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서 떡볶이배달 시켜먹으면 먹고난후 후회하겠죠?

고민중 조회수 : 3,168
작성일 : 2021-05-26 11:49:18
울동네에 우리할매떡볶이 란 떡볶이집이 오픈을했어요.
입짧은 햇님이가 너무 맛나게 먹어서 전부터 먹고싶던집인데
오늘은 아이가 등교해서 집에 혼자있는데
먹고나서 후회할까바 고민중입니다ㅠ

님들은 점심 뭐드실꺼예요?
IP : 112.150.xxx.10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5.26 11:49 AM (223.39.xxx.227)

    왜 후회하져?
    전 싱글이라 그게 일상이에요
    먹고싶은 거 시켜먹음 힐링되고 좋져

  • 2. ....
    '21.5.26 11:50 AM (221.157.xxx.127)

    떡볶이랑 김밥 포장주문 해왔는데ㅎㅎ

  • 3. .....
    '21.5.26 11:53 A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주변에 맛있는 떡볶이가 없어서 못 먹을뿐..... ㅜㅜ

  • 4. ㅇㅇㅇ
    '21.5.26 11:54 AM (223.33.xxx.70)

    저도 혼자 살아서 가끔 시켜먹는데
    너무 양이 많고 비싸서 맨날 남기고.. 먹고나면 늘 후회해요

  • 5. ..
    '21.5.26 11:54 AM (221.139.xxx.79)

    드세요. 저도 점심에 혼자서 신전 자주 시켜먹고 그날 식사는 그걸로 끝내요...ㅠㅠ 떡볶이는 진짜..몸무게 늘리는데 직빵인것 같아요.

  • 6. ...
    '21.5.26 11:54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전 먹고 후회하는게 낫더라구요.
    계속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게 더 지쳐요.

  • 7.
    '21.5.26 11:56 AM (112.150.xxx.102)

    떡볶이를 못끊어서 살을 못빼요 ㅠㅠ
    왜 맛있냐구요 ㅠ

  • 8. ...
    '21.5.26 12:01 PM (210.178.xxx.249)

    시켜 드세요.저도 한 떡볶이 하는 사람인데요 ㅋ 저희 동네엔 아직 우리할매떡볶이가 안 들어와서 너무 아쉬울 정도에요 친정 앞에 바로 생겨 처음 먹었는데 딸이랑 정말 홀린듯이 먹었어요 전 원래 밀떡파인데 쌀떡에 새롭게 눈을 떴달까요? 그런데 점바이점인게 다른 곳에서 먹었을땐 처음 그 맛에 살짝 부족했어요. 저희 동네도 생기면 좋겠어요

  • 9. ...
    '21.5.26 12:05 PM (220.116.xxx.18)

    그떡볶이 맛있어요?
    직장에서 30초 컷 가게에 생겼는데 한번 먹어볼까요?

  • 10. ....
    '21.5.26 12:05 PM (106.102.xxx.188)

    점바점차 커요 ㅜㅜ
    우리동네에 생겨서 이제 멀리안가도되네
    하고 먹었더니 맛없었어요ㅠㅜ
    본점처럼 제대로 만든다면 맛날테니
    시켜보세요

  • 11. ..
    '21.5.26 12:06 PM (210.119.xxx.205)

    떡볶이가 살쪄요
    저두 넘좋아하는데
    아주가꿈사먹어요
    반년에 한두번
    넘 먹고싶음 절반덜어먹고 냉동시켰다가 물조금부어 전자렌지돌리면 부담없을거같아요

  • 12. ㅇㅇ
    '21.5.26 12:06 PM (123.213.xxx.150)

    후회가 왜 되죠?? ㅋㅋㅋ 배불러서 남으면 나중에 먹으면 더 꿀맛

  • 13. 인내
    '21.5.26 12:11 PM (61.79.xxx.43)

    참으세요.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 14. 배달치킨
    '21.5.26 12:23 PM (125.184.xxx.67)

    남은 걸로 야채 듬뿍 넘어서 치킨랩샌드위치 만들고 먹고 있어요,

  • 15. 자유부인
    '21.5.26 12:29 PM (182.228.xxx.161)

    제말이요. 저도 떡볶이 못끊어서 살을 못빼요.

  • 16. ㅇㅇ
    '21.5.26 12:29 PM (185.209.xxx.135)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 건 먹고 사는게.ㅎㅎㅎ

  • 17. 혼자면
    '21.5.26 12:31 PM (223.62.xxx.160)

    옛날 드라마 몰아보며 먹어요 드세요 ㅎㅎ

  • 18. ...
    '21.5.26 12:57 PM (59.9.xxx.44)

    반만 드시고 나중에 데워먹어도 맛있어요~

  • 19. 루시아
    '21.5.26 1:19 PM (121.125.xxx.3)

    우리할매떡뽁이 가래로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맛있어요~~

  • 20. 식구들
    '21.5.26 1:21 PM (223.38.xxx.248)

    같이 있을때 시켜보세요. 많기도 하고 죄책감?도 n분의1 ㅎㅎ

  • 21.
    '21.5.26 1:35 PM (110.15.xxx.4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희동네 사시나봅니다
    어제 오픈한 할매 떡볶이
    전 어제 저질렀고 후회안했고 ^^
    이 떡볶이집이 없어질까봐 전 자주 자주 갈거예요
    우리동네 분식점이 너무 없어서요

  • 22.
    '21.5.26 2:23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맛있어요 가래떡이라 좋더군요 평소 양을 얼마나 드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양이 많이 줄어서 요즘은 김밥 한줄 먹으면 딱 좋은 정도 인데 그 할매떡볶이 1인분과 감자볼(?)을 같이 먹었는데 딱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3650 유선청소기는 뭐가 좋나요? 6 싸이킹 2021/08/03 1,504
1233649 경기 활성화 목적인데 자영업자는 못받는 재난지원금 4 ㅇㅇ 2021/08/03 744
1233648 저출산이 페미니즘탓이라니 10 나옹 2021/08/03 1,539
1233647 얼큰한 샤브샤브는 육수를 어떻게 내나요? 4 ㅡㅡ 2021/08/03 1,262
1233646 모다모다 이렇게 사기가 힘들줄이야 6 수프리모 2021/08/03 4,096
1233645 부동산 전수 조사 실시하지 않는 5 숨기는자가범.. 2021/08/03 765
1233644 김찬식이 누군지 묻는 속내 26 ㅇㅇ 2021/08/03 1,806
1233643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남편 외도.. 22 ㅁㅇ 2021/08/03 9,529
1233642 대전 둔산 복비(중개수수료) 몇프로하나요? 3 2021/08/03 1,217
1233641 옛날 일본남자배구선수 나카가이치 좋아하셨던분들 계세요? 14 일본남자배구.. 2021/08/03 2,255
1233640 코로나로 원격연수 허용했더니.. 교사 1670명, '꼼수' 이수.. 7 개선 2021/08/03 4,958
1233639 조응천이 윤석열에게 다리오므리시라고 22 ㄱㅂ 2021/08/03 4,305
1233638 이태곤씨 너무 멋진거 같아요 44 ㅎㅎ 2021/08/03 8,235
1233637 [펌] 폭염 속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1만5천명 '뭉클' 3 눈물이 핑.. 2021/08/03 2,896
1233636 하정우 나이가 44살이던데 동생.. 31 ㅇㅇ 2021/08/03 7,795
1233635 우리집 코로나 최대 수혜자는 울 강아지 같아요 12 .. 2021/08/03 3,567
1233634 처방받은 두통약 3 신경과 2021/08/03 768
1233633 십원이가 너무 싫어요!!! 5 ㅎㅎ 2021/08/03 1,206
1233632 이재명측 안민석이 음주운전 간접살인이래요 24 자폭 2021/08/03 1,543
1233631 고딩 체험학습 2 티티 2021/08/03 586
1233630 무릎에 물이 찼대요 ㅜ 6 ㅜㅜ 2021/08/03 2,897
1233629 패션 쥬얼리 하면 넘 없어보일까요? 10 ㅇㅇ 2021/08/03 3,024
1233628 코스트코 la갈비 2 trdghj.. 2021/08/03 1,676
1233627 민주당 지도부 '법사위 합의 재고 의총' 수용 6 .... 2021/08/03 744
1233626 '박진영 사퇴' 단초 만든 정세균 "음주운전 부끄럽게 .. 10 뉴스 2021/08/03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