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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아기사자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21-05-26 22:52:49
윗집 청소하는소리 음악소리 걸을때마다 울리는 소리
의자끄는 소리 뭔가를 던져서 바닥에 쿵하면서 나는
소리와 울림 현관문 쾅 닫는소리때문에
몇번 얘기를 했었는데요.
요며칠 진짜 장난아니게 계속그래요.
청소기를밤 10시에도 돌릭고요
이미 이러이러해서 시끄럽고 울려서머리아프다
얘기했기때문에
또 그렇게 시끄러우면 무슨 사정이 있나보다 대신 좀 빨리 끝내겠지했는데
며칠계속 이러니 좀 많이 불쾌하고 짜증나요.
경비아저씨께 전달해달라고 했었는데
말전달하면서 오해가 생길뻔한적있어서 그러는데요.

그집에 가서 직접 얘기하는건 아니라고 들었는데요.
그런가요?
늦은시간에 경비실에 연락하기도 그렇고...
스트레스 정말 ..ㅠㅠ
IP : 124.56.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6 11:11 PM (58.78.xxx.104)

    전 층간소음 때문에 불안하고 심장 쿵쿵거리고 숨까지 가빠지고 이런 증상까지 왔는데 누가 공황장애 초기증상이라고 그러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 2. 6년당함
    '21.5.26 11:17 PM (210.100.xxx.239)

    한두번 얘기해서
    나아지려는 의지가 없으면
    경비실 쪽지
    다필요없고
    무자비하게 천장치세요
    전 낮에도 발망치심하면 천장쳐요
    젤 효과좋아요

  • 3. 글만 읽어도
    '21.5.26 11:22 PM (222.239.xxx.66)

    스트레스네요.
    천장친다면 다이소 고무망치로 천장몰딩 바로밑부분 추천

  • 4. 그런데
    '21.5.26 11: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구조가 쳐도 효과없더라고요.
    천정이 등을 시공하느라 그랬는지 떠 있어요. 윗층이랑.

    왕짜증 올시다.
    하루종일 저리 뛰고 돌아다니고 끌고 하는 집은 처음이에요.
    새벽 5시부터 아들 발망치질하며 돌아다니고,
    낮엔 쉼없이 움직이고, 밤엔 죽죽 끌고.
    주말엔 손녀인지 손자인지 와서 뛰게하고.
    죽일것들..

  • 5. /////
    '21.5.27 5:3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 열시 넘어서 청소기 소리 들리자마자 경찰에 신고하세요.
    윗집 소음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겠다고요.
    신고하면 반드시 경찰관 두 명이 신고자리에 가야만 한다네요.
    부르세요. 공권력.
    그것들은 당해봐야 조용해집니다.

    경비실 쪽지 다 됐고.
    하나도 안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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