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Dd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21-05-27 09:37:40
저는 감성적이고 7세 아들은 이성적이에요.
오늘 아침에 아이가 우산을 쓰고 뛰는데
보도블럭 말고 보행자 / 자전거 도로 사이의 매끈한 대리석 있잖아요.
매끈한 돌 위로 다니지 말라고 미끄럽다~라고 했어요.
안 미끄러운데? 하면서 그 위에서 뛰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미끄러워 넘어질 수 있어 이랬는데 아닌데? 엄마! 하나도 안미끄러워! 안미끄럽잖아! 이러는거에요.
넘어져봐야 정신차리냐 이 말이 목까지 올라왔는데 그냥 입을 닫아 버릴라다가 너는 꼭 니 말이 맞다고 우겨야 기분이 나아져? 위험할까봐 가지말란건데 굳이 거기서 뛰어야돼??? 하고 예상보다 예민하게 말했어요.

아들이 저를 장난으로 때리고도 아프니까 하지마라고 하면
자기 손으로 자기를 때리면서 이게 아프다고? 하나도 안아픈데??

예전엔 어려서 상대도 안해주고 감싸줬는데 어쩔 땐 얄밉고 화가 나요..
IP : 218.235.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살엄마
    '21.5.27 9:59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딱 한 번만 말해줘요.
    미처 미끄럽다는거 생각 못했을 수도 있으니

  • 2. 앞으로
    '21.5.27 10:1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떤 면에서 이성적이라는 건가요? 비오는 날이 더 미끄러운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수긍하나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앞으로 원글님이 무지 힘들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타인이 하는 얘기에 모두 대립각을 세워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생활이나 학습면에서 지도가 쉽지 않아요. 특정인에게만 그럴 수도 있고 모두에게 그럴 수도 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어 이런 반응을 보이는 아이는 아이 눈높이에서 자세히 설명해주면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가 어떤 경우에 해당하는지는 엄마는 아시겠죠.

  • 3. ??
    '21.5.27 10:18 AM (121.152.xxx.127) - 삭제된댓글

    차도에서 위험한 상황도 아니고
    인도라면 미끄러지던말던 그냥 둬보세요

  • 4. ??
    '21.5.27 10:19 AM (121.152.xxx.127)

    차도에서 위험한 상황도 아니고
    인도라면 미끄러지던말던 그냥 둬보세요
    이성적인게 아니라 말대답이 버릇인 애들은
    자기가 느껴봐야 이해합니다

  • 5. 어디가
    '21.5.27 10:28 AM (223.39.xxx.105) - 삭제된댓글

    어디가 이성적이라는 건지..???
    걍 엄마의 모든 말에 대립각을 세우고 말대꾸 하는 애일 뿐인데요. 지시를 유난히 못받아 들이는 기질의 아이들이 있어요.
    죽고사는문제 아니면 좀 위험해도 알아서 하게 냅두고 문제가 생겼을때나 한마디 하시는게 그나마 애랑 서로 감정이 덜상합니다.

  • 6. ㅡㅡ
    '21.5.27 6:30 PM (124.58.xxx.227)

    그런 경우는.
    내버려두세요.

    ㅡㅡ경험형
    엄마말은 잔소리일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805 주문 전인데, 침구류 화이트 많이 불편할까요? 7 흰색 2021/05/27 2,542
1199804 종각옆 지하 서점 26 서점 2021/05/27 2,592
1199803 90학번대 얘기를해도 대화가 통하는 82쿡 26 82쿡짱 2021/05/27 3,360
1199802 양지은 붓 이란 곡 1 트롯트 2021/05/27 1,765
1199801 코로나백신 독감접종 한번도 안맞은 사람은 더 힘들까요 7 바닐라 2021/05/27 2,408
1199800 오늘이 달이 엄청 크네요 3 2021/05/27 1,542
1199799 ‘사랑과 야망’ 태준이와 미자는 왜 그럴까요? 14 왜그런지 2021/05/27 4,129
1199798 팥이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인가요? 5 레드빈 2021/05/27 2,670
1199797 옛날 여대는 콧대가 높긴 했어요 11 M사실 2021/05/27 3,491
1199796 고등 아들 성격 3 성격 2021/05/27 1,430
1199795 올리브유에 야채 볶아먹으면 건강에 좋을까요? 3 .. 2021/05/27 2,709
1199794 백신 확보 늦은 이유..강경화 "정부, 국제사회 백신 .. 13 품격을아는자.. 2021/05/27 3,915
1199793 노쇼로 백신접종 갔다가 되돌아 왔습니다. 9 ddd 2021/05/27 5,597
1199792 다음달 12일까지 30만원으로 살기 가능할까요? 9 도나도나 2021/05/27 1,690
1199791 수포없이 간지러워도 대상포진일 수 있을까요? 11 ㅇㅇ 2021/05/27 2,054
1199790 댄서가 될려나 7 ㅎㅎ 2021/05/27 1,369
1199789 대졸은 4년제, 초대졸은 2,3년제인가요? 3 모르겠다 2021/05/27 1,420
1199788 소시지나 햄 중에서 성분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4 반찬 2021/05/27 1,889
1199787 빈센조 보다 포기요 ㅠ 18 ... 2021/05/27 4,408
1199786 잔여백신 예약하셨나요? 13 @@ 2021/05/27 2,808
1199785 백신 후유증 중 가려움증이 있나요? 4 2021/05/27 8,472
1199784 스콘 맛집 공유해주소서~!! 18 제발 2021/05/27 4,173
1199783 이거 정말 추천이에요. 6 .... 2021/05/27 4,118
1199782 국힘 지지하는 애국보수들 들어와보세요 5 ㅇㅇ 2021/05/27 945
1199781 교회에서 백신 맞으라고 독려하기 시작했답니다....이재갑교수 7 뉴스가있는저.. 2021/05/27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