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트렌치코트 좀 살까하고 백화점을 갔었는데요.
비싼브랜드는 아니고 세일가로 10-15만원정도 잡구요.
작년에 안팔려서인지 세일제품은 무지 많은데 서로 겹치늗 제품들이 있네요.
심지어 세트로 달려있는 악세사리까지도요.
동대문등지서 사서 텍갈이 한듯해요.
어린 친구들 입는 몇몇 브랜드가 그러는건 알았는데 중년브랜드도 그런거 보니 씁쓸..
친구말로는 그런지 오래되었다는데 저는 이제 알았어요.
그냥 좀 보다가 안사고 나왔네요.
그게 싫으면 더 비싼 브랜드로 가야겠죠?
잘입던 브래드들 그런거보니 힘빠져서 끄적여봅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브랜드도 텍갈이 제법 하네요.
텍갈이 조회수 : 2,904
작성일 : 2021-05-26 19:21:53
IP : 223.38.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5.26 7:38 PM (115.139.xxx.203) - 삭제된댓글같은거 많죠? 초고급 아니면 사입 많대요. 니트는 거의 그렇구요
2. ...
'21.5.26 8:11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타임, 보티첼리 정도 가격대 아니면 사입은 다 껴있더군요
3. ㅇㅇ
'21.5.26 8:36 PM (92.38.xxx.66) - 삭제된댓글젊은 브랜드만 그런게 아닌가봐요.ㅠㅠ
전 그래서 좀 싸구려다 보이는 옷은 백화점에선 절대 안 사요
차라리 동대문 가서 사고 말죠
백화점에선 타임같은 거요.
그것도 품번 알아서 아울렛에서 정상제품 넘어온 걸로 주로 사죠
백화점은 너무 비쌈.
아니면 70%행사하는 그런 데서 전에
70만원 넘는 패딩 17만원에 산 적이 있는데
그것도 벌써 십수년 전 이야기군요
앤클라인이라는 브랜드 옷이었어요
앤클라인도 싼 브랜드는 아닌데
기획도 넘쳐나는데 그건 딱 봐도 싼티가 나더라구요4. 제평
'21.5.26 9:43 PM (211.177.xxx.23)제평가는게 그래서 잖아요. 거기 물건이에요.
프리사이즈는 백퍼5. 옷뿐아니라
'21.5.27 1:05 AM (121.174.xxx.14) - 삭제된댓글구두도 그렇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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