 예단 요구해서 남자쪽에서 처음이니 그렇지 하고 다 해줬어요..
    울고불고 난리친다는데 어쩝니까..
    친구들 다 했다고..
    신랑신부 둘다 일반 회사원..
    20평대 아파트도 남자쪽에서 준비하고..
    남자쪽에서는 예단비용 아껴서 아무것도 하지말자고 했는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1년 못살고 이혼했어요..
    남자가 너무 힘들었다고...
    남편회사직원인데..

  • 66.
    '21.5.27 6:34 PM (218.48.xxx.98)

    아는애도 결혼전에 무슨 시계를 3천짜리를 해달라 어쩌고 저쩌고,,,
    그것때문만은 아니지만 이번에 이혼해요...둘다 넉넉한 집임에도요.
    개념없는것들은 아무리 집 잘살아도 답없어요

  • 67. 사치하는
    '21.5.27 6:4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여자는 답이 없어요
    파혼하라고 하세요
    결혼해도 이혼입니다.

  • 68. ㅡㅡㅡ
    '21.5.28 12:39 A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자 아파트가 본인 돈이 얼마나 들어갔는데요?
    남자 전세금은 얼마고요?

  • 69. 짜파게티
    '21.5.28 12:40 AM (218.55.xxx.252)

    얼마짜리전세 해주셨고 혼수로 얼마했는데요
    본인버는거250이어도 친정부자일수도 있잖아요

  • 70. ...
    '21.5.28 12:59 AM (58.123.xxx.110)

    젊은 사람들 형편에 상관없이 예물로 로렉스와 샤넬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 영향인지 과시하는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그보다 큰 문제는 전세금 빼서 중도금 하는 거 절대 반대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오빠도 부모님도 점잖은 체면에 말하기도 그래서 놔두었더니 지금까지 새언니 단독 명의에 집 사왔다고 유세^^
    정확히 따지면 반반인데 어이없는 경우 반드시 생깁니다.

  • 71. 친정 부자면
    '21.5.28 5:53 AM (121.162.xxx.174)

    이미 하고 다니지
    결혼식이 기회라 저러겠어요
    신중이 아니라 말릴 일이고
    아들에게 해결보라 하세요
    지가 빚을 지든 헤어지든.
    뭘 딸을 잘 키워요
    아들 결혼할 나이에 딸은 어린애일까.
    제 주변에 다 살만큼 살고 저거 못할 형편 아니여도
    저런 걸로 시끄러운 며느리 안 들이고
    아들들도 허영녀 안 좋아해요
    이쁘면 된다? 안 그렇고 친정 잘사는 딸들이 이쁜 경우 더 많던데 ㅎㅎ

  • 72. ㅠㅠ
    '21.5.28 6:18 AM (180.226.xxx.68)

    님 아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더 해보세요. 이 결혼을 꼭 해야 겠는지...대출아파트를 20년간 갚아나간다고요?그걸 같이 갚는거면 여자가 집 해온게 아니죠. 차라리 아들한테 집을 사라고 하고 20년간 갚으라고 하는게 생색나겠넹요...실속없는 저런 여자들은 평생 더 심해져요....앞으로도 남편 원망하고 친구 시가에서는뭘 해주는데 너네는 왜 안해주냐 이러면서 아들 계속 괴롭힐 겁니다. 그런 여자들이 애를 낳으면 시가에서 얼마를 줬다느니 그런 이야기하는여자들이겠죠. 에구...어디 여자도 그런여자를..

  • 73. 인스타 극혐
    '21.5.28 6:26 AM (58.77.xxx.17)

    그것도 전체공개 일상 명품 여행 다 자랑 못해 안달난 사람은 평생 비교질만하고 우연히 알게된사람들도 인스타보고 걸러요

  • 74.
    '21.5.28 7:21 AM (203.170.xxx.240)

    여초직장이라 많은 여직원들 보는데요.
    얼만큼 해가는지는 몰라도 명품백 받는건 다는 아니더라도 많이들 기본으로 생각하더군요.
    에르메스 까지는 아니고 샤넬 정도는요.
    이 아가씨들 겉은로 티 안나요.
    넌 샤넬같은건 안사니?
    하면 우물쭈물.. 그건 예단으로 받아야해서..라고 해요.

    그런데 시어머니도 해줄 생각하던데요.
    해줄 경우 샤넬 정도로 쇼부보시고 원글님도 받으서야죠.

  • 75.
    '21.5.28 7:39 AM (218.153.xxx.125) - 삭제된댓글

    허영끼 있는 여자 평생 피곤합니다.

    우리 집안에도 그런 사람 있는데, 외벌이에 남자도 벌어 그냥 그런데 주기적으로 명품 사야 하고, 아기 낳으니 육아용품은 최고급.

    분수도 안되는데 영유보내니 사립 보내니 난리나요.

    꼭 이런 사람들이 친구나 엄마들은 잘사는 사람이랑 사귀어서 돈 더 써요.

  • 76. 근데
    '21.5.28 7:49 AM (211.218.xxx.114)

    분양 받은게 아니라 분양받아서 라고 쓴거 같은데 아닌가요.
    분양이 그리 쉽게 받아지나요.
    분양 받으면 명의는 또 지 명의로 할건가요.
    머리가 텅빈 아이네요. 저런 결혼은 깨야 합니다.
    평생 명품만 재벌가만 쳐다보고 남편 들들 볶을겁니다.

  • 77. ㅇㅇ
    '21.5.28 8:02 AM (125.180.xxx.185)

    허영기 있는 여자는 진짜 말립니다. 거기에 sns까지 중독이면 금상첨화...나이 40 넘겨 월세 살면서도 외제차 샤넬은 포기 못해요.

  • 78. ㅇㅇ
    '21.5.28 8:04 AM (125.180.xxx.185)

    위에 영유 언급도 있지만 본인 치장 허영에서 아이 낳으면 육아 용품 사교육 허영으로 허영심이 확대되요. 진짜 남들 시키는거 다 시키고 발레니 플룻이니 에효. 특히 공부 안한 사람이면 더 심해요.

  • 79. 저희도
    '21.5.28 9:30 AM (221.143.xxx.37)

    친정도 전혀 부자아니고 두 집 모두 그런 명품은
    꿈도 못꿔요. 둘만 잘살아라하고 대신 부양할 시댁
    의무 하나도 없어요. 그저 본인들만 알콩 달콩 살았음
    좋겠는데 이렇게 당당히 요구하니 다들 멘붕인거죠.
    저희는 무조건 본인의 뜻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경우는 그래도 아닌것같아 말려봐야겠네요.

  • 80. ...
    '21.5.28 9:55 AM (39.117.xxx.195)

    요즘 집값도 비싸고
    그래서... 웨딩 간소하게 하고
    보통 그리 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옛날에는 시어머니들 예단이 문제였는데
    요즘은 어머니가 안주고안받고 간소하게 하자는데도
    예비며느리가 저런 명품 달라고 징징대면 참....

    결혼이 이때다 싶어 명품얻어내는 여자 마인드면
    앞으로도 힘들거에요
    젊은애들이라고 다 저러는거 아니에요.

  • 81. ..
    '21.5.28 10:03 AM (95.222.xxx.175) - 삭제된댓글

    몇 년 전에 결혼했는데 다 반반했고 반지도 종로가서 맞췄어요.
    꾸밈비 주시는거 결혼식 비용으로 썼고 그 꾸밈비 만큼
    저희 집에서도 같은 금액 주셔서 그걸로 결혼식했어요.
    반지는 신랑이 샀구요.
    그래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결혼식도 다 좋았다고 지금까지 이야기하시구요.
    요즘 결혼한다고 다 명품백 명품 반지 시계 하는거 아니라는거
    알려드리려 댓글써요

  • 82. ㅇㅇ
    '21.5.28 10:09 AM (211.206.xxx.52)

    sns가 원흉이예요
    직장에 요즘 결혼들 많이 하는데
    하나같이 명품백 들고 나타나요
    한편으론 그래 결혼할때 아님 언제 명품백 사겠니 싶기도 한데
    형편되어 서로 주고받는 거면 모를까
    저렇게 사달라 징징거리는 거면 오만생각 들거같아요
    명품백은 시작이고
    임신 출산 애키우는 과정 겪으며 더할텐데

  • 83. 하~
    '21.5.28 10:19 AM (115.140.xxx.213)

    며느리 될 아이인가요?
    저라면 파혼합니다

  • 84. ..
    '21.5.28 10:42 AM (1.225.xxx.225)

    말도 마세요. 제주위에 저런경우 있어요.상견례때 예단은 하지말라고했더니 진짜 시부모 차렵이불도 없더라구요.아무것도 없어요. 저기에 덧붙여서 호텔결혼식만 고집하더라구요. 에르메스백은 말할것도 없구요. 여자쪽은 지방에서 온다고 남자쪽이 호텔결혼식비용 100프로 냈으면 하더라구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렇게했어요ㅠㅠ. 다 친정엄마가 나서서. 결혼만하면 다 끝이 아니에요.기저귀가방도 요즘 유행 명품있답니다. 그거 사달라하고ㅠㅠ
    친정엄마 가끔 애 돌이나 어린이날 50이나 100 턱턱 주는것처럼 생색은 냅디다. 그거 10년 준다고 얼마나 하겠어요?

  • 85. ....
    '21.5.28 11:13 AM (125.180.xxx.185)

    진짜 또 어디 인스타서 본건 있어서 호텔 야외에 생화 몇천 넣고 결혼식 해야해요. 코로나라고 또 야외가 유행임

  • 86.
    '21.5.28 11:28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된장녀 네요.

    님같은 현실주의자하고는 안맞는거 같애요.

  • 87.
    '21.5.28 11:30 AM (121.181.xxx.37)

    샤넬백 6백정도 하고 까르띠에 발롱블루인가 4-5백대인가 할때
    그 두개는 기본이라고 하던 처자 시원하게 파혼하는 사람 봤는데
    에르메스 가방에 2천만원짜리 시계라니......
    지는 250 받으면서;;;;;; 어처구니 없네요.
    도망가세요 멀리멀리!!!

  • 88. 에구
    '21.5.28 11:41 AM (223.62.xxx.16)

    아들이 결단을 내야할텐데 보통 남자들은 똥인지 된장인지
    끝까지 가봐야 알더라구요 ㅡ.,ㅡ

  • 89. ...
    '21.5.28 11:55 AM (14.50.xxx.75)

    ㅋㅋㅋ 이게 끝이라 생각하시죠?
    아니예요.. 이제 시작이예요...
    잘생각하세요,
    위의 어느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자기 중심적으로 컸는데 자기 주장없이 남과 비교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은
    죽을 때 까지 그 병 못 고칩니다.

  • 90. ....
    '21.5.28 12:00 PM (125.178.xxx.52)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엔 그런 아이들 없는데요.
    요즘이란 단어 빼고 일부라고 바꾸시죠.
    젊은이들 전체 매도하지 마시고

  • 91. 그럼
    '21.5.28 12:17 PM (125.182.xxx.65)

    받을거 받고 줄거 준다 하시며 예단으로 샤넬백.밍크코트? 시계 등등.예단 목록 적어서 보내세요.
    그럼 떨어질듯.

  • 92. ㅇㅇ
    '21.5.28 12:43 PM (125.186.xxx.109)

    이글을 아드님께 보셔주세요
    정신차리게요

  • 93. ㅡㅡㅡ
    '21.5.28 1:02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그러니까 여자가 해오는 집이 빚빼고 얼마인데요 그게 몇억이면 바랄만하죠.

  • 94. 벌써
    '21.5.28 1:10 PM (180.230.xxx.233)

    자기 명의로 된 아파트로 남자 전세금 넣으려고 하네요.
    분수에 맞지 않는 거 요구하고 절대 못해준다고 하세요.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 95. ..
    '21.5.28 1:15 PM (168.154.xxx.189)

    제 남동생과 상황이 너무나 비슷하네요.
    본인 허영심을 결혼을 통해 충족시키고자 하는 못난 처자..
    심지어 그녀는 신혼집은 꼬옥 강남아파트에 살고 싶다네요.(잠실도 안된대요..)

    동생은 여친에게 모든걸 다해주고 싶다고 개소리를 하고 암튼 이것저것 끌어모으면 해달라는건 해줄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저는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 여자가 저희집에 들어와서 집안 분란 일으킬게 너무나 분명해 오히려 부모님은 노총각 아들 빨리 결혼시키고 싶어했는데도 저혼자 결사반대 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헤어졌지만(결국 인연이 아니었겠죠) 동생은 지금 훨씬 더 현명하고 똑똑한 와이프 맞이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누나한테 절 해야지 이못난 놈아.. 그렇게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어요.

    현명하지 못한 사람.. 배우자로 정말 아닙니다. 본인이 보질 못한다면 주변에서라도 얘기해 주셔야죠..

  • 96. 정답
    '21.5.28 1:15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이 글 보여주고 파혼하라고 하고

    그 여자는 경제력 되는 집으로 시집 가라고 하세요.

  • 97. ...
    '21.5.29 1:45 AM (183.78.xxx.8)

    저도 허영 엄청난 여잔데요.. 선 보고 두 번째로 조건 좋은 남자랑 만났는데 만나고 1년도 안 돼 정말 쫄딱 망해 갖고 .. ㅋㅋㅋㅋㅋㅋ 조건 따지다 사람만 보고 결혼했어요 제가. 남편 빚이 많아서 그 빚 제가 갚아준다고 어른들이 반지 하라고 3백 주신 것까지 다 보태서 빚 2천 갚아주고 ... 결혼식비용 천만원은 친정아버지가 내시구요. 전 반지 하나 한복 한 벌 못 하고 결혼했어요. 예물 같은 거 살면서 여유 있을 때 해도 충분하구요 그런 비싼 것들은 해준다고 해도 안 해야 정상인거예요. 그게 섭섭하고 싫으면 더 능력있는 남자를 만나야죠. 분수를 모르는 건 좀 모자란 거 아닌가요? 현명한 여자 만났으면 좋겠네요 . 아님 남자가 현명하게 잘 설득하거나요....자기 기대에 못 미친다고 남편 잡고 스트레스 주는 여자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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