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없고 노후된 시가만 만나도 엄청 운좋은거네요
아무리끼리끼리라해도
애낳고 맞벌이이해서 시월드까지있으면 그야말로 혼자사는게 나은거고..
완전폭탄.
1. 그래도
'21.5.26 11:03 AM (1.227.xxx.55)불평 불만 많은 사람은 늘 말이 많아요.
시모가 쫀쫀하다, 말이 많다, 구질구질하다, 위생관념이 없다 등등2. 그럴리가
'21.5.26 11:04 AM (1.238.xxx.169)집한채는해주고 연은끊어줘야 그나마 평균시댁
3. 129
'21.5.26 11:06 AM (106.102.xxx.169)노후 다 되고
시댁에서 집해주고 잘해줘도 욕하는 며느리들도 있더군요...
진상은 호구를 어찌나 잘찾아내는지
서로 +,-처럼...어찌나 잘 만나는지.....
착취당하는자와 착취하는자는 더더욱 잘 만나는듯
좋은시댁,좋은며느리 조합이 더 어려운듯.해요.4. ㅇㅇ
'21.5.26 11:06 AM (14.38.xxx.149)고아도 있는에 왜 시가 있는집만 고르는지...
유산이라도 받으려고 그러는건가요?5. ㅇㅇ
'21.5.26 11:09 AM (118.235.xxx.186)그럼 시가도 고아 며느리 환영하면 좋겠네요.
처가 스트레스도 없고...
멀청한 친정 있어도 가정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시댁 천지던데6. 제사는 없는데
'21.5.26 11:11 A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노후 준비가 안돼있어요.. 집도 없고 예금 한 일억..
일흔 넘으셨는데도 아직 한 분은 일하세요.
두 분다 자식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없어요.
말씀이라도 너네끼리 열심히 잘 살아라 하십니다.
물론 저는 걱정되지만 그래도 이런 분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7. ..
'21.5.26 11:15 AM (49.143.xxx.217) - 삭제된댓글진짜 폭탄은 본인이 무능해서 남자한테 빌어먹고 사는 거죠.
제사고 밑빠진 독인 시가고 맘에 안 들면 남편한테 일임하거나 이혼하면 되는데
그러면 자기 생계가 큰일나니까.8. 그러게요.
'21.5.26 11:19 AM (124.5.xxx.197)그러게요. 남편한테 애 주고 이혼하면 되는 걸요.
시가에서 잘 키워우겠죠.9. ㅎㅎ
'21.5.26 11:24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한국 여자들을 잘모르시네요 ㅎㅎ
시집 노후되어있고 남편 사업해서 월 몇천씩 벌어다주고 객관적으로봐도 남편 스펙과 조건이좋은데도 시집 험담 끝이없습디다
윗대 집안이 친정보다 시집이 못하다는둥 ᆢ
친정 엄마는 딸들이 사다주는 화장품만 쓰는데 시엄니는 백화점에서설화수만쓴다는둥 ᆢ
시엄니 아들만있고 시아버지돈으로쓰는데도ᆢ10. 아
'21.5.26 11:28 AM (124.5.xxx.197) - 삭제된댓글글쎄요. 위의 경우 조건은 좋은데 시모인성이 바닥인가부죠.
제 친구 시댁이 딱 저런데 시모가 꼬투리잡고 너무 괴롭히던데
결혼 10년되니 결국 시모가 정신과 치료 받더라고요.11. 아
'21.5.26 11:29 AM (124.5.xxx.197)글쎄요. 위의 경우 조건은 좋은데 시모인성이 바닥인가부죠.
제 친구 시댁이 딱 저런데 시모가 꼬투리잡고 너무 괴롭히던데
결혼 10년되니 결국 시모가 정신과 치료 받더라고요.
그것도 아님 며느리가 정신병자거나요.
환자는 랜덤이니까요.12. 하여간
'21.5.26 11:36 AM (1.227.xxx.55)시가든 며느리든 정신상태 온전하지 못한 경우 더러 있죠.
여긴 며느리가 압도적으로 많으니 이상한 시모 천지인 거 같아도
현실에선 그렇게 요상한 시모,며느리 흔하지는 않아요.13. ㅎ
'21.5.26 11:37 AM (223.38.xxx.143)그런줄 알았는데 이건 해준건 하나 없어도 어찌나 바라는지 노후 대비 돈 안쓰고 자식에게 손벌려요
늘 두집 살림하는 상황. 뭘 사도 2개 어딜가도 세트로.그러니 자식은 집도 못사고 전세금 올려주기 바쁨14. 아닌데
'21.5.26 11:46 AM (223.33.xxx.92)결혼과 동시에 재산 물려주고 죽어야죠 시부모는
15. ㅇㅇ
'21.5.26 12:05 PM (211.114.xxx.68)부탁이니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사세요.
댁같은 폭탄 만나 누군가 평생 맘고생하며 살 지 않도록