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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정유정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36,181
작성일 : 2021-05-26 22:01:51
유퀴즈 보신분들 있나요?
어떻게 저런 인터뷰를 하고 그대로 내보낼수가 있죠?
음주운전으로 중학생을 치고 거기다 공기총으로 그 학생을 죽인놈을 미화하나요?
그 학생 부모님들이 이 방송을 봤다면 뒤로 넘어가겠네요.
인터뷰한 정유정도 이상하고 편집도 안하고 내보내는 방송국도 기가 막히네요.
IP : 211.36.xxx.23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21.5.26 10:02 PM (124.80.xxx.160)

    미화한 부분이 어디에 있나요?
    전 모르겠는데

  • 2.
    '21.5.26 10:02 PM (1.232.xxx.106)

    미화하진 않았는데 이상하게 해석하네요.

  • 3. 엥?
    '21.5.26 10:02 PM (125.186.xxx.166)

    미화한적 없는데요

  • 4. ...
    '21.5.26 10:06 PM (211.36.xxx.237)

    사건이후 동네사람들 인터뷰했더니
    학생은 부모때문에 가출했었고
    그 살인자놈은 동네에서 평판이 좋았다면서요.
    학생과 가족들 이상한 사람 만들고 살인범은 미화한거로 보이는데요. 그 부모가 이 방송을 보면 어떤 기분일까요.

  • 5. ..,
    '21.5.26 10:07 PM (183.101.xxx.122)

    미화한건 아니죠.

  • 6. ..
    '21.5.26 10:10 PM (110.47.xxx.222)

    저도 보면서 원글님처럼
    피해자가족에게 상처가 되겠다 싶었어요

  • 7. 00
    '21.5.26 10:11 PM (1.232.xxx.106)

    성실하다고 평판 좋은 사람이 사패였다는 말인데
    이렇게 해석이 안되다니.

  • 8. ......
    '21.5.26 10:11 PM (125.136.xxx.121)

    미화라기보다는 그 살인자가 평소모습으론 그럴일할 사람이 아닌데 왜 그랬을까? 라고 주변사람이 말했다고 했쟎아요.그렇다고 미쳤다고 하는것도 조심합시다

  • 9. ..
    '21.5.26 10:14 PM (110.35.xxx.204) - 삭제된댓글

    다들 그럴리없단것들이 살인진

  • 10. 777
    '21.5.26 10:17 PM (175.199.xxx.5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도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고 한거죠. 그 범인을 미화한 게 아니라.. 한나아렌트의 아이히만 처럼요.
    유가족에게는 언급되는 것 자체가 상처가 될 수 있단 건 또 다른 얘기긴 하지만 그 사건이 7년의 밤 모티프가 됐다는 건 예전부터 밝힌 내용이구요.

  • 11. 퀸스마일
    '21.5.26 10:17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

    그거 소설 줄거린데요.
    7년의 밤.. 최근 10년간 최고 소설.

  • 12. 학생
    '21.5.26 10:22 PM (119.149.xxx.74)

    부모때문에 가출했던거 맞나요?

    맞다면 더 가엾네요 ㅜㅜ

  • 13. ㅜㅜ
    '21.5.26 10:26 PM (106.101.xxx.91)

    님 사람에게는 서사가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반응이라니 ㅜㅜ
    평소문학은 읽으시나요..

  • 14. ..
    '21.5.26 10:27 PM (218.50.xxx.118)

    그걸 바로 소설의 허구라고 국어시간에 배우죠

  • 15. ..
    '21.5.26 10:30 PM (125.185.xxx.34)

    그러니까 소설의 모티브가 된거죠...
    7년의밤 읽어보셨다면 이해가 되실듯해요.

  • 16. ,,,,,
    '21.5.26 10:36 P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같은걸 보고 저렇게 생각하는 원글님 ,,소설 모티브를 설명하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다니,,,

  • 17. ..
    '21.5.26 10:42 PM (115.140.xxx.145)

    예를 잘못 들었네요
    저 사건의 아이는 가출한게 아니고 학원끝나고 집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고
    저 살인자는 음주운전 전과자에 그날도 음주운전으로 운전해 내연녀 만나러 가고있던 것이었으며 사고를 치고 아이에게 총 쏘기전 개머리판으로 아이를 때려 기절 시킨후 방아쇠를 당긴 개새끼예요
    평판이 좋다는건 아픈 아내를 보살피고 있다는것이었는데 그건 본인말이죠
    아픈 아내 있는 놈이 내연녀를 두나요?
    내연녀가 아이 부모가 내건 현수막을 보고 신고해줘서 잡은겁니다. 자수도 아니고
    예를 들려면 제대로 알고 들어야죠. 기본 취재도 안하나봅니다.
    그리고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는거 주의해야합니다. 피해자 두번죽이는 일일수 있어요

  • 18. 글쎄요
    '21.5.26 10:48 P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저역시 보면서 뜨악했어요. 실제 있었던 팩트체크 제대로 안한것같네요.

  • 19. ..
    '21.5.26 10:5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소설 모티브를 설명하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다니,,,2222

  • 20. ..
    '21.5.26 10:57 PM (223.38.xxx.232)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는거 주의해야합니다222
    중요한 말씀
    정유정 소설이 불쾌한 이유.. 작가적 윤리에 대한 의식이 없음

  • 21. 퀸스마일
    '21.5.26 11: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7년의 밤에서 음주운전 습관에 대한 대목에서 탄복을 했어요.

    여름날 일독을 권합니다.

  • 22.
    '21.5.26 11:19 PM (210.100.xxx.239)

    저도
    세권 다 읽었는데요
    미화해싸고 느끼지않았어요

  • 23.
    '21.5.26 11:2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 미화에요? 같은 말을 보고 듣고 혼자서 이상하게 생각하시네요 연쇄살인범 강호순 뉴스나 그것이 알고싶다 등에 나오고 그 동네 주민들 인터뷰했을때 동네주민들이 "그 사람(강호순)사람 좋았다" "친절한 사람이었다"라고 했는데 그럼 그때 그 동네 주민들도 연쇄 살인범 미화하고 편들어준 사람들이겠군요

  • 24. 꿀단지
    '21.5.26 11:33 PM (222.111.xxx.129)

    정유정 작가 팬이지만 유퀴즈 인터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는 하나 실제 있었던 사건을 이야기할 때는 피해자에 대한 배려가 좀 더 있어야죠. 7년의 밤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의 아버지가 사이코패스였으니 듣기에 따라 오해를 살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했어요.

  • 25. ㅁㅁㅁㅁ
    '21.5.26 11:38 PM (119.70.xxx.198)

    뭔가 뒤죽박죽으로 보신 느낌

  • 26. 그책
    '21.5.27 12:03 A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핫해서 읽었는데 굉장히 기분 잡쳤던 기억있어요
    데뷔작은 재밌게 읽었던지라 기대하고 봤다가 짜증만 잔뜩

  • 27. 그건
    '21.5.27 12:05 AM (182.229.xxx.206)

    미화한게 아니라 어떤 사건에는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다른 면이 있다는 거죠
    살인자가 알고보면 동네 사람들한텐 세상 착실하고 그럴 사람이 아니란 평을 듣는다는게 그 사람 뿐이 아니죠. 너무나 흔하게 있는 일이라 미화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다만 소설 속 인물이 아닌 피해아동에 대한 소문을 그런 식으로 여과없이 내보내고 심지어 누가 말했는지까지 다 얘기를 해버린건 저래도 되나 싶었어요

  • 28. ...
    '21.5.27 1:46 AM (121.165.xxx.231)

    정유정 작가는 초기에 현상공모작들 두어 개가 좋고 인기작이라고 하는 후기 작품은 정말 기분이 나빠집니다.
    위님의 작가적 윤리의식이 없다고 하는 말에 동감합니다.
    사건을 만들고 엮어서 재미있게 쓸려고 노력하는데 등장인물들이 인조인간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예요.

  • 29. ㅇㅇ
    '21.5.27 2:38 AM (183.100.xxx.78)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정작가가 살인범을 미화한게 되나요? 딴짓 안하고 제대로 보기나 한건가요??

    학교다닐때 어리숙한 반친구 이해시키기 힘들때의 답답함이 밀려오는군요.

  • 30.
    '21.5.27 6:17 AM (211.217.xxx.242)

    미화가 아니라
    우리가 알 수없는,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이면에 있어서 자신이 그걸 이야기꾼으로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하는거였어요..

    님 답답.
    평소에 책 안 읽으시나요
    문맥이나 상황을 읽는 능력이 없으신듯.

  • 31.
    '21.5.27 6:45 AM (121.132.xxx.211)

    남편이 드라마작가인데 7년의 밤 읽다가 기분나쁘고 불쾌해서 못 읽겠다고 팔아버렸어요.

  • 32. ㅇㅇ
    '21.5.27 7:33 AM (175.114.xxx.96)

    피해자나 소수약자들에 대한 정서적 배려심이 깊어지는건 바람직하지만 창작자의 말 한마디까지 다 문제 삼다보면 대한민국의 강점인 콘텐츠창작을 누가 할까요? 요즘은 대중앞에서 말하는게 너무 조심스럽네요.

  • 33. 메롱
    '21.5.27 7:46 AM (112.184.xxx.232)

    여기 글쓸 시간에 국어 공부나 더하세요

  • 34. ..
    '21.5.27 7:47 AM (49.143.xxx.67)

    저도 7년의 밤 너무 불쾌하고 왜 베스트셀러인지
    이해불가인 작품이에요.

  • 35.
    '21.5.27 8:10 A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굳이 피해자 가족이 아직 살아있을텐데 가출을 했던 아이라 언급할 필요까지 있었을까요. 가해자는 평소 아주 모범적이었던것처럼 얘기했죠.
    모티브를 설명하면서 실제 있었던 일을 얘기할때는 당연히 피해자입장을 배려해야죠. 아무상관없는 동네사람이 한 얘기랑은 다르죠. 그걸 모티브로 유명작가가 된거잖아요. 그정도 책임의식은 가져야한다고봐요.
    아마도 2년동안 사이코패스처럼 살았다더니 영향을 받은듯하네요. 팩트체크없이 어디서 들은 풍문을 모티브로 삼은건 잘못이죠.

  • 36.
    '21.5.27 8:12 AM (121.132.xxx.211)

    팩트체크없이 어디서 들은 풍문을 모티브로 삼은거죠.
    피해자가 죽었고 가족들이 아직 고통속에 살아갈텐데 전혀 배려없이 얘기한거맞죠.

  • 37. 전 보면서
    '21.5.27 8:54 AM (49.171.xxx.28)

    정유정 작가는 저렇게 대중앞에 안 나오는게 더 나았겠다 생각했어요
    빠져 읽었던 7년의 밤을 비롯한 정작가의 소설들에 대해서 외려 의구심이 생기게 하는 .
    걍 막 갖다붙여서 쓴건가? 소설 당선을 위해. 베스트셀러 타이틀을 위해. 싶은

  • 38. 이거
    '21.5.27 9:00 AM (175.198.xxx.167)

    https://youtu.be/CB6j-RMGUz4

    초등학생 공기총 사건이에요
    들어보면 진짜 죄질이 나쁩니다

    이거 들어보세요 애 엄마라서 눈물이 나서 ㅜㅜ
    피해자 부모에게 조심성 없던 인터뷰 였던건 맞아요

  • 39. 망고탱고
    '21.5.27 9:21 AM (222.110.xxx.93)

    팩트체크 1. 동네에서 일어난 일. (풍문이 아니고)
    2. 미화가 아니라 인간의 여러가지 면을 이야기 한것.

    제발 문맥좀 제대로 파악합시다.

  • 40. ㅡㅡ
    '21.5.27 9:24 AM (223.39.xxx.66)

    이분 책 추천도 많았지만, 기분 나쁘다는 글 봐서 안 봤어요
    어제 유퀴즈는 봤는데 처음엔 정말 놀랐어요
    피해장에 대해 주워들은 말을 저렇게 얘기해도 되나.. 그 부모가 보면 기분 나쁘겠다 미리 양해 구했나 싶고.
    말은 참 잘 하시는 분 같은데, 너무 자기 안에 빠져 계신 분 같은 느낌.
    인간의 본성, 까뒤집어 보면 누구나 악한 면이 있다는 말은 공감이 갔어요. 솔직한 반면, 배려심이 아쉬운 부분은 있었어요.
    어떤 분 댓글처럼 tv출연은 플러스보다 마이너스인듯요 여러가지로..

  • 41. 진짜
    '21.5.27 9:31 AM (175.198.xxx.167)

    저도 좋게 본 작가인데 저렇게 피해자 부모에 대해 배려없이 인터뷰하는거 보고 깜놀했어요
    공기총으로 죽인 남자 죄질이정말 나빠요 오죽했으면 김복준 형사 유투브에서 역대급 분노 사건이라고 제목 달았겠습니까

  • 42. 연변조선족
    '21.5.27 9:45 AM (110.70.xxx.5)

    미화가 아니라
    우리가 알 수없는,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이면에 있어서 자신이 그걸 이야기꾼으로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하는거였어요..

    님 답답.
    평소에 책 안 읽으시나요
    문맥이나 상황을 읽는 능력이 없으신듯.222222
    한글 공부나 더 하세요
    이해력이 많이 딸리거나
    말도 안되는 걸로 분탕질치고 싶은 듯.

  • 43. 베스트셀러
    '21.5.27 10:32 AM (223.186.xxx.166)

    베스트셀러 '7년의 밤' 82에서 추천받아 읽어 봤는데 정말 !그 작가님 스타일인지, 고민하지 않고 버린 책은 처음이에요. 우리나라 베스트 셀러 선정 방식에 의문이 들더군요. 다른 책은 안읽어 봤는데 비슷한 스타일이면 안읽는 걸로. 아가사 크리스티, 무라카미 하루키 mix한듯 써놓았지만 식상하고 지루한 .

  • 44. ....
    '21.5.27 11:36 AM (110.11.xxx.240)

    님 답답
    평소에 책 안 읽으시나요
    문맥이나 상황을 읽는 능력이 없으신듯

    소설 모티브를 설명하는데 그렇게 받아들이다니 2222222222222

  • 45.
    '21.5.27 11:59 AM (211.248.xxx.23)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도 설마 있을까했더니.....ㅎㅎㅎ
    역시....별사람 많아요~ 미쳐요.

  • 46.
    '21.5.27 12:01 PM (211.248.xxx.23)

    그런 평판인 사람이 한순간에 확 돌아서 엄청난 범죄자가 되었다라면서 우리모두 그 선을 넘으면 모두가 범죄가로 인생을 나락으로 누군가에겐 엄청난 상처를 줄 수 있다라는 얘길 한거지....맥락없이....아우~

  • 47. 플럼스카페
    '21.5.27 12:25 PM (220.79.xxx.41)

    작가님이 방송에 안 나오는게 본인 이미지엔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 방송이었어요.
    김기덕 감독 영화처럼 보고 나면 얹힌 듯한 기분이라 좋아하는 작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작가로서의 멋짐은 있을 줄 알았거든요.

  • 48.
    '21.5.27 12:5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댓글보니 사람 보는 눈은 비슷하구나.. 느껴지네요.
    내 심장을 쏴라.. 는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7년의 밤 이후 생긴 제 독서 원칙이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 끊자... 입니다.
    저는 책 잡으면 완독이 원칙이었는데
    그책 끝까지 읽고 너무 후회했어요. 시간아깝고.

  • 49. 저는
    '21.5.27 4:39 PM (14.50.xxx.218)

    7년의 밤 하도 유명해서 읽어보고는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라니
    내 수준이 낮아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내 시간,에너지 낭비한 느낌.
    출판사와 서점의 각종 홍보에 속은 느낌.

  • 50. 동감
    '21.5.27 5:08 PM (39.115.xxx.48)

    예를 잘못 들었네요
    저 사건의 아이는 가출한게 아니고 태권도 학원끝나고 집으로 가고 있던 길이었고
    저 살인자는 음주운전 전과자에 그날도 음주운전으로 운전해 내연녀 만나러 가고있던 것이었으며 사고를 치고 아이에게 총 쏘기전 개머리판으로 아이를 때려 기절 시킨후 방아쇠를 당긴 개새끼예요
    평판이 좋다는건 아픈 아내를 보살피고 있다는것이었는데 그건 본인말이죠
    아픈 아내 있는 놈이 내연녀를 두나요?
    내연녀가 아이 부모가 내건 현수막을 보고 신고해줘서 잡은겁니다. 자수도 아니고
    예를 들려면 제대로 알고 들어야죠. 기본 취재도 안하나봅니다.
    그리고 범죄자에게 서사 부여하는거 주의해야합니다. 피해자 두번죽이는 일일수 있어요

  • 51. ㅇㅇ
    '21.5.27 5:26 PM (125.191.xxx.22)

    책 좀 읽어요...

  • 52. ㅇㅇㅇ
    '21.5.27 5:58 PM (120.142.xxx.17)

    왜 82 댓글들이 저렇지 하는 걸 이해하게 해주는 포스팅이네요. 전 어제 그걸 봐서 아는데, 진짜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군요. 왜 한 사안으로 정치적 입장이 나뉘는지도 알겠네요.
    정말 신기방기...

  • 53. ㅇㅇ
    '21.5.27 7:27 PM (106.101.xxx.91)

    도덕적 전체주의가 부활을 했나...
    창작물들 다 집어넣지그래요
    불온하니까..

  • 54. 헐....
    '21.5.27 7:53 PM (222.117.xxx.101)

    그걸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 55.
    '21.5.27 8:01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원글 창피한지 베스트에 갔는데 답글 하나를 안 씀 사오정이 잘못 알아들어 사람하나 등to the 신 만들어 놓고 본인은 집에서 애보고 책 똑바로 읽으라고 애 잡고 있는 모양임

  • 56. ..
    '21.5.27 8:58 PM (119.69.xxx.229)

    7년의 밤.. 노잼..

  • 57.
    '21.5.27 9:22 PM (116.45.xxx.4)

    같은 걸 보고 어떻게 이렇게 느끼나요?
    이런 건 난독증도 아니고 이해력 부족이라 해야 하나? 원글님 살면서 얼마나 많은 일을 이렇게 오해하며 사실까요? 안타깝네요.
    사패는 다른 사람들이 사패라는 걸 알수 없을 정도로 평범해 보이기도 하고 때론 평판이 좋다는 말도 듣는다는 거잖아요. 그만큼 우리 사회 깊숙히 우리와 같이 살인을 하지않는 한 드러나지않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잖아요!! 어떻게 미화라고 이해를 하시는지 원글님이 너무 안타깝네요.

  • 58. 와.
    '21.5.27 9:24 PM (122.36.xxx.85)

    원글뿐 아니라 댓글들보니 반반이구만.

    무슨 책을 안읽냐는둥. 위에122.는 애를 잡는다는 둥.

  • 59. 예술은 예술일 뿐
    '21.5.27 9:47 PM (121.129.xxx.115)

    소설은 소설일 뿐. 영화는 영화일 뿐.
    세상에 기분나쁜 소설, 영화, 그림 다 없애고 도덕과 훈계와 권선징악만이 예술이 될수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얘긴지...

  • 60.
    '21.5.28 11:02 AM (223.38.xxx.84)

    소설 별로였어요. 영화 망한 것은 당연하다 싶고요. 소설에서 현장 묘사는 자세해서 열심히 알아보고 썼구나 싶긴 했습니다.

  • 61. 맥락파악좀
    '21.5.28 3:00 P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

    미화가 아니라
    우리가 알 수없는,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이면에 있어서 자신이 그걸 이야기꾼으로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하는거였어요..

    님 답답.
    평소에 책 안 읽으시나요
    문맥이나 상황을 읽는 능력이 없으신듯.
    4444444

  • 62. ..
    '21.5.28 7:11 PM (58.232.xxx.243)

    문학을 이해못하는 무지한 글이네요
    아마 집에 자기개발서만 가득할듯

  • 63. ...
    '21.5.31 12:45 AM (110.13.xxx.97)

    가해자에게 서사를 부여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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